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후산
호남정맥의 중간 지점인 무등산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지맥이 흘러가다가 솟은 산이 모후산(918.8m)으로 본디 이름은 나복산이다. 고려 공민왕 이후 산명이 모후산으로 변경되었다. 왕이 왕비와 함께 홍건적의 난을 피한산이라는 뜻에서이다. 화순군과 순천시의 경계에 있으며, 광주 무등산(1,186.8m)과 순천시 조계산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유마사, 화순물염적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남 화순군 남면 유마리 내리, 동복면 유천리, 순천시 주암면, 송광면일원 | ||
전화번호 | 061-379-3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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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순천 주암댐 테마캠프장은 전남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평 자연휴양림은 전남 화순군 남면 사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평풍류마을오토캠핑장은 전남 화순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황강 자연휴식체험장 야영장은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별볼일 있는 야영장은 전남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순천 용오름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6.5km
주소 :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용리
용이 구름을 안고 등천하는 형국인, 마을의 용당소에서 당장이라도 용이 승천할 것만 같다하여 용오름이라 불리는 용요름마을에서는 대단위 한봉을 하고 있어서, 한봉 채취는 물론이고, 밀랍을 이용한 천연 밀랍초 만들기, 한봉 분양받기, 꿀벌 관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 볕에서 윤기나고 빨갛게 말린 태양초 고추에 벌꿀을 넣어 만든 태양초 꿀고추장은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가을이면 감장아찌, 곶감, 홍시, 감식초 등 감을 이용한 요리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용이 구름을 안고 등천하는 형국인, 마을의 용당소에서 당장이라도 용이 승천할 것만 같다하여 용오름이라 불리는 용요름마을에서는 대단위 한봉을 하고 있어서, 한봉 채취는 물론이고, 밀랍을 이용한 천연 밀랍...
주암호와 상사호, 6.8km
주소 : 전남 순천시 상사면 , 보성군, 화순군
1984~1992년까지 8년간에 걸쳐 완성되어 7억 7만톤의 물을 담수하고 있는 주암.상사호는 광주.전남권의 용수조절 기능 외에 145.5㎞의 호반도로를 끼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를 정점으로 국도 15, 18, 27호선이 송광사와 고인돌 공원을 연결하여 주암호를 싸고 돌며, 지방도 818, 857호선으로 이어지는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상사호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추가하며 조계산과 모후산 자락 아래 펼쳐진 여유롭고 풍만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안겨주는 순천시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 주암호 유역면적 1,010㎢의 주암호는 순천, 보성, 화순 등 3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총 저수량 4백만 톤으로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에 높이 57m, 길이 330m 로 축조된 주암본댐의 담수로 생긴 호수로 광주, 나주, 목포, 화순 등 전남 서부권에 1일 6천 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상사호 유역면적 135㎢의 상사호는 승주읍과 상사면에 걸쳐 있으며 총 저수량 2백만 톤으로 상사면 용계리에 높이 106m, 길이 575m로 축조된 상사조절지댐이 담수로 생긴 호수로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 1일 3천 톤의 생활용수와 2천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50백만㎾의 발전능력을 갖추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1984~1992년까지 8년간에 걸쳐 완성되어 7억 7만톤의 물을 담수하고 있는 주암.상사호는 광주.전남권의 용수조절 기능 외에 145.5㎞의 호반도로를 끼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를 정점으로 국도 15, 18, 27호선이 송광사...
임대정원림, 7.2km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상사1길 48
임대정(臨對亭)은 조선후기 철종(1849∼1863, 재위)때에 병조참판을 지낸 사애(沙厓) 민주현(閔胄顯) 선생이 관직을 그만 두고 귀향하여, 전통적 정원 형식의 3칸 팔작집으로 건립한 정자이다. 임대정이란 이름은 동쪽에 있는, 봉정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사평천 (沙平川)과 임하는 곳에 있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그동안 이 정자에는 많은 문인 들이 찾아와 시를 읊었고, 충효 예절을 가르치는 서당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임대정(臨對亭)은 조선후기 철종(1849∼1863, 재위)때에 병조참판을 지낸 사애(沙厓) 민주현(閔胄顯) 선생이 관직을 그만 두고 귀향하여, 전통적 정원 형식의 3칸 팔작집으로 건립한 정자이다. 임대정이란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