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해변
임원해변은 백사장 길이 200m, 폭 50m 크기의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뒤쪽에는 소봉산정과 해안동굴로 손꼽히는 화방굴 및 소공대비가 절경을 이루고, 그 옆에 임원천이 흘러내려 담수의 조건도 좋다. 또한, 임원항 방파제를 연하여 전국 제일의 감성돔 낚시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 낚시를 할 수도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 ||
전화번호 | 033-572-201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검봉산자연휴양림은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캠프오슬로는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장호비치캠핑장은 강원 삼척시 근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장호해수욕장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천 마을관리 휴양지는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검봉산자연휴양림, 5km
주소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원덕읍)
문의 : 033-574-2553
검봉산(劍奉山)은 해발 681.6m 재량폭포를 휘몰아 승지골 천봉 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능성길이는 그 웅장함을 가능할 수 있으며 MTB 매니아에겐 도전의 대상이되고 있다. 산능선엔 철쭉과 솔붓꽃, 애기풀, 제비꽃 등의 꽃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다. 검봉산 정상에는 동쪽으로 끝없이 보이는 바다와 남쪽은 뾰족하게 솟은 응봉산(998.5m)와 서쪽으로는 사금산(1,092m)이 하늘을 가린다. 또한 임원해수욕장이 차량으로 5~10분거리로 여름철 해변휴양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정상에서 15분쯤 내려서면 임도 삼거리가 나타나며, 이동통신탑과 수방자재 보관을 한 컨테이너가 있다. 모서리에는 동부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설치한 대리석 임도지도 표석이 있다. 상서기 방향 중간 임도를 따라 369.2m봉으로 뻗어내린 지능선을 찾아 임도를 버리고 왼쪽 숲길로 든다. 오른편 계곡에는 상서기와 하서기 마을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검봉산(劍奉山)은 해발 681.6m 재량폭포를 휘몰아 승지골 천봉 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능성길이는 그 웅장함을 가능할 수 있으며 MTB 매니아에겐 도전의 대상이되고 있다. 산능선엔 철쭉과 ...
장호어촌체험마을, 6.9km
주소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0 (근덕면)
지도를 펼쳐보면 토끼등처럼 생긴 곳에 위치한 장호항. 해돋이가 일품인 곳으로도 이름난 장호항은 해안 절개지 바다가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 경관과 화려한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호항은 2001년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청정해역에서 갓잡은 싱싱한 횟감을 즐길 수도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도를 펼쳐보면 토끼등처럼 생긴 곳에 위치한 장호항. 해돋이가 일품인 곳으로도 이름난 장호항은 해안 절개지 바다가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 경관과 화려한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호항은 2001년도 해...
장호항, 7.1km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삼척 시내에서 25km.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이 있다. 희디흰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이 손짓하고 맑은 바닷물 속에는 전복과 해삼, 미역과 다시마가 두 손을 나풀대며 하늘거리고 낚시줄만 던지면 우럭과 광어가 입질하는 그야말로 동화같은 마을이다. 이곳에는 빠질 수 없는 매력이 하나 있으니 바로 ‘장호항 어촌체험’이 그것이다. 어부들과 같이 어선을 타고 나가 정치망을 당기며 물고기를 잡노라면 어느새 강원도 삼척의 작은 마을에 사는 멋진 어부가 된 듯, 펄쩍펄쩍 뛰는 생선은 즉석에서 회를 떠먹을 수 있으니 신선함 그 자체다. 바다 속 양식장 체험도 이에 버금가는 즐거움 중 하나, 펄떡펄떡 뛰는 우럭이 신기하고 울퉁불퉁 못생긴 멍게가 줄줄이 달려 나오는 그물은 보기만 해도 신기한 이색체험이다. 갯배를 통째로 빌려 낚시를 해도 즐겁고 집어등(集魚燈)을 잔뜩 단 오징어잡이 배를 타고 나가 밤하늘과 밤바다가 온통 새까만 세상에서 줄줄이 끌려나오는 오징어를 잡는 즐거움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또 갯바람 맞으며 걷는 지압보도장도 있다. 150m의 길이로 한쪽으로는 바다가 한쪽으로는 절경의 바다바위가 지켜준다. 지압보도를 걸은 후 아이들은 바위틈에서 톳이나 모미역 등 해초를 건지고 아버지는 갯바위 낚시를 하면 감성돔이나 학꽁치, 가자미에 뽈락도 잡을 수 있다. 이로써 저녁 준비 끝. 마을사람들이 준비한 정갈한 민박집에서 맛난 저녁을 해 먹을 수 있다. 혹 잡지 못한다 하더라도 장호항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이리해도 저리해도 즐겁기만 하다. 붉은 해 떠오르는 아침에는 활처럼 둥글게 휘어진 백사장 일출이 근사한 장호항을 관망하고 낮에는 장호항 옆 장호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긴다. 한눈에 들어오는 아담한 백사장이 정겨우니 인근에 있는 대규모 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한적함이 살아있는 별천지다. 정치망 고기잡이, 멍게 양식장 구경, 갯배 낚시, 조개잡기, 해조류 채취, 야간오징어잡이 등 TV에서나 보던 것들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삼척 시내에서 25km.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이 있다. 희디흰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이 손짓하고 맑은 바닷물 속에는 전복과 해삼, 미역과 다시마가 두 손을 나풀대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