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암해변
간성에서 화진포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원래 모래사장은 12㎞이나, 현재는 200m만 개방된다. 군사지역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 | ||
전화번호 | 033-680-3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수목화 송정마을 오토캠핑장은 강원 고성군 건봉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화진포 해수욕장은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솔밭야영장은 강원 고성군 현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봉사(캠핑불가)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성 탑 글램핑 농원은 강원 고성군 간성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흥사 극락사(강원), 5km
주소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2길 26 (간성읍)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945년(고려 혜종 2)에 창건되었다. 이후 조선 말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878년(조선 고종 15) 4월 3일 산불이 나서 건봉사(乾鳳寺)와 함께 불에 타 없어진 것을 1881년 사미 봉진(奉眞)이 중건했다. 이후 일제강점기까지 건물이 총 49칸에 이르는 등 건봉사의 산내 암자 중 가장 큰 규모였다 한다. 그러나 6.25전쟁 때 다시 불에 탔으며, 1953년 휴전 뒤에는 비무장지대에 속하게 되었다. 당시 행정구역으로는 거진읍 냉천리 묘적동이었다. 그 뒤 비구니 박법선(朴法善)이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에 인법당을 임시로 짓고 중건을 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62년 현재의 위치에 절을 지었다. 1965년 4월 23일 화재가 일어나 그해 7월 인법당을 새로 지었으며, 1971년 9월에는 주법당인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1990년 7월 함덕현(咸德玄)이 대웅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구법당·요사채 2동이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등 삼존불을 모셔져 있으며 삼존불 뒤에는 후불탱화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945년(고려 혜종 2)에 창건되었다. 이후 조선 말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878년(조선 고종 15) 4월 3일 산불이 나서 건봉사(乾鳳...
간성향교, 5.3km
주소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로 2659 (간성읍)
조선 세종 2년(1420년)에 간성읍 상리(쇠통골)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등 전란으로 여러 차례 장소가 이전됐다. 조선 인조 18년(1640)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으나 6.25동란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다가 1956년 대성전 동'서제 대성문, 1960년에 명륜당, 1966년에 동'서문, 1982년에 외삼문을 각각 중건했다. 1988년에 다시 대성전을 해체, 복원했다. 이곳에서는 매년 유림회의 주관으로, 음력 3월과 8일 상정일에 석전제를 지내고 있으며, 매년 충효사상과 전통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있다. 1985년 1월 12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104호로 지정됐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조선 세종 2년(1420년)에 간성읍 상리(쇠통골)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등 전란으로 여러 차례 장소가 이전됐다. 조선 인조 18년(1640)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으나 6.25동란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다가 1956년 ...
화진포(화진포호), 5.7km
주소 : 강원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원당리, 현내면 죽정리, 초도리
화진포는 동해와 연접해 자연풍광이 수려하고 면적 72만평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펼쳐진 국내 최고의 석호이다. 수만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모래는 모나즈성분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 한자의 울 '명'자와 모래'사'자를 써 '명사'라고 기록되어 있고, 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금구도(섬)가 절경을 이루어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새하얀 고니떼가 노니는 모습은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한다. 화진포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갈대 숲 속에 풍부한 먹이가 있어 철새들에게 알맞은 휴식처가 된다. 주변의 풍광이 빼어난 곳에 화진포의 성(구:김일성 별장)이 있고 이승만 초대대통령별장,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과 세계적 희귀 조개, 산호 물고기 화석 등 1,500여종 4만여점을 전시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있으며 지석묘 등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잉어, 숭어, 향어, 붕어, 가물치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화진포는 동해와 연접해 자연풍광이 수려하고 면적 72만평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펼쳐진 국내 최고의 석호이다. 수만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