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해수욕장 284

발포해수욕장

고흥읍에서 남쪽으로 20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양질의 고운 모래해변이 폭 100m, 길이 약 1km에 걸쳐 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신경통, 부인병 등에 특효가 있는 모래 찜질용 노란색의 모래가 길게 걸쳐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주변에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간조시에는 해수욕장에서 자연산 피조개를 채취할 수 있어 색다른 피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인근에 백로 및 왜가리 도래지와 충무공 이순신장군 사당 충무사가 있고 활개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을 볼 수 있고 바다낚시의 명소로 이름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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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악해수욕장

함평군 대표 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1991년 7월 13일 새로 개발한 해수욕장으로 흔히 안악해수욕장이라고 부른다. 백사장 길이만도 200m가 넘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백사장과 주위의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주민들과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여기에 함평만 갯벌에서 나오는 싱싱한 숭어, 세발낙지, 보리새우 등이 여름철 미각을 돋구고 있으며,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까닭으로 깨끗하고 조용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최근 해수욕장 주변의 석축을 정비하고 지하수를 개발했으며, 세면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함평만이 바라보이는 해수욕장 주변의 해변도로는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졌다. 함평군에서 가장 붐비는 포구인 월천리 백옥포(白玉浦)에서 잡히는 엽삭, 전어, 낙지와 인근에서 잡히는 숭어, 보리새우 등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해당화꽃길 조성 기념비 2km에 걸친 해당화 꽃길을 따라 들어간 안악해수욕장 입구에는 함평만 해당화꽃길조성기념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이 조형물 중앙의 소녀상은 국민가수 이미자의 노래 ‘섬마을 선생님’에 등장하는 섬 처녀의 총각선생님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으로 표현되고 있다. 기념탑에는 500원짜리 주화를 넣고 이미자 대표곡 ‘섬마을 선생님’ 노래 또한 들을 수 있어 안악해수욕장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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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해수욕장

미라해수욕장은 아름다운 경치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미라 8경이라고 하며, 소안면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갯돌밭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심은 깊은 편이고, 주변 천연기념물 제339호인 상록수림 바다 낚시터로 유명하여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어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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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미해수욕장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으나,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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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리 해수욕장

피서지의 번거로움이 싫다면 신흥해수욕장
우리가 흔히 듣는 쪽빛바다, 손을 담그면 금새 파랗게 물들어버릴 것 같은 바다이다. 낚시대만 드리우면 고기가 물리는 갯바위. 이 모든 수식어들은 여지껏 숨겨졌던 신흥해수욕장이 갖춘 매력이다. 청산의 또다른 해수욕장인 신흥해수욕장은 지리해수욕장의 반대편에 위치한 백사장이 매우 넓은 해수욕장으로. 지리해수욕장에 비해 편의 시설이나, 방풍림은 적으나 물이 깨끗하고 조용하며 주변바다가 전부 낚시터이다. 간조시 드러나는 수만평의 은빛 모래사장에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백사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조개잡이는 또 다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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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도 돈목해수욕장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51.3km) 도초에서 출발한 여객선(섬사랑6호)을 타고 돈목리(우이도2구)에 내려 돈목마을 서쪽길로 나서면 이내 넓디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다. 길이 약 1,500m의 돈목해수욕장은 우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고 백사장이 단단하나 모래가 곱기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수심도 완경사로 깊어지고 만(灣) 안쪽이어서 파도도 약하다.

백사장 끝까지 가면 마치 실크로드에서 본 것 같은 환상적인 모래산이 펼쳐진다. 몇몇 사진작가들에게나 알려졌을 뿐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 모래산은 조류와 바람의 합작품이다. 사구의 북쪽 지형을 보면 타원형으로 우묵한데 이곳으로 일단 조류에 의해 퇴적물이 밀려와 쌓이고, 썰물 때 드러난 이 퇴적물을 북서풍이 몰아쳐서 위로 치밀어 올린 것이다. 사구의 높이는 80m, 수직고도 약 50m, 경사면 길이는 약 100m이며, 경사도는 32∼33도 안팎으로 경사가 가파른 이 모래 산을 오르는 일은 아주 쉽지만은 않다. 남쪽 비탈은 경사가 몹시 가파라서 꼭대기까지 오르려면, 미끄러지기를 수없이 반복해야 하고 반대편인 큰대치미해변 쪽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토질이 단단해서 손쉽게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땀을 뻘뻘 흘리며 정상에 오르면, 모래산 너머로 돈목해수욕장과 큰대치미 해변 일대 등 우이도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누구나 그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게 된다. 해질 무렵 돈목해변으로 나가면 성촌마을 앞 상산 너머로 해가 큼직하게 부푼 채로 가라앉는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울창한 해송숲이 백사장을 아늑하게 감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숲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백사장 곳곳에 작은 개울을 이루고 있어서 옹색하나마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이면 제법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드는데 우이도의 여러 해수욕장 가운데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민박집 등의 편의시설이 가장 완벽하게 갖춰진 곳이기도 하다.
※ 길이 1,500m, 폭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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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금곡해수욕장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처녀 해수욕장으로 면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곳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 곳으로 백사장을 거닐면 스펀지 위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폭 100m, 길이1.2㎞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조용하고 깨끗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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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예송리해수욕장

당사, 예작, 닭섬, 기섬 그리고 제주도는 예송리 해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유·무인도들이다. 예송리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중의 하나로 검은 갯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은 세월속에 바위가 닳고 닳아 자연으로부터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은 돌이 검고 조금한 갯돌들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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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 받았으며, 각 해수욕장의 사정에 따라 Campweek(캠프위크)의 정보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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