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 호국의 산, 금정산 * 금정산은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산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호국사찰(범어사)과 국내최대의 금정산성이 축성되어 있다. 금정산은 해발 801.5m의 주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부산 금정구 청룡동 , 동래구, 북구, 양산시 동면 | ||
전화번호 | 051-519-408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7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화명 오토캠핑장은 부산 북구 강변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브르오토캠핑장은 경남 양산시 명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2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낙원농원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7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골 수목원캠프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37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명동 대천천계곡, 3.8km
주소 : 부산 북구 화명동 일대
* 경관이 뛰어난 화명동 대천천계곡 * 대천 계곡의 중류에는 전설이 깃든 애기소(沼) 웅덩이가 있고 여기에 폭포수가 떨어져 장관을 이루었다. 시냇물이 가로지르는 암벽의 중간에 활등같이 잘룩 굽은 한가운데로 위쪽 물대야처럼 생긴 앵핑이소에서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어 웅덩이가 되니, 이것이 애기소이다. 옛날 폭포의 높이 4m로 여기서 내리 쏟아지는 물 밑 깊숙이 바위들이 앞뒤로 가려 있었는데 한가운데 수심(水深)은 어른 키의 세 길이나 될만큼 깊었고, 웅덩이의 넓이는 150여평이나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이름난 애기소도 여름철이면 닥치는 심한 폭우로 인해 떠내려온 바위들에 덮여 옛날의 정취는 많이 줄어들었다. 대천천(大川川)은 화명천(華明川)이라고도 하는데, 금정산에서 발원하여 남서쪽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낙동강의 작은 지류이다. 대천천 중류의 계곡인 산성골은 수려한 암반과 맑은 계곡,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 화명동이야기 * 동쪽으로 금정산성이 있고, 남쪽은 덕천동·만덕동, 북쪽은 금곡동, 서쪽은 낙동강에 접해 있다. 이 지역에는 화명(華明)이라는 지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지명인 화잠리(華岑里)에서 동명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화잠마을은 원래 큰 바위가 누워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와석이라고 하였으나 음이 좋지 않아 화잠으로 고쳤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래군 좌이면(左耳面) 지역이었으며, 1896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다시 동래군 좌이면 화명리(華明里)로 되었다가 1963년에 부산시 부산진구 소속으로 되었다. 1978년에 북구 관할로 되었다. 화명동은 법정동명과 행정동명이 같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관이 뛰어난 화명동 대천천계곡 * 대천 계곡의 중류에는 전설이 깃든 애기소(沼) 웅덩이가 있고 여기에 폭포수가 떨어져 장관을 이루었다. 시냇물이 가로지르는 암벽의 중간에 활등같이 잘룩 굽은 한가운데...
홍법사, 5.5km
주소 :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33번길 202 (두구동)
문의 : 051-508-0345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사찰, 홍법사 홍법사는 도심의 근교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과 숲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여건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도량이며, 생활불교센터이다. 홍법사는 기존의 산사와 달리 약 49,587m²(15,000여 평)의 넓은 농장에 문을 연 농장사찰이다. 금정산 뒤편 철마산 기슭에 자리한 홍법사는 2003년도 농장을 일부 개조하여 개원했다. 일생을 불교중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서원을 세우신 하도명화보살님의 원력과, 수행과 문화와 교육이 함께하는 생활불교센터의 건립이라는 심산스님의 원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입구에서 반기는 150여종의 수련은 처염상정이 무엇인지 무언의 법문을 들려준다. 