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골야영장
단지골야영장은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안흥찐빵마을, 천문인 마을, 태종대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매화분교오토캠핑장, 벳소캠프, 동그라미캠핑장, 월현 포레스트, 별빛마을서울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 주요 정보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전화문의 | ||
반려동물 출입 | 전화문의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지번주소 |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단지골 | ||
전화번호 | 033-340-2733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매화분교오토캠핑장은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39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벳소캠프는 강원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그라미캠핑장은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송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월현 포레스트는 강원 횡성군 강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빛마을서울캠핑장은 강원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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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데이마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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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거리강변 야영장
안흥찐빵마을, 3.7km
주소 :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안흥면 소재지로 들어서면 찐빵 마을이라는 것이 한 눈에 들어온다. 여기저기 찐빵 업소가 보이기 시작하고 안흥 찐빵 마을이라는 플랜카드가 손님을 반가이 맞는다. 1998년부터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제품 개발과 신용, 택배 서비스 등을 통해 안흥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안흥찐빵의 홍보를 위하여 10월 경에는 안흥 찐빵마을 한마당 큰잔치가 벌어진다. 안흥 찐빵의 특징은 팥의 단맛이 적당하여 물리지 않고 빵맛의 쫄깃함이 독특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안흥면 소재지로 들어서면 찐빵 마을이라는 것이 한 눈에 들어온다. 여기저기 찐빵 업소가 보이기 시작하고 안흥 찐빵 마을이라는 플랜카드가 손님을 반가이 맞는다. 1998년부터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였으...
천문인 마을, 4.4km
주소 : 강원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 352-2
문의 : 033-342-9023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 캠프, 가족 캠프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를 접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
태종대(횡성), 5.5km
주소 : 강원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