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도둑골 야영장은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양천암, 청암계곡, 고운동계곡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도둑골 신규, 들길 캠프, 자유캠핑장, 하동다목적캠핑장, 하동하늘숲캠핑장이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예약방식 | 전화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불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도로명주소 | 경남 하동군 옥종면 호계천로 210 | ||
전화번호 | 전화번호 보기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도둑골 신규는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3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들길 캠프는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3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캠핑장은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동다목적캠핑장은 경남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온수샤워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동하늘숲캠핑장은 경남 하동군 청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천암(하동), 5.8km
주소 : 경남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 1105
문의 : 055-883-7419
양천암은 하동에서도 동남쪽에 자리한 북천면 천왕산 자락에 터를 잡고 있다. 북천면은 진주와 사천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지리산 여맥이 천왕산을 이루었다. 또, 북천면에서 진주방향으로 가면 도솔사가 있는 봉면산이 솟아 있기도 하다. 마을의 집들 사이로 난 길을 지나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산길은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화정리의 옛 지명은 양천리로 양천암과 어떠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짐작만 갈 뿐 그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화정리라는 지명은 주변의 지형지국(地形地局)이 꽃봉과 같이 생기고, 군데군데 수령을 알 수 없는 정자목(亭子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하여 ‘花亭’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무학대사가 하동과 사천을 양쪽으로 거느리고 솟아난 봉명산 다솔사에서 어느 날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니 천왕봉에서 뻗어 내리는 범상치 않은 기운을 모으고 있는 곳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곳을 손으로 가리키고 한달음에 달려가 터를 잡고 부처님을 모시고 양천암(陽川庵)이라 이름하였다. 무학대사가 절터를 잡고 보니 좌우 양쪽으로 화정리 천왕산 정상에서 흐르는 맑은 물이 만들어 낸 계곡이 있었다. 그리하여 양천암이라 이름하고 양쪽 계곡에 상선암과 동축암을 함께 세웠다고 한다. 지리산의 여맥 하동 하정리 산세가 수려한 천왕산 중턱에 들어서 있는 양천암은 세월의 무상함만큼이나 옛것이 한 줌의 흙이 되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옛것이라고는 중정 한 편에 모아둔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주위에 흩어져 있는 돌멩이에 불과해 보이는 깨진 기왓장과 도자기 조각들만이 안타까운 옛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바람 따라 길 따라 사람들에 의해 전해오는 무학대사와 얽힌 이야기의 진실을 떠나 여러 불제자가 양천암과 인연하며 이어왔기에 이 같은 이야기도 전해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든다. 옹기종기 정답게 모여 있는 상천마을을 지나 천왕산 능선을 따라 난 나무숲으로 뒤 덥힌 산길은 양천암을 찾아가는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준다. 양천암에 도착하면 가람을 담처럼 둘러싸고 있는 대나무 아래로 흐르는 약수로 마른 목을 적실 수 있는데, 대나무 향이 은은히 풍기는 약수로 목을 축이며 한순간 속이 비어 있는 대나무처럼 온갖 번뇌망상이 비워지는 듯하다. 오붓한 산책로와도 같은 산길을 돌고 돌아가면 만날 수 있는 양천암은 창건하고 이 지역에서 거찰로 번창하였다고 한다. 경내의 이곳저곳에 남아 있는 가람이 위치하였던 전각터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양천암은 하동에서도 동남쪽에 자리한 북천면 천왕산 자락에 터를 잡고 있다. 북천면은 진주와 사천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지리산 여맥이 천왕산을 이루었다. 또, 북천면에서 진주방향으로 가면 도솔사가 있는...
청암계곡, 7.1km
주소 : 경남 하동군 횡천면 삼거리~청학동 구간
청학동 계곡과 하동 계곡물이 합류하여 횡천면 삼거리에 이르는 50리 구간을 말한다. 깎은 듯한 벼랑에 엉켜있는 태고의 수목, 기암괴석은 넓은 분지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여름이면 풍부한 수량의 깨끗한 물줄기가 바위와 어우러져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만족케 하기에 충분하다. 가을이면 단풍이 길게 물들어 있는 계곡의 풍치는 가히 절경이다. 특히, 하동댐 바로 아래에는 야영지와 함께 운동장, 공중화장실, 공원 등을 조성하여 가족들의 물놀이와 여름 휴가지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백바위로 둘러싸인 백암동천은 계곡이 깊고 물이 맑으며 주변에 민박 등의 숙박시설이 즐비하여 찾을만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계곡 끝에는 청학동이 위치하여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예절과 전통 문화를 교육하는 이색적인 코스가 될 수 있다. 또한, 내려오는 길에 섬진강의 명물 재첩 채취에 참여해 봄직도 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학동 계곡과 하동 계곡물이 합류하여 횡천면 삼거리에 이르는 50리 구간을 말한다. 깎은 듯한 벼랑에 엉켜있는 태고의 수목, 기암괴석은 넓은 분지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여름이면 풍부한 수...
고운동계곡, 8.1km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계곡이 빼어나다.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쌍계석문(雙磎石門), 광제암문(廣濟癌門)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의 호를 딴 지명은 고운동이 유일하다. 그만큼 고운동의 경관이 뛰어나다는 뜻일 것이다. 고운이 지리산의 산신령이 되었다는 전설 때문인지, 그곳에 들어가면 전쟁도 없고, 먹을 것이 풍부하며, 상놈과 양반의 나눔이 없이 장수한다는 ‘청학동’이란 이상향을 찾는 사람들은 고운동을 이상세계 속의 ‘청학동’으로 여겼다. 이는 반대로 지리산자락에 있는 경상도와 전라도가 그만큼 전란에 많이 휩싸였음과 지배층의 수탈이 심했음을 말해 준다고 하겠다. 고운동 계곡은 덕산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가다 외공리의 정각사 안내 표지판을 조금 지나서 지관광농원 안내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중산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건너 반천마을로 들어서기 전에는 작은 골짜기 안에 널찍한 들과 마을이 있을까 싶다. 이것이 고운동계곡의 특징으로 배바위를 지나 고운동에 오르는 길 또한 초입의 좁아보이는 계곡에 비해 해발 800여m 상에 있는 분지에 올라서면 촌락이 있었던 곳 답게 넓다. 고운동 계곡의 참맛은 피리골에서 내려오는 계류와 고운동계곡의 본류가 만나는 배바위에서 부터 느낄 수 있다. 계곡 군데군데에는 야영터도 조성 돼 있을 정도로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그러나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 계곡물이 갑자기 넘치므로 한나절의 피서가 아닌 야영을 하려면 조심해야 한다. 또한, 계곡에는 배바위를 비롯한 너럭바위가 많으므로 연인끼리 가을 단풍놀이를 간다면 바위에 앉아 계곡에 가득한 단풍과 계류에 떠내려가는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계곡이 빼어나다.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