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팜스토리 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봉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3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용천약수, 영지사, 반룡사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팜스토리, 캠프1530, 청도 THE PARK, 더파크캠핑, 산내캠핑일기가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23개 | ||
편의시설 |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 ||
동계캠핑 | 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지번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봉하리 817 | ||
도로명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북로 443-18 (봉하리) | ||
전화번호 | 전화번호 보기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팜스토리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캠프1530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도 THE PARK (미봉산장)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3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파크캠핑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내캠핑일기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용천약수(정상약수터), 1.8km
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이 용천약수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수터 안내판에는 일부 성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음용수로 부적합하다거나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기도 하다. 마을 사람들은 특히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부산, 대구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먼 옛날 구룡산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지상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흘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용천약수는 하루 생산량 800리터 정도로 가뭄을 타지 않고 1년 내내 약수생산량이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황색을 띤 용천약수는 강한 철 냄새가 나고 맛은 약간 떫으면서도 담백하다. 이 약수로 닭백숙을 만들면 기름도 별로 뜨지 않은 채 맛이 담백하다고 한다. 정상리에는 구룡의 전설 외에 몰락한 김씨일가의 전설과 옛지명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오는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이 용천약수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
영지사, 5.1km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471
문의 : 054-338-1939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14번지 구룡산(九龍山) 아래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했던가. 맑은 향내 묻어나는 가을바람에 마음을 비우는 시간, 영천땅을 밟으면서 바쁜 세상사 속의 일상을 뒤로 하고 내 삶의 나침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영지사는 경북 영천시 대창면 九龍山과 五芝山의 12봉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유서깊은 전통사찰이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절로 올라가는 길 조금 못 미쳐서는 광해군 4년(1612) 지산 조호익(1545~1609)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지봉서원(芝峰書院)으로 세웠다가 숙종 4년(1678) 사액 받아 개명한 도잠서원(道岑書院)이 있다. 지산 조호익 선생은 조선 선조 때 성리학의 대통을 이은 학자로 임진왜란 때 귀양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절을 다했으며, 광해군 때에는 선산 부사까지 역임한 인물로 도잠서원은 그를 제향하기 위해 1613년에 건립된 것으로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00호이다. 이 도잠서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영지사가 있다. 영지사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공룡발자국 화석이다. 이 화석은 쥐라기 말기와 백악기 초기 암석에서 발견되는 이구아노돈 계통의 공룡으로 현재 12개의 발자국이 나타나 있다고 하나 잘 보이지 않는데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은 일부 엿볼 수 있다. 공룡발자국화석을 지나면 영지사의 약수가 있다. 약수터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길옆에 영조 50년에 중수한 〈임자갑유공비壬子甲有功碑〉가 있다. 그 맞은편으로 역대 스님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승탑이 있는데, 석종형 승탑 4기가 나란히 자리해 있다. 이 승탑의 밑면에 새겨진 독특한 무늬와 용도를 알 수 없는 받침의 연꽃무늬가 방문객의 발길을 끈다. 승탑군들을 지나면 영지사의 범종각이 사역으로 가는 문을 대신하게 되는데, 2층의 누각식 형태로 운판과 법고, 범종 등 불전사물이 걸려 있고, 현판에는‘구룡산 영지사’라고 쓰여 있다. 영지암에 제 하다(「題 靈芝庵」) 7자 8구 푸른 골짝 찬 못에 그림자 흔들리니, 지팡이 짚고 가끔 시내 다리 건너누나. 봄날에 비 내리자 지천으로 꽃은 피고 눈이 녹는 높은 산에 옥이 싹을 내미누나 한 잔 술로 인간 세정 알 수가 없을거니 몇몇이나 이곳 와서 서성이며 걸었던가 늙어서도 오히려 삼수 뽑을 수 있기에 흰머리로 청산드니 흥취가 또한 많네. - 지산 조호익 - 영지사 범종각 안에 걸려있는 현판 중 조호익이 지은 시를 적은 현판이 전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14번지 구룡산(九龍山) 아래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했던가. 맑은 향내 묻어나는...
반룡사, 5.4km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전1길 60
문의 : 053-852-1919
반룡사는 경북 경산시 용전면 용전리 118번지-2번지 구룡산 자락(반룡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설총 키워낸 원효스님 주석처, 구룡산(九龍山) 반룡사(盤龍寺) 그 옛날 신라는 삼국을 통일할 즈음 경세(經世)를 실천해 나갈 이념적 토대와 이를 전파해나갈 새로운 기능, 즉 문자가 필요했다. 설총이 우리 고유의 이두(吏讀)를 만들기 전까지 아직도 신라는 어려운 중국의 문자를 쓰고 있었으며 이를 타파할 새로운 문자의 창안이 시급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아들로 잘 알려진 설총이 이두를 고안해내어 신라가 불교 뿐 아니라 유학까지 깊이 연구하게 돼 국가의 기틀을 잡아나가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우리 선인들의 문자생활을 비롯한 우리 문화의 발전을 한층 앞당겼다. 이는 원효스님이 요석공주를 만나기 전 저자거리를 돌며 “어느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내게 주려는가.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찍으리라.”며 노래했던 그 의미가 아마도 설총을 생산함을 예견해 나라의 기둥을 삼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또 훗날 설총이 저 유명한 ‘화왕계’를 지어 스스로 백두옹을 자처하고 임금에게 간하고자 했던 것도 원효스님의 그러한 뜻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국가의 동량인 설총을 키워낸 반룡사도 원효스님과의 깊은 인연 때문에 설총의 유년을 여기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정신적 귀의처인 일개 사찰이 얼마나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더구나 신라의 임금과 왕후가 인근 왕재(王峙)를 넘어 이 곳에서 설총 모자와 함께 불공을 드릴 정도로 열과 성을 다했으니 반룡사가 차지하는 위상도 상당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반룡사는 조선시대로 내려오면서 억불정책과 화재로 인해 쇠락을 거듭해 왔다. 일제 격변기 속에서 거의 멸실되다시피 한 반룡사가 다시 제3의 중창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사하촌인 인근 용전마을까지 모두 사역에 해당되던 반룡사는 고작 480여평 정도의 경내지만 남아있으나 가람을 하나둘 중건하고 구룡산 자락에 작은 길도 내어 ‘해동 3반룡사(평양, 고령, 경산)’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토대를 닦아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반룡사는 경북 경산시 용전면 용전리 118번지-2번지 구룡산 자락(반룡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설총 키워낸 원효스님 주석처, 구룡산(九龍山) 반룡사(盤龍寺) 그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