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유원지
영신유원지는 경북 문경시 흥덕동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문경시, 용화사, 전고령가야왕릉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영신유원지, 대조못 수변공원 야영지, 성보촌 캠핑장, 불정 자연휴양림, 삼강나루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 주요 정보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전화문의 | ||
반려동물 출입 | 전화문의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지번주소 | 경북 문경시 흥덕동 영신유원지 | ||
전화번호 | 054-550-6393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영신유원지는 경북 문경시 흥덕동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조못 수변공원 야영지는 경북 상주시 함창읍 대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보촌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호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정 자연휴양림은 경북 문경시 불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26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삼강나루캠핑장은 경북 예천군 풍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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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수예리 오토캠핑장
문경시, 2.3km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의 : 054-552-3210
경상북도 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예천군,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충청북도 충주시, 남쪽은 상주시, 북쪽 역시 소백산맥을 경계로 하여 충청북도 제천시와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911.17㎢ 이며 총 인구가 7만 5907명명(2012년 4월 기준)에 이른다. 2읍 7면 5개동과 314 행정통리로 되어 있으며, 시청 소재지는 모전동이다. * 자연환경 시의 서쪽과 북쪽에 백두대간이 뻗어내려 북쪽의 충청북도와 경계를 이룬다. 백두대간 남쪽으로 뻗은 산능선이 점차 낮아져서 산양면, 영순면 등에 이르면 구릉성산지로 바뀐다. 이들 산지 사이에 금천과 조령천이 흐르는데, 조령천은 영강과 합류하면서 영순면과 산양면 지역에 들어서면, 주변에 띠 모양의 길고 좁은 평야지대를 이루면서 영순면 남쪽에서 낙동강에 유입된다. * 역사 고대 - 신라내물왕대 이후 신라의 영역에 들어가 관문현(지금의 문경읍), 가해현(지금의 가은읍), 호측현(지금의 호계면) 등이 설치되었다. 757년(경덕왕16) 이들은 각기 관산현, 호계현 등으로 개명되어 고령군(지금의 상주군 함창읍)에 예속되었다. 이 때 산양면 일대는 가유현으로 예천군에 속해 있었다. 고려 - 고려의 지배체제에 들어와 관산현은 문희군으로, 가선현은 가은현으로 개명되었다. 1018년(현종9) 이들 지역은 모두 상주의 속현으로 편입되었으며 문희군은 뒷날 문경군으로 개명되었고 1390년(공양왕2) 문경군에 감무가 설치되면서 가은현을 속현으로 하였다. 조선 - 1413년(태종13) 문경현은 현감을 두면서 호계현은 편입하였다. 조선후기에 들어와 호계면, 호서면, 호남면, 호현면으로 나뉘어졌다. 근대 - 1896년 독립군이 되어 경상북도에 속하게 되었다. 1906년 동로면과 화장면을 예천군에 내주었고, 1914년 산양면과 영순면의 일부를 상주군에 편입시켰다. 현대 - 1956년 호서남면이 점촌읍으로 승격한 이래 약간의 관할구역 개편이 있었고, 1973년 문경면과 가은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6년 점촌읍이 시로 승격하여 분리되면서 군세가 약간 위촉되었다. 1995년 문경군과 점촌시가 통합되면서 문경시가 되었다. * 문화 문화제 - 문경문화제는 1975년 10월에 처음 실시한 뒤 매년 10월에 실시해 오고 있다. 각 읍.면.동의 농악놀이, 곧 풍물 또는 걸궁놀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이 놀이의 전통을 자랑하는 호계의 부곡농악놀이가 옛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시.군내의 1,000여 명이 동원되는데, 주로 40세에서 60세에 이르는 장년들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그 밖에 서예, 음악, 글짓기, 그림그리기 등이 종합적으로 실시되며 한시백일장도 개최된다. 민속 - 이 고장의 민속놀이로는 지신밟기, 윷놀이, 타구놀이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문경지방의 독특한 민속놀이인 석전은 이곳 지방민의 구전으로는 고구려 시대에 국가적 행사로서 임금의 관전하에 시행되었다고 한다. 동제 - 이 고장에서는 산과 관련된 여러 가지의 동제를 지낸다. 정월 대보름날에 각 동리별로 주민들이 모여 연중무병, 평온무사, 풍년 등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는데, 특히 이 고장은 산악지대여서 다른 지방보다는 산과 관련된 것이 많다는 데 그 특색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 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예천군,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충청북도 충주시, 남쪽은 상주시, 북쪽 역시 소백산맥을 경계로 하여 충청북도 제천시와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911.17㎢ 이며 총 ...
