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해수욕장 284

청간해변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0.3km가 양호하게 발달해 있고 6,611m²(2,000여 평)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인근에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은 주위 풍광이 빼어나고, 1992년 7월에 개장되어 해안관할 군 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로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인근 마을에 민박이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찾아가기 쉽다. 설악권 콘도미니엄 지역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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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변(송정해수욕장)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에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지고 와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하다가 그 후 송정이라 했다고 전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민박도 할 수 있고, 여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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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해수욕장

삼척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초곡항이 있어 항구의 정취가 있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한 곳으로 몬주익 언덕의 체험과 기념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고, 전형적인 민박마을이 해변에 접하여 있어 숙박의 편리함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문암해변과 연계되어 개방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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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을 많이 잡힌다. 또한 강원도 요트장이 있어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면적 : 5,700㎡
* 욕장길이(km) : 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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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진해변(사근진해수욕장)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4,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으로 경포해변과 붙어 있다. '사근진'이란 이름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왔던 사람이 이 곳에 눌러 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24곳 155여실)이 여러곳 있으며, 탈의장, 급수대,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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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해변(증산 해수욕장)

삼척시내에서 4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곳으로 평균수심 1∼2m 정도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시 소재인 추암해변과 접경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이곳을 한 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 정다운 곳으로서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권할만 하다. 또 'Dragon Ball'조형을 시작으로 수로부인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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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해변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변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해변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변 오른쪽에는 바위섬과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하기에 좋다.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조용하게 삼림욕을 즐길수 있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조선 개국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엽에 잠시 은거하였다고 하여 두사람의 성을 따서 이름지어진 하조대와 바위 언덕 위에 홀로 우뚝 솟은 하조 무인등대가 있다. 또, 인근의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는 하조대해변~하조대~하조대등대~기사문항, 혹은 하조대해변~하조대~어성전계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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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으면서 그 경승에 취한 나머지 능파대라 부르기도 했었다. 고려 공민왕 10년에 삼척심씨 시조인 심동로가 관직에서 물러나서 지은 정자인 지방문화재 "해암정(海岩亭)"이 소재해 있다.

* 추암 촛대바위
추암에 있는 관광명소로서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 해안에 절묘하게 걸쳐 있다. 바다에 일부러 꽂아놓은 듯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뛰어난 경승으로, 이곳의 장관인 해돋이는 사철 어느 때나 기막힌 일출을 보여준다. 촛대바위 전망은 촛대바위 앞 작은 동산에 올라 직접 내려다 보는것도 좋지만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는 풍광도 그만이다.

* 북평해암정
작은 동산 앞쪽으로 `해암정" 이라는 조그만 정자가 있는데, 사방의 문을 열어 놓으면 바람 술술 통하는 누마루 형식으로 특히 뒷문을 열어젖히면 갖가지 모양의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서고 앞쪽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삼척 심씨의 시조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제자를 가르치며 생활할 때 지은 정자로 고려공민왕 10년(1361)에 처음 짓고 조선 중종 25년(1530)에 심언광이 다시 지었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 지붕집이다. 앞면을 제외한 3면은 모두 4척 정도의 높이까지 벽을 만들고 모두 개방하였다. 이 곳에는 송시열이 덕원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들러 남긴 ‘초합운심경전사(草合雲深逕轉斜)’라는 글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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