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이다.
* 호수 위를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길 *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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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용담댐 오토 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안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용담 선바위관광농원 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안국제 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용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6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운장산 자연휴양림은 전북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남 강변유원지는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담댐, 3.5km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 747
문의 : 063-430-4227
용담댐은 금강 상류를 막아 건설된 다목적댐으로 전라북도 진안군과 무주군 사이에 위치해 있다. 1992년 11월에 착공을 하여, 10년에 걸친 공사 끝에 높이 70m, 길이 498m의 규모로 2001년 10월에 준공되었다. 댐의 규모로는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큰댐이다. 공사가 착공되면서 1개 읍 5개면 68개 마을의 광활한 면적이 수몰되었고, 공사가 추진되면서 고인들과 선돌, 고분군, 기와, 가마터, 관아, 향교, 서원, 사우, 학교, 정려와 충렬비, 제각, 루정, 비석, 사찰, 동네 마을굿, 누석단 등의 소중한 문화재들이 발굴되어 향토민속 박물관이 새롭게 건립이 되었으리 만큼 큰 공사였다. 용담댐이 들어서기전 용담리에는 담(潭)이라 불리울만한 저수지조차도 없었다. 단지 주위의 안천, 주천, 정천이라는 세개의 천이 모여서 용담면에 이르러서야 작은 강을 이룰 정도였었다고 한다. 용담댐이 들어서고, 담수가 시작되면서 하늘에서 바라본 용담의 모습이 마치 승천하는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고을 이름을 붙이는 선인들의 선견지명에 마을 사람들이 다시 한번 감탄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용담댐 바로 아래에는 회룡(回龍)마을이 있는데 이곳에는 용담에 거대한 연못이 생기고 그 연못에 물이 가득 차오르면 용이 승천하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용담댐은 금강 상류를 막아 건설된 다목적댐으로 전라북도 진안군과 무주군 사이에 위치해 있다. 1992년 11월에 착공을 하여, 10년에 걸친 공사 끝에 높이 70m, 길이 498m의 규모로 2001년 10월에 준공되었다. 댐의 규모...
옥천암(진안), 5.6km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문의 : 063-432-2165
*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 전북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천태산(天台山)에 자리 잡고 있는 옥천암(玉泉唵)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아마도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 소재지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본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사유(寺有)토지가 없어지며 이전, 현 위치에 있었다. * 진성왕 때 정현선사가 창건한 사찰 * 절의 창건은 892년(진성왕 6) 정현선사(定玄禪寺)에 의해 이뤄졌다. 정현 선사의 정확한 활동 시기는 알려지지 않지만 [삼국사기]에 보면 894년 고운 최치원(催致遠)이 합천 가야산 해인사에 은둔할 때 현준(賢俊) 스님 등과 셋이서 함께 도우(道友)를 맺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뒤의 연혁은 알려지지 않고, 조선 후기인 1798년(정조 22)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金履禮, 1740~1818)에 의해 중창되었다. 김이례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서 군 재직 당시 고을을 잘 다스려 덕망이 높았고, 1810년(순조 10) 첨지중 추부사오위장(僉知中樞附事五衛將)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金宇植)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이 같은 내용은 관음전 마루에 걸린 [옥천암재차수리기]를 통해 알 수 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극락회도 등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 전북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천태산(天台山)에 자리 잡고 있는 옥천암(玉泉唵)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갈거계곡, 5.9km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갈거계곡은 전북 진안군 운장산(1,126m)에 위치하며 연석산의 연동골, 운장산의 검태골 황금리골, 쇠막골 등과 함께 수량이 풍부해 사계절 계곡물이 끊이지 않고 흐른다. 경부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약 3시간 달리면 무주IC에 도착하고 여기서 다시 남쪽으로 약20분 달려 진안군에 들어서고 다시 진안읍 정천을 거쳐 주천을 향하여 2km를 가다 보면 갈거마을 나오는데 여기서 운장산 정상으로 통하는 약 7km의 깊은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갈거계곡은 흔히 비경이라고 하는 범주에 포함될 만한 풍광을 지니고 있다. 특히, 가을철 계곡을 물들이는 단풍은 국립공원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으며, 700여 평이나 되는 마당바위, 해기소, 감탄이 절로 나는 정밀폭포 등 운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우거진 원시 수림과 깊은 계곡, 크고 작은 폭포와 어울러진 기암 괴석이 몇 폭의 산수화를 이어 놓은 듯 첩첩이 눈 아래 펼쳐진다. 운장산은 1000m 이상으로 높은 산이지만 완만하고 시원한 코스로 노인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오르기에도 무리가 없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갈거계곡은 전북 진안군 운장산(1,126m)에 위치하며 연석산의 연동골, 운장산의 검태골 황금리골, 쇠막골 등과 함께 수량이 풍부해 사계절 계곡물이 끊이지 않고 흐른다. 경부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