용화사(상주), 4.5km
주소 : 경북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258번지
문의 : 054-541-3551
* 다양한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사찰, 용화사(상주) * 용화사는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사찰. 용화사의 창건과 관련하여 누가, 언제 초창하였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전설에 의하면 이곳이 본래 신라 문무왕 때 의상조사가 처음 창건한 상안사의 유지라고 전해지고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함창읍지』에 이 절을 가리켜, ‘사창(司倉) 뒤 현탑동에 신라 고찰인 큰 절이 자리하는데, 석조 미륵상 2위가 있다’ 라고 적혀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석조 미륵상 2위가 바로 약사전에 봉안된 불상들로, 석조여래좌상과 또 다른 석불입상인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 밖에 전하는 연혁은 없지만, 경내에 석탑과 석등, 주초석 등 여러 가지 오래된 석재편들이 있어 이곳이 오래된 절터임을 알 수 있다. * 용화사에 있는 다양한 유물들 * 용화사의 법당 안에 석불입상 보물 제118호, 석불좌상 보물 제120호, 각 일구가 봉안되어 있고 경내에도 석탑 및 석탑재, 광배편, 장대석 등 많은 석조의 부재가 동리 인근에 산재하고 있었던 것을 절 안에 모아두고 있다. 석탑은 법당을 중건할 때 동편 옆집으로부터 옮긴 것이며 법당 안의 석불 양구도 석탑 북쪽 대지 위에 있던 것을 현재의 자리에 보물 제118호 석불 입상은 한 장의 판석으로 여러 입상을 양각하였으며 판석은 곧 광배를 이루고 있는데 그 표면은 마멸이 심하여 화염문을 조각한 것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전체적으로 마멸이 심하여 섬세한 조각의 부분은 알 수 없으나 조형이 정제되고 조성 수법도 우수하다. 원만하고도 미려한 상호라든가 당당한 양쪽 어깨와 가슴, 그리고 부드러운 양팔의 표현은 통일신라시대의 석불에서 느껴지는 인상으로 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물 제120호인 석불좌상은 주존으로 봉안하고 있는데 광배는 없으나 대좌를 갖추고 있다. 대좌는 상, 중, 하대의 석 장의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덟 모로 조각한 하대석에는 복판연화문이 조각되어 있고 중대석에는 별다른 조식이 없으며 상대석은 원형으로 조성되었고 칙면에 앙연을 홑잎으로 각 여덟 각에 꽃잎을 한 개씩 조각하고 각 면에도 꽃잎을 한 개씩 배치하여 합해서 열 여섯 개의 꽃잎인데 각각 꽃잎 안에는 다시 이중의 화판 장식이 있다. 불상은 운모가 많이 섞인 화강석으로 조성된 여래상으로 전면적으로 마손이 심하여 풍부한 인상을 감하고 있으나 상호가 원만하고 양쪽 어깨가 당당하여 통일 신라의 작품으로 추측되며 양쪽 손과 발의 조각이 둔중하고 의문이 선명하지 못한 점으로 보아 신라 하대인 9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측할 수 있다. * 용화사에 안치된 보물,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보물 제118호/1963.01.21 지정) 이 불상은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조각된 높이 1.98m의 석불입상으로 용화사의 지장전(地藏殿)에 상주 증촌리 석불좌상(보물 120)과 함께 안치되어 있으며, 화강암을 다듬어 부조한 불상이다. 마멸이 심해서 세부수법을 자세히 살펴 볼 수는 없다. 불상의 머리는 확실히 구별할 수 없지만 민머리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있다. 얼굴은 길고 풍만한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지만 단정한 인상이다. 체구는 단정하며, 양 어깨에 걸쳐 있는 옷자락은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 역시 많이 마모되어 가장자리에 새겨진 불꽃무늬만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증촌리석불입상은 불상의 신체 굴곡도 약하지만 처진 어깨나 딱딱한 양손에서 정지된 위축감이 있다. 체구는 단정하면서 다소 경직되었고 현실적인 면이 강해진 사실 양식을 나타낸다. 얼굴과 신체가 아담하고 볼륨감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여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석불입상으로 추정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다양한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사찰, 용화사(상주) * 용화사는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사찰. 용화사의 창건과 관련하여 누가, 언제 초창하였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전설에 의하면 이곳이 본...
