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내장산국립공원 가인야영장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4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장성 가인마을 한봉단지, 고불총림 백양사, 구암사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백양사 야영장, 들음카라반 캠핑장, 애플 글램핑, 마실야영장, 편백힐이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47개 | ||
편의시설 |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 ||
동계캠핑 | 불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잔디 | ||
지번주소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108 | ||
전화번호 | 061-393-3088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백양사 야영장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야영장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맨흙 사이트가 총 47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들음카라반 캠핑장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글램핑은 전남 장성군 담장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실야영장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백힐(치유의숲)야영장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성 가인마을 한봉단지, 360m
주소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가인마을
내장산국립공원의 남쪽 자락에 들어선 백양사는 백제 무왕 때 여환이 창건했다는 고찰이다. 가을 단풍은 물론 겨울 설경도 빼어난 백양사 매표소를 지나면 왼쪽 산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하나 뻗어있다. 한봉단지로 소문난 가인 마을이 바로 그곳에 오롯이 숨어있어 고찰 답사에 나선 이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백암산과 사자봉, 가인봉을 잇는 산줄기 밑에 들어선 가인 마을은 16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산다. 대부분이 토종벌을 치고 그 꿀을 받아 내서 외지인들에게 파는 것을 생업으로 하고 있다. 가인마을에서 토봉을 기르기 시작한 역사는 주민들도 잘 알지 못한다. 아마도 백양사 사하촌 구실을 했던 만큼 그 시원이 아주 오래됐을 것으로만 추정할 따름이다. 지금와서도 가인 마을 토종꿀이 건강을 염려하는 도시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채집되고 있어서이다. 사방 십리 안쪽이 국립공원 구역 안이라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보니 농약 오염의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뿐만이 아니다. 마을 뒤켠 산자락에는 단풍나무며 참나무, 서어나무, 고로쇠나무, 밤나무, 벚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고 대부분 수령이 30년을 넘어 토봉의 먹이가 풍부하다. 벌들은 꽃에서 꿀을 따기도 하지만 오랜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의 수액도 빨아먹어 꿀의 질이 다른 지방보다는 우수한 편이라고 주민들은 자랑한다. 토종꿀은 고혈압이나 저혈압 예방에 좋고 추위를 이겨내는데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토종꿀은 11월부터 채취하고 이듬해 음력 4월부터 6월까지는 분봉 작업이 이뤄진다. 이때 벌집 1통당 1천마리 내외이던 벌은 수만 마리로 불어난다. 한 집당 보유한 벌집 수는 대략 50통 정도이고 마을 전체를 합치면 7백통 가량 된다. 짚으로 덮은 벌통은 사진작가들에게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해서 가끔씩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마을을 찾곤 한다. 벌통 위에 삿갓처럼 씌운 짚더미의 이름은 위를 뱅뱅 틀었다고 해서 유지뱅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차츰 짚 구하기가 어려워져 플라스틱으로 대치되기도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내장산국립공원의 남쪽 자락에 들어선 백양사는 백제 무왕 때 여환이 창건했다는 고찰이다. 가을 단풍은 물론 겨울 설경도 빼어난 백양사 매표소를 지나면 왼쪽 산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하나 뻗어있다. 한...
고불총림 백양사, 744m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문의 : 061-392-7502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양이 설법을 들었다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다.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내와 맞은 편에는 난대성의 늘푸른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km 구간에 우거진 수백년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 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 문화재 백양사 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 백양사 사천왕문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 극락보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소요대사부도 (보물 제1346호), 비자나무 (천연기념물 153호)
출처 : 한국관광공사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
구암사(순창), 2.5km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131-144
문의 : 063-653-7641
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북단 노령산맥에 위치하고, 국립공원인 백양사와 내장사의 중간지대 영봉으로 연접하고 있으며, 백제 무왕 37년(서기 636년) 숭제선사에 의해 창건, 1392년(태조 원년) 각운선사가 중창하였다. 구암사라 함은 사찰 동편 지점에 숫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고, 대웅전 밑에는 암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어 구암사라 했으며, 신령스러운 거북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영구산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구암사는 예로부터 유명한 대종사들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영조때에는 화엄종주인 설파대사가 주석한 곳이며, 이로부터 100여년간 화엄종맥의 법손이 계승된 전통적인 사찰이다. 당시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각처에서 운집한 승려가 1,000여명에 이르렀다. 그 후 강원, 선원등으로 구분해 존속해 오다가 임진왜란 때 병화로 전소되었다. 백파스님의 설법으로 입산수도한 승려가 각처에서 운집하여 선문 중흥조라 일컬었고, 그 법맥이 고창 선운사와 정읍 내장사, 장성 백양사, 해남 대흥사 등에 전법하였으며, 헌종 때는 설두스님과 노사 기정진 선생이 친교 정진하였다. 추사 김정희가 쓴 <백파율사대기대용지비(지방문화재 122호 지정)>의 비문은 제자들에 의해 대대로 구암사에 보관되어 오다가 율사의 출가 본사인 선운사에 보내져 비를 세웠다고 한다. 당시 추사 선생은 백파 대종사를 높이 추앙하여 그 친필을 무수히 남겨 놓았으며, 고종 때 전라관찰사 이경상은 백파스님의 선교강설에 감동되어 대웅전을 중창하고, 정조 350석을 희사하여 사찰 전답을 매입 관리토록 하였다. 구한말 간재 전 우선생이 설유스님과 함께 불학을 연구하엿으며, 많은 고승을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대한불교 지도자이신 영호당 대종사께서 도제양성과 근세 불교교육을 위해 크게 진력하셨던 역사적 산실이며, 재가자로는 이광수, 서정주, 신석정, 조지훈 등이 있고, 출가자로는 청담, 청우, 서경보, 운허, 운성, 운기, 만암대종사 등이 계시다. 유명한 대종사를 줄줄이 배출한 교학의 중심지답게 구암사에서 저술된 책들도 많다. 백파긍선 스님은 구암사에서 <정혜결사문(定慧結社文)>, <선문수경>등을 저술하였다고 전해져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구암사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북단 노령산맥에 위치하고, 국립공원인 백양사와 내장사의 중간지대 영봉으로 연접하고 있으며, 백제 무왕 37년(서기 636년) 숭제선사에 의해 창건, 1392년(태조 원년) 각운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