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금오산은 경남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총 1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경충사, 새미골가마, 사기아름마을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금오산, 하동노량투다리오토캠핑장, 조개섬 야영장, 불멸의 글램핑, 섬진강별빛야영장이 있습니다.
캠핑장 주요 정보
야영장 사이트 수 | 10개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전화문의 | ||
반려동물 출입 | 전화문의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지번주소 | 경남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 산 2-1 | ||
전화번호 | 1588-3186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금오산은 경남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총 1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하동노량투다리오토캠핑장은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개섬 야영장은 경남 하동군 고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6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멸의 글램핑은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진강별빛야영장은 전남 광양시 진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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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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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다목적캠핑장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2.8km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503-14
문의 : 055-882-3733
진양정공 보국숭록대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사당이다. 정기룡의 호는 매헌이고 조선시대인 1562년(명종 17)에 출생하였으며, 1622년(광해군 14) 2월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군 통제사 재임 중 죽었다. 정기룡은 무과에 등급한 뒤 임진왜란 당시 경상 우도방어사 조경 장군이 적에게 포로가 되자 구출에 성공하여 장군의 명칭을 얻었다. 그뒤에도 크고 작은 싸움터에서 80여 회의 승전을 거듭하였다. 광해군 재위시 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총관, 도총관, 삼도 수군통제사를 거쳐 보국숭록대부에 이르렀다. 이 사당은 장군의 충의를 이어가고자 지방 선비와 후손들이 1932년에 건립한 것으로 장군의 제사를 모시고 있다. 1989년 이후 경충사 성역화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하동군 청소년 수련마을이 마련되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진양정공 보국숭록대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사당이다. 정기룡의 호는 매헌이고 조선시대인 1562년(명종 17)에 출생하였으며, 1622년(광해군 14) 2월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군 통제사 재임 중 죽었다. 정기룡은 무...
새미골가마, 4.2km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80
문의 : 055-882-3720
1977년 도예가 장금정씨에 의해 발굴되어, 지방문화재로 선정된 새미골은 막사발을 만드는 전통있는 가마다. 400년 전 조선 도공들이 거주하며, 도기를 구웠던 새미골은 현재까지 막사발만을 굽고 있다. 400년 전 조선도공들의 손에 의해 제작되어 현재까지 제작되고 있는 막사발은 주로 서민들이 사용하던 평범한 그릇이다. 이름 그대로 기교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막사발은 가난한 서민들이 밥, 국, 반찬 등을 담아먹던 그릇으로 음식을 담았을 때 그 멋이 최고에 이른다. 막사발은 붉은 기운과 푸른 기운이 복합된 색조합으로 깊은 맛을 자아내는 그릇이다. 막사발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가 하면,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기도 한다. 또한 막사발은 <대장금>, <다모>, <상도>, <취화선>, <단적비연수> 등 국내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소품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새미골 가마에서는 직접 도자기를 굽고 새미골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도방과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년 째 운영되고 있는 새미골가마는 서울 종로에 서울새미를 두어 일반인들에게 홍보를 겸한 판매를 하고 있으므로, 손쉽게 막사발을 구매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새미골에서는 연중 행사로 매해 하동 새미골 백연꽃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1977년 도예가 장금정씨에 의해 발굴되어, 지방문화재로 선정된 새미골은 막사발을 만드는 전통있는 가마다. 400년 전 조선 도공들이 거주하며, 도기를 구웠던 새미골은 현재까지 막사발만을 굽고 있다. 400년 전 ...
사기아름마을, 5km
주소 : 경남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2002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로부터 아름마을로 선정된 백련리 사기(沙器)아름마을은 투박하면서도 자연스런 멋을 지닌 우리나라 전통 차사발의 본고장이다. 자연에 순응해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이 두드러지는 차사발은 조선시대에 밥그릇, 국그릇, 찻잔, 숭늉그릇, 막걸리 잔 등 서민들이 다양하게 사용하던 그릇이다. ‘귀얄’이라 부르는 붓으로 그냥 슬쩍 유약을 바르거나 유약 통에 덤벙 담갔다가 그대로 구워 붓의 흔적과 유약이 흘러내린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모양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것이 특징이다. 도자기는 흙을 빚는 제토, 물레 위에 흙덩어리를 얹어놓고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그릇을 만들어내는 성형, 그릇에 무늬를 새겨 넣는 장식, 수분을 제거하는 건조, 초벌구이, 유약을 바르는 시유, 마지막 재벌구이 등 모두 일곱 단계를 거쳐 이뤄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서는 물레를 돌려 그릇을 만드는 성형 과정과 무늬를 새겨 넣는 장식, 그리고 불 때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샘문골(백련리의 옛 이름)은 주변에 질 좋은 백토가 풍부하고 땔감이 흔할 뿐만 아니라 바다와 가까워 도자기의 운반이 용이한 지역이었다. 사기(砂器)실이라는 옛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일찍이 도자기 문화가 융성했던 마을이었다. 특히 백련리의 옛 가마터에서 일본의 국보로 칭송받는 ‘이도다완’과 같은 파편이 대량으로 출토됨에 따라 역사적으로 지닌 의미 또한 각별해졌다. 한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기아름마을은 백련리라는 지명이 말해주듯 마을 전체가 연꽃으로 뒤덮여 있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러운 진흙탕에서 나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맑은 향기를 내뿜는 연꽃은 청정함과 순결한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불가에서는 깨달음의 대명사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곳은 양팔을 펼쳐 껴안은 둘레를 뜻하는 ‘아름’이라는 순우리말처럼 풍요와 공동체 정신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농촌 조성을 지향한다. 행정자치부는 2001년부터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태 공간을 간직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려는 마을을 아름마을로 선정해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남도에서는 산청군 신촌마을과 더불어 단 두 곳만이 아름마을로 선정됐으며, 사기아름마을은 칸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 화가 장승업이 활활 타오르는 가마 속으로 들어가는 명장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2002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로부터 아름마을로 선정된 백련리 사기(沙器)아름마을은 투박하면서도 자연스런 멋을 지닌 우리나라 전통 차사발의 본고장이다. 자연에 순응해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