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오니계곡
아니오니계곡은 강원 인제군 북면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장수대, 대승폭포, 인제한계사지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오아시스정글, 가리벨리, 인제캠핑타운, 한계3리오토캠핑장, 인제 한계리 솔밭 야영장이 있습니다.
캠핑장 주요 정보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전화문의 | ||
반려동물 출입 | 전화문의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지번주소 | 강원 인제군 북면 아니오니계곡 | ||
전화번호 | 033-460-2170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오아시스정글은 강원 인제군 인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기타 사이트가 총 3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가리벨리는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온수샤워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제캠핑타운은 강원 인제군 인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계3리오토캠핑장은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제 한계리 솔밭 야영장은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수대, 2.2km
주소 :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문의 : 033-463-3476
설악 전투의 대승을 기념하고 인근의 대승폭포,옥녀탕, 가마탕, 한계산성, 하늘벽을 찾아드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세워진 한식 건물은 규모로 보나 건물의 우수성으로 보아 근래에 보기드문 훌륭한 산장(48평)이다. 더욱이 기암괴석과 낙락장송이 우거진 속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공원 장수대 분소 맞은편에 6.25때 설악산을 수복한 국군 용사들이 지은 장수대라 불리우는 이 한식집은 요즈음 새로 지은 커다란 휴게소와는 대조를 이루며 자연과의 조화가 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한다. 제3금강이라 부를 정도로 아름다운 설악산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이 산장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사철을 통하여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장수대란 이곳에서 6.25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그 옛날을 회상하며 전몰 장병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명명한 것이며 제3군 단장인 오덕준 장군의 후의로 설악산의 개발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 건립 - 1959년 10월 1일
출처 : 한국관광공사설악 전투의 대승을 기념하고 인근의 대승폭포,옥녀탕, 가마탕, 한계산성, 하늘벽을 찾아드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세워진 한식 건물은 규모로 보나 건물의 우수성으로 보아 근래에 보기드문 훌륭한 산장(48평)...
대승폭포, 2.4km
주소 :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3리
문의 : 033-463-3476
장수대 주차장에서 대승령쪽으로 0.9km 오르면 대승폭포가 나온다. 높이 88M나 되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수십개의 물기둥을 이룬다. 특히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생긴 다섯 색깔의 무지개와 물보라는 장관이다. 이 곳은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927∼935)의 피서지로 전해온다.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로 꼽히는데, 대승폭포가 두 폭포보다 거의 갑절이나 더 크고 아름답다고 한다. 폭포 위에 오르면 남쪽으로 삼형제봉, 주걱봉, 가리봉이 버티고 있는 모습이 폭포소리와 함께 멋을 더하며, 폭포 아래로는 사중폭포가 있고 장수대 주위로는 하나의 커다란 암벽이 깍아지른 듯이 하늘을 향해 서 있는 하늘벽, 월궁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는 옥녀탕 등이 있다. 옛날 부모를 일찍 여윈 대승이라는 총각이 이 고장에 살았는데, 집안이 가난한 대승은 버섯을 따서 팔아 연명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폭포 돌기둥에 동아줄을 매고 버섯을 따고 있었는데, 이미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절벽 위에서 다급히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나서 정신없이 올라가보니 어머니는 간데 없고 동아줄에는 커다란 지네가 달라붙어 동아줄을 썰고 있었다. 덕분에 대승은 목숨을 건졌는데 죽어서도 아들의 생명을 구해준 어머니의 외침이 들리는 듯하다해서 대승폭포라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장수대 주차장에서 대승령쪽으로 0.9km 오르면 대승폭포가 나온다. 높이 88M나 되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수십개의 물기둥을 이룬다. 특히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생긴 다섯 색깔의 무지개와 물보라는 장관...
인제한계사지, 3.8km
주소 :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3리 90-4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날 때, 인제군을 거쳐 한계령 혹은 미시령을 넘게 되는데, 한계령을 넘으면 양양, 미시령을 넘으면 속초 땅이다. 인제와 원통을 지나 한계리 삼거리에서 44번 국도를 따라 한계령 방면으로 6km 정도 가면 옥녀탕휴게소가 나오고, 여기서 3km를 더 가면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에 닿는다. 한계사지는 바로 이 장수대 분소로부터 100m 가량 서쪽의 숲 속에 조용히 숨어 있는 옛 절터로, 국도변에서는 숲에 가려 과연 그런 곳에 폐사지가 있는지조차 모른다. 매표소 옆 작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시퍼런 색을 칠한 물탱크 바로 옆, 한계사지로 오르는 오솔길로 올라간다. 100m 가량 숲 속으로 들어 가면 비로소 제법 넓은 풀밭이 나타나고, 여기에 금당지 주춧돌과 삼층석탑만이 남아 있어 이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준다. 한용운 스님이 편찬한 건봉사 및 건봉사 말사 사적기의 백담사적에 의하면, 한계사는 백담사의 전신 사찰로, 신라 진덕왕 때(647년)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그 후 신문왕 10년(690)에 소실되었다가 성덕왕 18년(719)에 중건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화재를 겪은 후 결국 조선 세조 2년(1466) 현재의 백담사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1984년 강원 대학교 박물관의 발굴 조사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에 한계사는 가장 번창했으며, 조선 시대까지도 지금의 자리에 절이 존재했음이 밝혀 졌다. 사지의 방향은 정남향이고 금당지에는 각종 초석과 기단의 면석, 파손된 불상, 광배 등이 남아 있다. 금당지 옆에 홀로 서있는 탑은 남 삼층석탑이고 이 절터에서 북쪽으로 50여m 거리에 북 삼층석탑이 있다. 이들 탑은 모두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여겨지는데, 각각 보물 제1,275 호와 제1,276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 삼층석탑은 절터의 전면에 자리한 동부산장에 이전되어 있었으나, 1985년 한계사지를 정비하면서원 위치에 복원되었고, 북 삼층석탑은 정비 당시 무너져 있던 것을 제자리에 복원시키게 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날 때, 인제군을 거쳐 한계령 혹은 미시령을 넘게 되는데, 한계령을 넘으면 양양, 미시령을 넘으면 속초 땅이다. 인제와 원통을 지나 한계리 삼거리에서 44번 국도를 따라 한계령 방면으로 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