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선자령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강릉 대공산성, 보현사, 대관령 황태덕장마을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대관령 자연휴양림, 대관령솔내음오토캠핑장, 캠핑장비대여캠핑장 추억촌,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대관령캠핑파크가 있습니다.
캠핑장 주요 정보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전화문의 | ||
반려동물 출입 | 전화문의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지번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선자령 | ||
전화번호 | 033-330-2771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은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기슭에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 입니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43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대관령솔내음오토캠핑장은 500여평에 이르는 광대한 부지위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으로 캠핑과 트래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캠핑장비대여캠핑장 추억촌은 제왕산 대관령옛길 주변에 위치하여 가족단위 캠퍼들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총 1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은 강원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2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관령캠핑파크(유경캠핑 평창지점)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릉 대공산성, 2.7km
주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 보광리 일대
이 산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봉우리로 황병산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려온 산줄기에 있는 봉우리로 강릉 칠사당에서 서북쪽에 있는 산 가운데 제일 높은 봉우리다. 주변 명산으로는 북쪽에 매봉과 노인봉이 있고, 남쪽에는 능경봉과 제왕산이, 동쪽은 대공산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이 산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봉우리로 황병산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려온 산줄기에 있는 봉우리로 강릉 칠사당에서 서북쪽에 있는 산 가운데 제일 ...
보현사(강릉), 2.7km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성산면)
문의 : 033-648-9431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처음 세운 사찰로, 후에 낭원대사(朗圓大師)에 의해 다시 지어졌고 지장선원(地藏禪院)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에 세운 것으로 3단의 장대석(네모지고 긴 석재로 기단에 가로로 길게 놓은 돌) 기단을 설치하고 막돌 덤벙 초석을 기둥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정교하게 그레질 한 후, 둥근 기둥을 세웠다.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다포 양식이며,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경내에는 낭원대사의 사리탑인 낭원대사오진탑(보물 제191호)과 낭원대사오진탑비(보물 제192호)가 있어 이 사찰의 역사적 가치를 말해 주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처음 세운 사찰로, 후에 낭원대사(朗圓大師)에 의해 다시 지어졌고 지장선원(地藏禪院)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에 세운 것으로 3단의 ...
대관령 황태덕장마을, 3km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황태는 매서운 겨울철 눈보라와 청정한 봄바람 속에서 말리는 명태를 말한다. 겨울밤이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에 명태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낮에는 따스한 햇볕에 녹는다. 이렇게 `얼다 녹다를 반복하면서 황태가 탄생한다. 서너 달을 계속 하면 속살이 노랗게 변해 황태라는 이름을 얻는다. 덕장에서는 4월까지 일이 이어진다. 수만 평의 대지 위에 동해에서 갓 잡아온 명태를 빼곡히 널어 말리는 황태덕장에 들어서면 강원도 산간 마을의 겨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국내의 황태덕장 명소는 대관령 아래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일대, 진부령이 가까운 인제군 북면 용대리, 고성군 거진항 주변 등이다. 12월이면 통나무를 이어 덕장을 만들고 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황태를 말리기 시작한다. 황태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는 겨울 추위와 봄바람이다. 명태가 언 상태를 15∼20일은 유지해야 황태의 모양이 갖춰진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황태덕장 마을은 대관령 서쪽편, 용평스키장 입구인 횡계리의 송천 주변이다. 진부령 아래 용대리보다도 먼저 이 곳에 황태 덕장이 들어섰으니 황태마을의 원조인 셈이다. 용평스키장 초입에 있는 횡계 황태덕장은 겨울철이면 1백만 마리의 황태를 널어 말린다. 개천을 따라 펼쳐진 너른 구릉지대가 온통 황태밭으로 변한다. 예전에는 동해에서 수송된 명태를 이곳 송천에서 씻었지만 몇년 전부터는 환경오염을 우려, 아예 바닷가에서 씻어 오고 이 곳에서는 말리기만 한다. 횡계리에는 1리부터 13리까지 열세개의 마을이 있는데, 해마다 덕장이 들어서는 곳은 5리와 8리이고 그 밖의 마을은 해마다 사정이 다르다. 덕장의 수는 20개 정도이지만 명태 어획고가 줄어들고 횡계 일대에 도로가 자꾸 늘어나는데다 하천 주변이 정리되면서 덕장 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황태를 만들다가 잘못 된 것들의 이름은 날이 추워서 하얗게 된 것은 백태, 날이 따뜻해서 검게 된 것은 먹태, 몸통이 잘린 것은 파태, 머리가 없어진 것은 무두태라고 한다. 이 가운데 파태나 무두태는 잘게잘게 찢겨져 황태채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잘 얼었다 잘 말라 노르스름해진 황태로 몸체가 타원형을 그린 통통한 것이다. 덕장 주인과 황태 주인이 각기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덕장 주인은 덕주, 황태 주인은 화주라고 불린다. 횡계리로 오는 명태는 대개 주문진에서 내장을 빼고 코를 꿰고 세척까지 마친 채 그냥 덕대에 걸기만 하면 되는 상태로 온 것들이다. 주문진항에서는 여자들이 새벽 2시부터 명태 다듬기 작업을 시작한다. 화물차에 실리는 시각은 새벽 5시, 횡계에 오면 새벽 6시. 이후 오전 11시까지 덕대에 거는 작업이 지속된다. 덕대(덕목)에 명태를 거는 작업은 상덕이라고 한다. 상품화 단계에서 싸리나무로 코를 꿰는데 이를 관태라고 하며 싸리나무는 강원도 전방 부근에서 상인들이 수집한 것들이다. 몸집이 큰 황태는 10마리, 작은 것은 20마리씩 묶는다. 횡계리에서 황태덕장도 구경하고 황태도 살 수 있는 곳으로는 횡계리 도로변의 황태를 파는 집이 많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황태는 매서운 겨울철 눈보라와 청정한 봄바람 속에서 말리는 명태를 말한다. 겨울밤이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에 명태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낮에는 따스한 햇볕에 녹는다. 이렇게 `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