"전체" 지역 해수욕장 284

궁촌해변(궁촌해수욕장)

삼척에서 남쪽방향인 울진 방향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약 15km 지점에 무한히 펼쳐지는 해안의 백사장과 송림이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궁촌해변이다. 고개 밑 궁촌 다리 앞에서 하차하여 해안 쪽으로 200m 정도를 걸어 들어가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에 진입할 수 있으며, 교통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내의 백사장까지 차량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해수와 민물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깨끗한 궁촌해수욕장은 여름피서객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청정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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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해변

삼포해변에서 북쪽으로 200m에 자리 잡고 있는 해변이다. 국도 7호선옆을 따라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고, 지난 1997년도부터 개장한 해수욕장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변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수욕장의 첫 느낌은 깨끗하고 품위가 있다. 바닷가 바로 곁엔 삼포 코레스코리조트 건물이 들어서있고 백사장 길이는 800m정도로 아담한 편이지만 모래가 곱고 깨끗하다. 백사장 길이 800m, 폭 50m, 수심이 1.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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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해변

속초에서 북쪽으로 14km쯤 떨어진 송지호해수욕장은 1977년 10월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송지호를 끼고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있어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가로놓여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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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변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해수사우나 및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청량리를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 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매년 50여만 명이 웅집하는 대규모 피서지로 " 맨손넙치잡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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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해변

삼척시내에서 울진방향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다. 또한,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좌우에 펼쳐진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장기간에는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수심 1~1.5m, 백사장 길이 1km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다른 해수욕장 대신 한적한 어촌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은 밀물과 썰물이 없고, 마을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파도도 높지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고 해변 가운데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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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해변

망상해변과 붙어있는 해변으로 길이 350m, 폭 50m의 백사장을 품은 아담한 해변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수심이 평균 1m에 불과하여 가족 휴양지로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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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해변

삼척 토박이들만 안다! 갯바위가 만든 해안선의 운치
맹방해변과, 공양왕릉 사이의 근덕면 부남리에 위치한 부남해변은 왠만한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숨겨진 해변이다. 백사장 길이 400m, 폭 50m 정도 밖에 안되는, 해수욕장이라기보다 마을 해변에 가깝지만 해안선을 따라 드문드문 솟아 있는 갯바위가 운치있다. 규모가 작고 진입로가 눈에 잘 띄지 않는 덕분에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단점이었으나, 오히려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한적함이 장점인 곳이다. 이러한 장점이 하나둘 알려지면서 근래엔 북적거리는 인파를 피해 일부러 한적한 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을이 관리하는 해수욕장인데다, 군사 지역이라 여름 휴가철 주간만 개방한다. 편의시설이 많지 않아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자연에 둘러싸여 자연 그 자체를 즐기기엔 제격이다. 부남리에서 남쪽으로 차를 이용하여 10분 정도 내려가면, 대진항이라는 조용하고 작은 포구가 있다. 주변에 식당은 없지만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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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달해변

어달해변은 동해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 길이 300m, 폭 20~30m에 지나지 않는 조그마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특히, 2~4도의 경사에 평균 물깊이도 1m 밖에 안 되어 가족휴양 피서지로 알맞다. 또한, 새로 개설된 해변순환도로의 드라이브코스와 횟집타운의 싱싱한 먹을거리는 바닷가의 정취를 한결 북돋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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