전고령가야왕릉, 4.5km
주소 : 경북 상주시 함창읍 회천리 7외 3필
* 고령가야국의 왕릉, 전고령왕릉 * 고령 가야왕릉은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7번지에 위치하는 왕릉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 1500여 년간 구전으로 고령가야 왕릉이라 전해져왔다. 1592년(선조 25)에 능밑 층계 앞에 묻혀있는 묘비가 발견 되었는데 발견 음각으로 된 글씨로 고령 가야 왕릉임이 관찰사 김쉬, 함창현감 이국필 등에 의해 확인 되었다. 이 후 자손과 관에서 수호와 관리를 하고 매년 10월 1일과 강생일인 3월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712년(숙종 28) 왕명에 의하여 묘비와 석물을 건립하였다. 이 왕릉에 관한 문헌으로는《신증동국여지승람》과 《함창읍지》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고적조에 “가야왕릉이 현의 남쪽 2리 쯤에 있어 오랫동안 전해오고 있고 본 현의 김씨가 그 자손으로 비를 세우고 수호하며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함창읍지》능묘조에도 같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1971년 함창 도시계획에 보존 구역으로 결정되었고 1979년 지방 문화재 26호 전고령 가야 왕릉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관과 자손이 능역의 정화와 보존 관리에 성력을 기울이고 있다. * 6가야 중 하나인 고령가야국에 대하여 * 고령가야국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육가야 중 함창, 문경, 가은 지방 일대에 건국한 나라이다. 《함창읍지》에 의하면 함창 김씨의 시조로 42년(신라 유리왕 18년) 3월 15일 계욕일에 가락국(현 김해읍) 북쪽 3리쯤의 귀지봉에 강생하였다. 함창에 건국한 분이 고령 가야 왕이다. 개국 초에 지금의 문경, 호계, 가은을 영현으로 이안천과 영강 변의 기름진 터를 잡았다. 그리고 재악산을 진산으로, 동쪽에 고산, 덕봉, 국사봉 서쪽에 대가산 남쪽에 오봉산, 국사봉 북쪽에 금대산 등을 왕도의 성산으로 했다. 이와 같이 산수가 명려하고 인심이 순후하여 학문을 숭상하고 농사에 힘써 풍요하고 평화로운 태평성대가 계속되다가 나라를 세운지 16세 520년(진흥왕 23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제26호 지정연도 : 1979년 12월 18일 시대 : 가야 종류 : 왕릉 크기 : 면적 8,616㎡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고령가야국의 왕릉, 전고령왕릉 * 고령 가야왕릉은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7번지에 위치하는 왕릉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 1500여 년간 구전으로 고령가야 왕릉이라 전해져왔다. 1592년(선조 25)에 능밑 층계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