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월봉
금강산을 닮은 산, 금월봉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산이다. 그러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산 15-1 일원 | ||
전화번호 | 043-641-5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청풍호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늘해랑 농장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18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풍월드니스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디투어스캠프클럽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주)에이치엠제이는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금성 중전리 고가, 2.7km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신담길 278 (금성면)
문의 : 043-641-5133
제천시 금성면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19세기 중엽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부농 계층의 집으로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사랑채로 구성된 튼 ㅁ자형이다. 안채는 퇴칸이 없는 일반적인 구성 방식을 따르고 있다. 사랑채는 초가로 일반적인 농가의 사랑채 평면을 보이고 있다. 건넌방 앞에 살림방을 둔 점이 특이하다. 대문간에는 내외담을 설치하여 밖에서 안마당이 직접 보이지 않고 꺾어서 돌아 들어가는 구조이다. 이는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특징이기도 하다. 안마당과 사랑마당은 대문을 통해서만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사랑방 옆에 담장을 둘러 구분하고 있으며 편의를 위하여 쪽문을 두었다. 근처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천년고찰 무암사와 KBS드라마촬영장, 청풍문화재단지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천시 금성면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19세기 중엽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부농 계층의 집으로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사랑채로 구성된 튼 ㅁ자형이다. 안채는 퇴칸이 없는 일반적인 구성 방식을 따르고 ...
제원 박도수 가옥, 2.7km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국사봉로23길 33-21 (금성면)
문의 : 043-641-5133
제천 금성면에 있는 조선후기 전통가옥으로 중요민속자료 제137호로 지정되었다. 안채와 사랑채, 아래채, 중문채, 헛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가이다. 안채는 상량대에 ‘동치3년 갑자5월초3일인시입주 5일미시상량(同治三年 甲子五月初三日寅時立柱 五日未時上樑)’이라고 상량문이 있어서 건축 시기를 알 수 있다. ‘ㄱ’자형 구조로 칸반통 4칸 몸통에 4칸의 날개가 단칸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날개 부분이 안방과 부엌이며 안방 뒤쪽에 쪽마루를 두고 앞쪽에도 대청까지 짧은 쪽마루를 만들었다. 부엌 천장 위로는 다락을 만들고 햇빛이 들도록 광창을 달아놓았다. 안방의 머리맡 창은 머름을 댄 위에 문얼굴을 만들어 띠살무늬의 분합을 달아 양쪽으로 여닫게 하였다. 이와 달리 대청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문은 궁판이 있는 띠살무늬의 외짝문을 달았으며 앞퇴 부분에도 외짝문을 달았다. 당시의 민가 건축양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가까운 곳에는 천년고찰 무암사와 드라마촬영장, 청풍문화재단지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천 금성면에 있는 조선후기 전통가옥으로 중요민속자료 제137호로 지정되었다. 안채와 사랑채, 아래채, 중문채, 헛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가이다. 안채는 상량대에 ‘동치3년 갑자5월초3일인시입주 5일미시...
무암사, 3.3km
주소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문의 : 043-652-0897
* 소의 불심에 대한 전설이 있는 사찰, 무암사 * 제천에서 82번 지방도를 따라 청풍방면으로 18km를 가면 좌측의 도로변에 금성면 성내리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마치 상쾌한 풍광을 느끼며 계곡의 좌편으로 까치성산이, 우편으로 동산이 길게 능선을 드리우고 있는 깊은 품 안에 무암사가 자리하고 있다. 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자는 알 수 없으며, 조선 시대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암봉이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老丈巖)이라 불린다. 이 암봉이 안개가 드리워졌을 때에만 보인다 하여 무암사라고 한다. 풍수설에 따르면 절 입구에 중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으면 그 절의 사맥(寺脈)이 끊기지 않고 식량도 넉넉하다고 한다. 사찰 지붕의 망와(望瓦)를 살펴보면 조선시대인 1740년(영조 16)에 중창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객실, 수호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後佛幀畵), 지장탱화(地藏幀畵)가 보존되어 있다. 부도 4기와 불기류,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4기의 부도 중 수월당(水月堂)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 특히 우부도(牛浮屠)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그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 또한, 대웅전 전면의 기둥은 수령 1,200년을 넘는 싸리나무의 기둥이라 하여 보존 가치가 높다. 절 건너편에는 큰 암석이 있는데 청명한 날씨에는 산과 암석이 일체로 보여 바위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나 운무가 산을 덮으면 암석이 뚜렷하게 보일 뿐 아니라 노승이 팔짱을 끼고 서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암사라 칭하였다고 한다. * 죽은 소에서 나온 사리를 보관하고 있는 부도 * 무암사에는 2개의 부도가 있는데, 그 중 한 개가 소의 부도로 죽은 소에서 나온 사리를 보관하고 있어 유명하다. 또한 부도에는 의상대사와 소에 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의상대사가 무림사를 세우려고 아름드리 나무를 잘라 다듬어 힘겹게 나르고 있을 때 어디선가 소 한 마리가 나타나 목재를 운반하여 주었다. 그 덕에 손쉽게 절을 세울 수 있었다. 이 소를 극진히 위해 주었으나 얼마 뒤 소가 죽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 화장을 하였더니 여러 개의 사리가 나왔다. 소의 불심에 감동한 대사는 사리탑을 세우고 사람들은 무림사를 우암사(牛岩寺)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소의 불심에 대한 전설이 있는 사찰, 무암사 * 제천에서 82번 지방도를 따라 청풍방면으로 18km를 가면 좌측의 도로변에 금성면 성내리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마치 상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