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북쪽에 가지산을 두고 서쪽으로 재약산을 바라보며 남쪽에는 신불산과 맞닿아 있는 간월산은 동북쪽의 고헌산이 눈을 흘기며 일시에 에워싸고 있는 형국이다. 간월산은 또다른 이름으로 단조봉 또는 왕봉이라 부르기도 하나 이는 신불산을 일컫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 다만 정상에는 단조성이 있다는 기록에 대해 두갈래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간월산 주변에는 단조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 등억리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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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대추나무 오토캠핑장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내골오토캠핑장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5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주암2123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책로오토캠핑장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래소폭포, 2.9km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억새벌길 200-78
가지산 아래 석남사 앞에서 남쪽으로 나아가 덕현재에 다다르고 여기서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배내골이 누벼진다. 배내의 서쪽은 천황산이 높고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배내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 예전만 하여도 태산을 넘는 듯 길이 멀고 험하여 인적이라고는 드문 비경에 잠겨 있던 곳이였다고 한다. 간월산과 신불산의 자락이 서쪽 배내골로 급히 떨어지는 한 곳에 백운동이 있다. 동이란 산천이 돌리고 경치가 좋다는 동천일 것이고 백운은 폭포를 비유하였을 것이다. 폭포를 이루는 주위 계곡에는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흰 물줄기가 못으로 흘러 다시 흐르면 배내천인데 이 배내천은 낙동강으로 흐른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가지산 아래 석남사 앞에서 남쪽으로 나아가 덕현재에 다다르고 여기서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배내골이 누벼진다. 배내의 서쪽은 천황산이 높고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배내협곡은 ...
간월자연휴양림, 3km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작괘로 607-15
문의 : 018-739-6644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에 있으며 대자연 곳곳에 마련된 산림욕장, 임간수련장, 등산로, 어린이놀이터, 테니스장, 전망대 등의 야외 레저시설이 있다.21세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자연권 수련교육과 자연보호교육장은 물론 호연지기를 키우기에 알맞은 곳으로 최근에는 기업체들의 연수교육, 수련회, 단합대회와 대학생들의 OT, MT, 신입생 환영회 모임과 교회 및 유,초,중,고등학교의 각종 행사와 친목단체 모임의 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에 있으며 대자연 곳곳에 마련된 산림욕장, 임간수련장, 등산로, 어린이놀이터, 테니스장, 전망대 등의 야외 레저시설이 있다.21세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자연권 수련교육과 자...
밀양 얼음골, 3.6km
주소 :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647
*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 얼음골 *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이다.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운 김이 나 "밀양의 신비"라 불리며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얼음이 어는 시기는 4월부터 8월까지로, 비가 온 뒤에는 녹아서 얼음이 보이지 않으며 어는 경우도 예전만큼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곡입구에 들어서면 냉장고 속에 들어간 듯 쏴아한 얼음바람을 맛볼 수가 있다. 얼음골의 여름 평균기온은 섭씨 0.2도, 계곡물은 5℃ 정도. 물이 차서 10초 이상 발을 담그고 있기 어렵다. 얼음골의 정식이름은 시례빙곡(詩禮氷谷)이다. 우리나라에서 얼음골로 알려진 곳은 이 곳 밀양의 천황산 얼음골, 의성군 빙혈(氷穴), 전라북도 진안군의 풍혈(風穴), 냉천(冷泉), 울릉도 나리분지의 에어컨굴 등 네 곳이다. * 얼음골의 특이한 기상현상의 이유 * 얼음골과 같은 곳의 특이한 기상현상은 기상관광의 대상이 되는데, 지질학상 이러한 지형을 애추(崖錐,talus 혹은 scree)라고 한다. 단애면으로부터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풍화 산물이 단애 밑에 쌓여 만들어진 지형을 애추라고 한다. 얼음골에서 냉기가 나오는 곳은 이 애추 사면인데 주로 주빙하 기후하에서 풍화작용에 의해 발달한 화석지형으로서, 구성물질이 모난 바위덩어리로 되어 있다. 여름철에 이 애추사면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의 교통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결빙현상이 계절과 정반대인 것은,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224호 지정연도 : 1970년 4월 24일 종류 : 지질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 얼음골 *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