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청도 THE PARK (미봉산장)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3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용천약수, 영지사, 주사암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더파크캠핑, 영천 구룡산 오토 펜션, 팜스토리, 팜스토리 캠핑장, 경주 힐링캠프가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32개 | ||
예약방식 | 실시간예약 | ||
편의시설 |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 ||
동계캠핑 | 불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파쇄석 | ||
지번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 244 | ||
도로명주소 | 운북로 775-74 | ||
전화번호 | 054-373-9959 (다른 전화번호 보기)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더파크캠핑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천 구룡산 오토 펜션은 경북 영천시 북악면 상리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총 2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팜스토리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팜스토리 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봉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3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주 힐링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천약수(정상약수터), 3.1km
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이 용천약수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수터 안내판에는 일부 성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음용수로 부적합하다거나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기도 하다. 마을 사람들은 특히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부산, 대구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먼 옛날 구룡산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지상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흘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용천약수는 하루 생산량 800리터 정도로 가뭄을 타지 않고 1년 내내 약수생산량이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황색을 띤 용천약수는 강한 철 냄새가 나고 맛은 약간 떫으면서도 담백하다. 이 약수로 닭백숙을 만들면 기름도 별로 뜨지 않은 채 맛이 담백하다고 한다. 정상리에는 구룡의 전설 외에 몰락한 김씨일가의 전설과 옛지명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오는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이 용천약수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
영지사, 3.9km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471
문의 : 054-338-1939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14번지 구룡산(九龍山) 아래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했던가. 맑은 향내 묻어나는 가을바람에 마음을 비우는 시간, 영천땅을 밟으면서 바쁜 세상사 속의 일상을 뒤로 하고 내 삶의 나침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영지사는 경북 영천시 대창면 九龍山과 五芝山의 12봉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유서깊은 전통사찰이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절로 올라가는 길 조금 못 미쳐서는 광해군 4년(1612) 지산 조호익(1545~1609)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지봉서원(芝峰書院)으로 세웠다가 숙종 4년(1678) 사액 받아 개명한 도잠서원(道岑書院)이 있다. 지산 조호익 선생은 조선 선조 때 성리학의 대통을 이은 학자로 임진왜란 때 귀양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절을 다했으며, 광해군 때에는 선산 부사까지 역임한 인물로 도잠서원은 그를 제향하기 위해 1613년에 건립된 것으로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00호이다. 이 도잠서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영지사가 있다. 영지사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공룡발자국 화석이다. 이 화석은 쥐라기 말기와 백악기 초기 암석에서 발견되는 이구아노돈 계통의 공룡으로 현재 12개의 발자국이 나타나 있다고 하나 잘 보이지 않는데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은 일부 엿볼 수 있다. 공룡발자국화석을 지나면 영지사의 약수가 있다. 약수터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길옆에 영조 50년에 중수한 〈임자갑유공비壬子甲有功碑〉가 있다. 그 맞은편으로 역대 스님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승탑이 있는데, 석종형 승탑 4기가 나란히 자리해 있다. 이 승탑의 밑면에 새겨진 독특한 무늬와 용도를 알 수 없는 받침의 연꽃무늬가 방문객의 발길을 끈다. 승탑군들을 지나면 영지사의 범종각이 사역으로 가는 문을 대신하게 되는데, 2층의 누각식 형태로 운판과 법고, 범종 등 불전사물이 걸려 있고, 현판에는‘구룡산 영지사’라고 쓰여 있다. 영지암에 제 하다(「題 靈芝庵」) 7자 8구 푸른 골짝 찬 못에 그림자 흔들리니, 지팡이 짚고 가끔 시내 다리 건너누나. 봄날에 비 내리자 지천으로 꽃은 피고 눈이 녹는 높은 산에 옥이 싹을 내미누나 한 잔 술로 인간 세정 알 수가 없을거니 몇몇이나 이곳 와서 서성이며 걸었던가 늙어서도 오히려 삼수 뽑을 수 있기에 흰머리로 청산드니 흥취가 또한 많네. - 지산 조호익 - 영지사 범종각 안에 걸려있는 현판 중 조호익이 지은 시를 적은 현판이 전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14번지 구룡산(九龍山) 아래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했던가. 맑은 향내 묻어나는...
주사암(경주), 5.8km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문의 : 054-751-2816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