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내강과 봉황대
금산에서 동쪽으로 7km 지점에 산과 강, 옛 문화재와 임진왜란의 전적지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고 있다. 이곳이 금산의 명승지이며, 사계절 끊이지 않고 관광객이 찾아드는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천내강은 제원면 저곡리와 개티 건너편의 천내강 사이에 있는 금강상류로, 담수어가 많이 잡히며 천내리 강가에는 고려시대 유물인 용호석(龍虎石)이 280m의 간격으로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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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금강뷰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산 국민여가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금산조팝꽃피는마을희망센터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길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라랜드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마당 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산 천내리 용호석, 2.2km
주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006
용호석은 2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원면 천내리 마을 서쪽을 흐르는 강변에 있다. 제원대교에서 북쪽으로 500m 지점에는 용석(龍石), 그리고 그로부터 다시 북방으로 100m 떨어져 호석(虎石)이 위치하고 있다. 용석은 70×80cm 가량 되는 대석(臺石) 위에 조각되었으며 높이 138cm 전후, 폭 81cm인데 이름을 상징하는 듯한 여러 개의 과형 돌기(過形突起)와 그 사이에 꿈틀거리는 용의 몸체가 조각되어 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입 양편에는 아가미와 수염이 표현되어 있다. 한편 호석은 110×65cm의 장방형 대석 위에 앞발을 세우고 앉아있는 모습을 조각하였는데, 동체에는 두툼하게 융기(隆起)된 곡선과 원형을 교호(交互)로 조각하여 호랑이 털 모양을 만들었다. 몸체는 서쪽을 향하고 있으나 머리는 북쪽을 향하였으며 입을 크게 열고 있다. 이 용호석의 유래에 대해서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피난 내려 온 공민왕이 자신의 능묘의 위치를 정하여 필요한 석물을 준비케 하였으나 개경에 환도한 후에는 그대로 방치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 규모 - 용석 높이 138cm, 호석 높이 140m * 재료 - 화강암
출처 : 한국관광공사용호석은 2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원면 천내리 마을 서쪽을 흐르는 강변에 있다. 제원대교에서 북쪽으로 500m 지점에는 용석(龍石), 그리고 그로부터 다시 북방으로 100m 떨어져 호석(虎石)이 위치하고 있다. 용석...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4.1km
주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70-5, 용화리 502-1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기가 이 구릉을 ‘S'자 형태로 휘어 돌아 충청북도 영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금산읍에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모두 12기가 확인된다. 덮개 돌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200cm 안팎의 크기로, 주변에서 돌칼, 돌화살촉, 붉은 색을 띤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 중 14기가 금산에 있는데 그 중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2기가 제원면 천내리 470-5번지에, 고인돌 2기가 용화리 50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
신안사(금산), 4.8km
주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52번지
문의 : 041-752-7938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에 무염선사가 창건했다. 신안사라는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이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있는 영국사에서 수학(修學)할 때 이 절에 가끔 들러 유숙하였는데 '주위 환경이 맑고 아름다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하여 신안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신안사에는 대광전, 진향각, 극락전, 요묵당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광전(유형문화재 제4호)과 극락전(제117호)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불상은 10기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병화로 소실되어 태고사 등으로 5기를 이봉하고 현재 5기만이 봉안되어 있는데, 단정하고 우아한 모습은 참배자에게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조선 미술의 걸작품이다. 이 절이 흥할 때에는 반승 3,000여 명이 수학하였다 하며 불경, 불기 등 여러가지 비품이 많았는데 6.25 전란을 겪으면서 모두 소실되어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절 앞을 흘러내리는 계곡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에 무염선사가 창건했다. 신안사라는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이 충북 영동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