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해수욕장은 변산면 도청리 모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가족형 종합 관광 휴양지로 적합하며, 특히 2000년 12월에 관광지로
조성된 지역으로, 2007년까지 종합 휴양지로 조성, 가족호텔, 가족휴양촌등 각종숙박시설을
비롯 해변카페, 유원지, 야영장, 낚시터, 문화.운동.오락시설 지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변에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갯바위낚시터가 있어 한층 더
관광지로서 면모를 더해주고 있다.
* 변산온천
변산온천은 변산면 대항리를 소재로한 국립공원 지구내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 온천은 1996년 2월 8일 개장하여,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으로 삼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변온천이다. 온천 내에 40개의 객실과 사우나탕, 식당, 단란주점 등 이용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주변명소인 부안댐과 새만금 전시관 등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안락한 휴식처라 할 수 있다.
* 부안 변산면 중계리 낙조대
월명암 바로 뒷편 산봉우리에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등성이에서 서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우뚝 솟아 올라 있는데 이 곳이 바로 낙조대이다.
낙조대의 절경은 동해안의 낙산의 일출과 서해안의 부안 낙조대의 일몰로 양대절경을
이룬다. 전망도 좋아 변산의 전모가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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