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아산)
광덕산은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을 경계로 하고 있는 산으로 깨끗하고 맑은 계곡과 부드럽고 유연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으며 차령산맥이 만들어 낸 명산으로 해발 699m로 전국에 잘 알려진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으며 또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 , 강당리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강당골캠핑파크는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Y글램핑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덕산 풍경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맨흙 사이트가 총 5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시유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다인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당골(양화담), 136m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문의 : 041-540-2114
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내의 계곡인 강당골은 일명 양화담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물이 맑고 계곡의 주변은 울창한 노목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심산유곡의 정취를 맛볼 수 있으며 개울바닥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물과 숲, 돌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광덕산의 임도 및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송악면은 전국에서 사슴을 제일 많이 사육하는 지역으로 현지에서 녹용, 육골즙, 사슴고기 샤브샤브 등 다양한 사슴제품 생산 및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내의 계곡인 강당골은 일명 양화담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물이 맑고 계곡의 주변은 울창한 노목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심산유곡의 정취를 맛볼 수 있으며 개울바닥이 암반...
광덕산 관광농원, 4km
주소 : 충남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688번지
문의 : 041-567-0614
한국 호두재배의 발원지이며 고찰 광덕사와 광덕산(699m) 자연수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충청과 경기지역 주말나들이 명소로 이름 높다. 맑은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계곡에 자리잡은 농원은 노지재배로 이뤄지는 특수작물과 버섯재배장을 운영하고 있어 농사체험과 함께 별미식을 시식할 수 있다. 서울과 충청권에서 1일 코스로 무난하고 매년 8월 초순경 반딧불이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해 화제를 모은다. * 특징 - 가족 주말나들이, 중소기업 및 단체별 야외모임으로 적합
출처 : 한국관광공사한국 호두재배의 발원지이며 고찰 광덕사와 광덕산(699m) 자연수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충청과 경기지역 주말나들이 명소로 이름 높다. 맑은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계곡에 자리잡은 농원은 노지재배로 이뤄...
광덕사(천안), 4.3km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광덕면)
문의 : 041-567-0050
광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637년)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흥덕왕 때(832년)에 진산 화상이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699.3m) 동남쪽, 그리고 태화산(455.5m) 서남쪽 산자락에 있다. 일주문 앞쪽은 "태화산 광덕사", 뒤쪽은 "호서제일선원"이라는 편액이 걸려있고 참선을 수행하는 스님들의 도량임을 짐작게 하듯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조선 초기에 세조가 지병을 치유하려고 다녀가기도 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며 임진왜란 전까지는 충청, 경기지역에서 가장 큰 절로 꼽힐 정도로 사세가 컸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거의 불타버려 옛 영화는 찾을 수 없고 대웅전을 비롯, 명부전, 천불전 등 주요 전각들은 대부분 근래에 새로 지었다.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보화루 앞에는 몇백 년 묵은 호두나무가 서 있고 요사채 옆에도 키 큰 호두나무가 서 있어 이곳 광덕사가 호두의 원적지임을 알게 해준다. 광덕사는 곳곳이 단아하게 단장되어 있다. 꽃밭이 그렇고 진입로 옆으로 흐르는 계류가엔 법정 스님의 수필 "무소유" 의 한 구절을 옮겨적은 팻말도 보인다. "우리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함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데 있다. 삶의 부피보다는 질을 문제 삼아야 한다" 는 글귀가 광덕사를 찾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해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광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637년)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흥덕왕 때(832년)에 진산 화상이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699.3m) 동남쪽, 그리고 태화산(455.5m) 서남쪽 산자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