또한 홍법사는 불교의 생활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머무름 없는 포교 원력과 실천수행으로 열린 불교를 지향하는 홍법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실천수행, 꿈나무들에게 불성을 심어주는 동자승 단기출가, "세계는 하나다"라는 기치아래 펼치는 외국인 포교,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 유적답사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갖는다. 특히 학생법회를 야외법당에서 갖고 있다. 느티나무 아래 넓은 잔디마당에서 실시하는 야단법석은 청소년들에 호연지기까지 심어주고 있다. 홍법사 둘러보기!! 홍법사를 미리 알고 방문한다면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홍법사에서 둘러볼만한 장소는 크게 원상과 대웅전, 관음전을 들 수 있다. 우선 큰법당을 지나면 넓은 잔디마당 입구에 원상이 있다. 법계를 상징하는 연화단 위에 여의주를 문 쌍용이 있고, 그 위에 구름이 떠가는 문양으로 원상을 나타내었다. 부처님의 법은 원융 무애하여 일체중생에게 두루 평등하게 비침으로, 이 진리를 나타내는 원상이 홍법사의 대표 상징물이다. 홍법사 대웅전의 본존물은 석가모니불이며 협시불로 좌측에 관세음보살, 우측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관세음보살님이 모셔져있는 관음전. 관세음보살에서 관세음이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 관찰한다는 뜻으로 관음보살상은 어머니같이 인자하고 자애로우시며 후덕한 모습으로 왼손에 연꽃을 들고 계신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사찰, 홍법사 홍법사는 도심의 근교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과 숲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여건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
계원사(양산), 7.1km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우회로 66-64
문의 : 055-385-4148
* 조용하고 아담한 사찰, 계원사 * 계원암은 자그마한 암자를 연상시키는 아담한 규모의 절집이다. 절의 입구임을 알려주는 일주문도 없고 불법을 수호하느라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천왕상도 없다. 계원사는 구전에 따르면 가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가 1924년에 중건된 것으로 파악된다. 2003년에 요사채 옆의 절개지 작업 도중 신라시대 토기가 다수 출토되었다. 출토된 7점의 완형 토기들은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 닭과 계원암과의 관계 * 계원암은 사명에 닭 계(鷄)자를 쓰는 흔치 않은 사찰이다. 범어사 계명봉, 계명암이 닭의 형상, 울음과 관련된 것과 같이 계원암으로 오르는 길목 능선에는 닭과 관련한 천계암이라는 너른 바위 하나가 우뚝하니 있다. 마을 사람들이 닭 바위라고 부르는 이 천계암 아래에는 삼동리라는 옛 마을이 있었는데 새벽이면 하늘에서 천계가 내려와 이 바위 위에서 새벽 울음을 토해내 새벽을 알려 주었는데 이 소리를 삼동리의 모든 닭들이 듣고 비로소 새벽 울음을 울었다는 오랜 전설을 전하기도 한다. 실제로 경내 입구에는 이 천계가 내려와 물을 마셨다는 천계정이라는 우물이 있는데 약수로서 병자나 건강이 나쁜 사람들에게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고 그 양도 일정하다고 한다. 이 천계정이 지금은 풀숲에 가려 그 가치를 발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 어떤 사람도 이 웅덩이를 막는 일은 없다고 한다. 현재 계원암은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는 북정동산성과 중부동 고분군에 둘러싸여 있다. 이 또한 사람들은 천계와 관련해 구전으로 전하니 이곳이 예사롭지 않은 사찰터 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구전에 따르면 닭은 십이지신의 하나에 속해 있는 동물이고 천계는 하늘의 시간을 관리하는 신이며 동시에 영혼을 유명계로 인도하는 역할도 담당한다고 한다. 이곳에 고분군이 이토록 즐비한 것도 천계가 내려와 울던 곳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천계가 울던 곳에 사찰을 지어 영혼을 천도하면 극락왕생할 수 있다고 믿었던 까닭이다. 닭은 이와 같이 새벽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불교계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닭울음 소리로 새벽을 여는 예불시간을 가늠했을 뿐 아니라 깨달음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 때문이다. 지금도 계원암 대웅전에는 이 천계가 조각된 공포가 사찰을 장엄하고 있어 계원암의 창건 내력을 은밀히 전해주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조용하고 아담한 사찰, 계원사 * 계원암은 자그마한 암자를 연상시키는 아담한 규모의 절집이다. 절의 입구임을 알려주는 일주문도 없고 불법을 수호하느라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천왕상도 없다. 계원사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