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 이동면 신전(복곡) | ||
전화번호 | 055-863-3522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남해금산오토캠핑장은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해Blue Travel Street 야영장은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남해두모마을은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노랑카라반은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해 두모마을, 2.5km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두모 마을은 옛날 도사가 길을 지나다가 두모(豆毛)리라 부르면 부귀할 것이라 하였다 하여 두모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산자가 수려하고 마을의 형태가 콩의 생태모양으로 생겼다하여 두모라 이름하였다 한다. 2008년 환경부장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친환경 농법으로 제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고 있으며 마을 앞 푸른바다에서는 조개와 고동, 기타 해조류를 채취하고, 제철 고기를 잡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어느 마을에도 찾아볼 수 없는 4계촌(村) 마을로 마을회관이 중심이 되어 양지편 동쪽은 박촌(朴村), 서쪽은 손촌(孫村), 음지편 송림 동쪽은 김촌(金村), 남쪽은 정촌(鄭村)으로 씨족간 집단마을로 형성되어 반농반어민이 대대로 순박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다. 농촌체험, 바다체험, 역사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때 묻지 않은 고향 시골의 인심과 체험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담아 갈 수 있다.마을에서서 금산을 바라보면 동쪽에 우뚝 보이는 것이 상사바위이며, 좌측에 우뚝 보이는 것이 부소대이다. 부소대 밑에 기원전 219년 진나라 서불이 지나간 흔적인 <서불과차>각자가 있고 그 옆 선녀골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은 수명장수로 마을 어디라도 지명과 유래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두모 마을은 옛날 도사가 길을 지나다가 두모(豆毛)리라 부르면 부귀할 것이라 하였다 하여 두모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산자가 수려하고 마을의 형태가 콩의 생태모양으로 생겼다하여 두모라 이름하였다 한다....
내산저수지, 3km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문의 : 055-860-3604
삼동면의 내산 저수지는 금산에서 발원한 계곡물이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거쳐 모여든 곳이다. 내산 저수지의 맑은 물은 다시 내산천을 따라 2km를 흘러 봉화를 거쳐 동천으로 흐른 후 지족해협으로 간다. 저수지의 모양이 긴 곡선을 이루고 있어 흐름이 자연스럽고, 물빛이 맑아 내산 저수지를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씻기에 모자람이 없을 듯하다. 저수지가에는 아직도 과거에 계곡 나무들이었음직한 큰나무들이 그대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에 내산 산촌체험마을, 나비 생태공원,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있어 휴식의 공간으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삼동면의 내산 저수지는 금산에서 발원한 계곡물이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거쳐 모여든 곳이다. 내산 저수지의 맑은 물은 다시 내산천을 따라 2km를 흘러 봉화를 거쳐 동천으로 흐른 후 지족해협으로 간다. 저수...
김만중 유허지, 3.4km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노도 마을
서울에서 가장 먼 땅 중 하나인 남해도는 수려한 한려수도의 경치를 보여주지만, 조선 시대까지 약 30명이 유배를 왔던 천혜의 유배지이기도 했다. 그 중에서 노도는 경남 남해도 남쪽 바다에 가까이 붙어 떠 있는 작은 섬이며, 17세기 당시 목숨을 건 당파싸움이 한창일 때 그 중심에 있던 서인 김만중의 유배지였다. 1997년 남해문화원에서 서포가 유배생활을 하던 유허와 주변을 정비하고 안내문을 설치했다. 노도에서는 김만중의 초가집터와 유허비, 묘소터와 우물 등을 구경하면서 김만중의 문학정신을 음미해 볼 수 있다. 문학과 역사를 동시에 배울 수 있으며, 또한 섬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운몽"을 집필했다고 전해지는 김만중의 유허를 돌아보면 팔선녀와 노닐며 인생의 부귀공명 영화가 모두 일장춘몽에 불과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구운몽"의 주인공 성진이 바로 서포 자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한편 또다른 작품 "사씨남정기"는 자신이 속한 당파인 서인의 입장을 반영한 정치적인 풍자소설인데, 이것도 여기서 나온 작품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서울에서 가장 먼 땅 중 하나인 남해도는 수려한 한려수도의 경치를 보여주지만, 조선 시대까지 약 30명이 유배를 왔던 천혜의 유배지이기도 했다. 그 중에서 노도는 경남 남해도 남쪽 바다에 가까이 붙어 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