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와바캠프는 강원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공수전계곡, 양양 송천떡마을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공수전리 마을 휴향지, 공수전계곡, 송천떡마을야영장, 밴프 야영장, 고인돌캠프가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20개 | ||
예약방식 | 게시판예약 | ||
편의시설 |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 ||
동계캠핑 | 불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파쇄석, 잔디 | ||
지번주소 | 강원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111 | ||
도로명주소 | 용소길 57 | ||
전화번호 | 전화번호 보기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공수전리 마을 휴향지는 강원 양양군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100개로 구성되어 있고,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수전계곡은 강원 양양군 서면 장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천떡마을야영장은 강원 양양군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밴프 야영장은 강원 양양군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인돌캠프 (구: 양양 고인돌오토캠핑장)는 강원 양양군 서면 범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66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1.6km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829-7 (공수전리)
문의 : 033-673-5900
조선시대 때 관청에서 정해놓고 경작하던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연유로 유래되었다. 공수전 및 용소계곡이 유명하다. 총 면적은 91.4ha이고 경지면적은 밭 20.0ha 논 25.2ha 임야 12.4㎢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조선시대 때 관청에서 정해놓고 경작하던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연유로 유래되었다. 공수전 및 용소계곡이 유명하다. 총 면적은 91.4ha이고 경지면적은 밭 20.0ha 논 25.2ha 임야 12.4㎢이다.
공수전계곡, 1.6km
주소 : 강원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용소골 계곡은 서린천의 굽이를 감돌아 흐르는 심산유곡으로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비경이다. 송림을 벗어나면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가 있다. 그 아래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는 관리들이 출장비를 지급받는 '공수전' 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공수전 계곡으로도 불린다. 계곡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용소골 휴게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용소골 계곡은 서린천의 굽이를 감돌아 흐르는 심산유곡으로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비경이다. 송림을 벗어나면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가 있다. 그 ...
양양 송천떡마을, 2km
주소 :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계령을 넘어 양양으로 내려가다 보면 양양군 논화리에 이르러서 구룡령을 넘어온 56번 국도를 만난다. 논화리 삼거리에서 44번 국도를 버리고 56번 국도로 갈아탄 다음 2.7km가량 남쪽으로 내려간 지점. 도로 오른편에 떡마을로 유명한 송천리 마을이 양지 뜸에 들어앉아 있다. 소문난 떡집이며 민속떡집 등의 간판이 보인다. 대로변에서 마을까지는 5백m가량 된다. 마을 가구 수는 30호이고 그 가운데 떡 만드는 일을 하는 집은 15가구 정도 된다. 이곳이 떡마을로 이름나기 시작한 때는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배경에는 가난을 벗어나 보려는 아낙네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숨어 있다.이곳은 원래 쌀농사 약간과 감자며 옥수수밭 일구는 것이 소득원의 전부였다. 마을 여자들은 생활력이 강해서 봄에는 점봉산 줄기의 산나물을 채취해서 팔고 여름이면 과일장사를 했다. 가을에는 송이버섯을 땄다. 송천이라는 마을 이름도 송이버섯이 많이 난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겨울이면 사방 천지로 흰 눈밖에 보이지 않고 달리 할 게 없었다. 그래서 한겨울에는 속초로 가서 명태며 게 가공공장 등으로 나가 일했다. 그러다가 한두 사람이 오색약수터며 신흥사 등지로 떡장사를 다녔다. 떡이 잘 팔린다는 소문이 퍼지자 마을 사람들이 대거 떡 만드는 일에 몰려들었다. 기계로 만든 떡이 아니고 쌀을 시루에 얹어 장작불로 찌고 떡메를 치고 손으로 빚어내는 떡이라 맛이 좋다. 여름에도 떡은 잘 팔렸다. 해수욕장을 찾은 도시 사람들이 주요 고객이었다. 이후 알음알음으로 떡 주문이 밀려들기 시작했고, 요즘에는 여행사 등지에서 동해 바다 구경 나선 김에 들러 떡 만드는 광경도 직접 보고 떡도 사간다. 때로는 여행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떡 빚기 대회 같은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아이들에게는 하나하나가 신기롭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달래주는 풍경들이다. 인근 군부대나 관청에서도 큰 행사가 있을 때면 이 마을에 찾아와 떡을 맞춘다.떡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이 가장 적은 시기는 3, 4월경. 이때는 신학기라서 집집마다 들어가는 돈이 많은 탓이라고 했다. 소문난 떡집을 꾸려가는 탁영재씨 내외의 경우 주문받은 대로 일 년 내내 떡을 만든다. 아내 김순덕씨가 쌀을 쪄내면 탁씨가 떡메를 친다. 이어 두 내외는 오순도순 지나온 시절들을 이야기하며 떡을 빚는다. 인절미에 계피떡(바람떡), 송편, 백설기, 호박고지, 경단, 찹쌀떡, 가래떡, 이바지떡 등 떡의 종류도 다양하다. 찹쌀은 마을 앞 논에서 수확한 것이다. 공기가 좋은 고을이다 보니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논물은 오색약수에서 흘러내린 물이어서 쌀의 품질이 우수하다. 기계로 빚은 떡은 하루만 지나도 딱딱하게 굳어버리지만 떡메로 친 떡은 며칠이 지나도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떡을 반죽할 때에는 냄새가 배지 않도록 기름이나 물 대신 꿀을 내리고 난 벌집을 쓰는 것이 독특한 비법이다. 또 하나는 쌀 됫박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 김순덕씨는 정직해서 단골 손님들이 늘 연락을 한다고 말한다. 가장 많이 주문이 들어오는 떡은 인절미로 한 말에 8만원을 받는다. 반 정도는 흰색 인절미로 만들고 나머지 반은 쑥과 취나물을 섞어 만든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한계령을 넘어 양양으로 내려가다 보면 양양군 논화리에 이르러서 구룡령을 넘어온 56번 국도를 만난다. 논화리 삼거리에서 44번 국도를 버리고 56번 국도로 갈아탄 다음 2.7km가량 남쪽으로 내려간 지점. 도로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