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과 미황사
* 달마산
달마산은 해남군에서도 남단에 치우쳐 긴 암릉으로 솟은 산이다. 두륜산과 대둔산을 거쳐
완도로 연결되는 13번 국도가 지나는 닭골재에 이른 산백은 둔덕 같은 산릉을 넘어서면서
암릉으로 급격히 모습을 바꾼다.
이 암릉은 봉화대가 있는 달마산 정상(불썬봉)을 거쳐 도솔봉(421m)까지 약8㎞에 거쳐 그
기세를 전혀 사그러트리지 않으며 이어진 다음 땅끝 (한반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첫마을 관광타운은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종캠프장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종리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총 5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구수골 계곡 야영장은 전남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7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송호리 해수욕장 야영장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흥사(해남), 6.5km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신풍리길 56-103
땅끝 마을 해남 하면 생각나는 대둔산. 기암 봉우리들이 산꼭대기를 에워싸고 있어 마치 산이 머리에 왕관을 쓴 듯하다 하여 두륜산으로 불리웠던 곳이다. 이곳 남쪽자락에는 대흥사가 있고 북쪽에는 산내 암자인 진흥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10여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대둔산을 지켜오고 있다.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는 곳이며 만년 동안 마르지 않는 땅이라 하여 명당 터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대흥사와 진흥사가 자리한 이 지역은 원래 해남 대둔산 일원으로서 1975년 명승 제4호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12월 23일 사적 및 명승 제9호 대둔산 대흥사 일원으로 다시 지정되었다.대둔산은 무등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동쪽의 두륜산(頭輪山)과는 자매봉을 이룬다. 대둔산은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173)를 비롯하여 후박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등 온대림으로 구성된 삼림지역으로서 경관이 뛰어나다. 대둔산은 두륜산까지를 포괄하며, 그 어귀에 위치한 대흥사까지도 포함한다. 두륜산은 해발고도 703m , 대둔산은 672m로 비슷한 높이로 남해와 완도를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 대둔산은 기암과 반암으로 절경을 이룬 곳이 많고, 깊고 좁은 골짜기를 형성하였다. 이곳은 예로부터 ‘만년불패지지(萬年不敗之地)’로 전해오고 있는데 역사상 전란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세 말에 초의선사(草衣禪師)와 김정희(金正喜)와의 교우 관계가 유명하며, 초의의 <다신론(茶神論)>등의 저술이 대둔산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명산에 자리한 진흥사(眞興寺)는 대흥사의 암자였으며 현산면 조산마을 뒷편에 있다. 진흥사는 1909년 김 진성각(眞性覺)스님이 창건한 이래 몇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는데 대둔산 도솔봉 밖에 있기 때문에 대둔사 쪽에서 보다 현산면으로 가는 게 경치도 좋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이 암자는 예전부터 대둔사 소속 암자였으며 처음 양도암(養道庵)에서 양도사로 고쳤으며『대둔사지』 편찬 당시에는 폐찰되어 터만 남았던 곳에 조산마을에 살던 불자 김수복씨가 1940년 경에 중건하고 진흥사라 하였다. 김수복씨는 이 암자 근처에서 돌부처를 발견하여 이 부처님를 모시는 암자를 지었는데, 그 후로 또 금부처를 발견해서 여기에 봉안하고 있다. 현재는 태고종 소속 사찰로 사세는 미약하지만 주위의 산세와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월송 마을 쪽으로 펼쳐진 넓은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땅끝 마을 해남 하면 생각나는 대둔산. 기암 봉우리들이 산꼭대기를 에워싸고 있어 마치 산이 머리에 왕관을 쓴 듯하다 하여 두륜산으로 불리웠던 곳이다. 이곳 남쪽자락에는 대흥사가 있고 북쪽에는 산내 암자...
송지 갯벌체험, 6.7km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중리마을, 대중마을
문의 : 061-530-5114
해남 땅끝에서 송지해수욕장을 지나 해남쪽으로 언덕을 하나 넘어서면 갯벌체험이 가능한 송지면 중리마을, 대중마을이 있다. 송지면 중리 마을 앞에는 바다 쪽으로 1km쯤 거리에 대섬이 있다. 중리에서 대섬까지 바닷길은 하루에 두 번씩 열려, 작은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린다. 이 바닷길에는 파래가 무성하고 바지락이 많다. 바닷길이 열리면 조개와 고동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작은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섬이 연결되는 현상이 가장 큰 볼거리이다. 대섬 앞 갯벌에는 우리나라에 몇 개밖에 남아있지 않은 전통 물고기잡이 독살(석방렴)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여름이면 송지면 갯벌은 조개잡이 체험장으로 변한다. 개매기 체험장, 조석간만의 차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해남 땅끝에서 송지해수욕장을 지나 해남쪽으로 언덕을 하나 넘어서면 갯벌체험이 가능한 송지면 중리마을, 대중마을이 있다. 송지면 중리 마을 앞에는 바다 쪽으로 1km쯤 거리에 대섬이 있다. 중리에서 대섬까...
땅끝송호마을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9km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길 35
해남 진도 간 18번 국도가 인접한 송호라는 마을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와 잔잔한 물결이 호수와 같다고 하여 송호라 불리었다. 마을 앞으로는 200년 된 소나무와 함께 송호리 해수욕장이 자리하며 그림같은 풍광을 만들어내는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어촌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해남 진도 간 18번 국도가 인접한 송호라는 마을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와 잔잔한 물결이 호수와 같다고 하여 송호라 불리었다. 마을 앞으로는 200년 된 소나무와 함께 송호리 해수욕장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