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
임자도는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임자도, 지도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증도, 천일염 힐링캠프, 증도 우전해변, 신안우전설레미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 주요 정보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전화문의 | ||
반려동물 출입 | 전화문의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지번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 임자도 | ||
전화번호 | 061-275-3004 |
주변 관광지 2개
주변 캠핑장 4개
증도는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일염 힐링캠프(태평소금세상)는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증도 우전해변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안우전설레미캠핑장은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1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자도, 1.8km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임자도의 지형은 중동에서나 보는 사막의 지형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고 하며, 그래서 뭇사람들은 임자도를 한국의 유일한 사막이라 부른다.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 점암에서는 12㎞ 지점(동경126。5", 북위 34。5")에 위치해 있다. 동으로 지도읍, 남쪽으로는 자은면, 북쪽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하고 있다. 예전에는 목포에서 여섯 시간이나 걸리는 뱃길 때문에 왕래가 어려웠으나, 무안 해제~신안 지도간 연륙교가 세워지고 지도읍 점암과 임자도를 잇는 철부선이 운항하면서 승용차로 당일로도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코스가 되었다. 선착장에서 5㎞쯤 떨어진 대기리와 광산리 뒷단에 펼쳐진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고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12㎞나 되고, 폭이 300m가 넘는다. 해수욕장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려면 걸어서는 1시간 20분, 자전거로도 30분이나 걸리는 광활한 백사장이다. 넓은 백사장 너머로 보이는 수평선 또한 서정적이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렇듯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대광해수욕장은 지난 1990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샤워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고, 2001년까지 170억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들여 집중 개발되었으며, 비금도의 명사십리, 암태도의 추포, 도초도의 시목해수욕장과 함께 신안의 4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임자도는 대광해수욕장과 함께 새우젓으로도 유명하다. 임자도의 북쪽 맨 끝 동네 전장포는 우리나라 새우젓의 대명사이다. 전장포의 먼지모래를 딛고 사는 백화새우는 특히 그 몸집과 색깔이 먼지모래처럼 곱다. 전장포에서는 해마다 1천여톤의 새우를 건져내 전국 새우젓 어획고의 60%를 차지한다. 특히 전장포에서 5월과 6월에 잡히는 살찐 새우젓은 각각 '오젓', '육젓'이라고 하여 맛있는 젓으로 유명하다. 전장포 마을 뒤 솔개산 기슭에는 길이 102m, 높이 2.4m, 넓이 3.5m의 말굽모양 토굴 네 개가 있다. 이것은 새우젓 저장실로 이 곳에서 저장된 새우젓은 김장철에 맞춰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간다. 임자도의 낚시터로는 바람막, 섬타리, 옥섬, 갈도, 어머리 등이 유명하고, 농어, 돔, 장어가 잘 잡힌다. ※ 섬구성 : 본섬 1, 부속섬 1 면적 : 42,330,000㎡ 인구수 : 3747명 * 대둔산성지 1711년(숙종37)에 설치된 임자진와 관련으로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되며 삼두리 산에 높이 1.5m 둘레 약100m 폭2.5m로 물림쌓기 형태로 구축되었으며 유적의 상태는 타원형 퇴뫼식 산성으로 자연석과 암벽을 이용하여 축성하였다. * 대광해수욕장 광산마을과 대기리마을을 끼고 있어 각 마을의 앞자를 따서 대광해수욕장이라 명칭 * 화산단 조선말기 외세의 침입이 본격화 될 즈음에 육지와 멀리 떨어진 외딴섬 임자도와 지도읍의 화산단과 두류단은 결연한 유학정신에 뿌리들 둔 유배인과 지역민의 사상적 교류의 흔적을 보여주는 곳이며, 이흑암리 화산마을에 1918년 지역 유림들인 이항로, 기정진, 김평묵, 임행재, 박종현, 이학재 등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단을 세워 배향했던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임자도의 지형은 중동에서나 보는 사막의 지형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고 하며, 그래서 뭇사람들은 임자도를 한국의 유일한 사막이라 부른다.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도, 8.7km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목포에서 66km 떨어진 지점(동경 35。08″)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무안군 해제면, 서쪽은 임자면, 남쪽은 자은면과 압해읍에 이웃하고, 북쪽은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한다. 무안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군 지도읍은 유인도 5개, 무인도 41개로 구성되어 있고, 해안선 총연장은 196km(군의 16%)이다. 1869년 군청이 들어서면서 한때 번창했던 지도군은 현재의 신안군 각 도서는 물론 영광의 안마도, 전북의 위도, 목포의 율도, 영암의 나불도까지 관할했다. 1914년 한일 합방으로 지도군이 폐지되고 지도면이 되면서 무안군에 예속되기까지 17년 동안 군세를 떨쳤는데 현재는 신안군에 속하여 지난1980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1975년 2월 무안군 해제면과 연륙되므로써 신안군에서 유일하게 배를 타지않고 갈 수 있는 곳이 되었고, 미맥중심 농업에서 소득작물 등 작물체계 다변화로 소득이 향상되어 가고 있다. 임자, 증도 등과 철부도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원활하며, 또한 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문화유적으로는 조선 고종 1896년에 이루어진 행정개편으로 지도군이 새로 설치되면서 “1군 1향교 건립” 원칙에 의하여 1898년에 창설된 지도향교가 있으며, 읍내리 선창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무려 스물 일곱개의 비석이 나란히 서있는 비석거리가 또한 볼거리이다. 해제에서 지도로 가는 연륙교 방죽에서는 숭어낚시가 잘 되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고동섬에서도 농어와 숭어가 잘 잡히며, 민물낚시로는 봉리지가 유명한데 붕어와 민물장어가 잘 잡힌다. 지도의 특산물로는 미질이 좋은 간척지 쌀(어머니 고향쌀)이 유명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목포에서 66km 떨어진 지점(동경 35。08″)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무안군 해제면, 서쪽은 임자면, 남쪽은 자은면과 압해읍에 이웃하고, 북쪽은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한다. 무안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