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지리산오도재힐링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예약대기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용유담, 서암정사, 벽송사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지리산오도재힐링캠핑장, 지리산 가는길 903 캠핑장,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칠선계곡, 칠선계곡글램핑이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21개 | ||
예약방식 | 온라인예약대기 | ||
편의시설 | 전기, 온수, 장작판매 | ||
동계캠핑 | 불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파쇄석 | ||
도로명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지리산가는길 811-1 | ||
전화번호 | 전화번호 보기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지리산오도재힐링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예약대기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가는길 903 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칠선계곡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칠선계곡글램핑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유담, 5.3km
주소 :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상길
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대낮에 우뢰소리같은 천지폭포의 쏟아지는 소리를 비롯하여 장방형의 평평한 호수를 이루게 된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괴석이 첩첩이 쌓인 험준한 봉우리는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하겠다. 이 용유담은 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서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들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강 동편의 직강 가설교와 고기잡는 어부의 작은 배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라 하겠다. 여울에 높은 통방 앞에서 파닥이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경치와 풍광, 뱃놀이에 도취되어 다시 돌아갈 줄 모르게 하는 경승지이다. 또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방과 같이 패어진 수많은 바위들과 기암괴석들의 오목하고 볼록한 반석들은 절묘하여 일대 장관의 극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 언덕 위에는 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용유담가에는 나귀바위와 장기판이라는 바위가 있다. 옛날 마적도사가 종이에 쇠도장을 찍어서 나귀에게 부쳐 보내면 그 나귀가 어디로인지 가서 (엄천사로 갔으리라고 짐작이 된다)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등에 싣고 오게 된다. 그 말이 용유담 가에 와서 크게 울면 마적도사가 쇠막대기로 다리를 놓아 나귀가 용유담을 건너오곤 하였다 한다. 하루는 마적도사가 나귀를 보내 놓고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때 마침 용유담에서 용 아홉 마리가 놀다가 싸움을 시작하였다. 용이 싸우는 소리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장기에만 골몰하고 있었다. 장기에 정신을 빼앗기고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와 자연에 도취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나귀가 와서 울었는데도 마적도사는 듣지 못하고 장기만 두고 있었다. 나귀는 강변에 짐을 싣고 서서 힘을 다해 울부짖었으나 반응이 없어 그대로 지쳐 죽었다고 한다. 나귀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곧 나귀바위다. 마적도사는 나귀가 죽어서 화를 못참고 장기판을 부수어 버렸다. 그 장기판 부서진 조각이라는 돌들이 지금도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용유담 맑은 물에는 등에 무늬가 있는 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그 무늬가 마치 스님의 가사와 같다하여 '가사어'라고 불리었다 한다. 이 지리산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이다. 또 이 지방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리산 서북쪽에 달궁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 곁에 저연이라는 못이 있었다고 한다. 이 못에서 그 가사어가 태어나서 가을이 되면 물을 따라 내려와서 용유담에 이르러 놀다가 봄이 되면 달궁으로 돌아가는 까닭에 용유담 아래에서는 이 고기를 볼 수 없다고 한다.용유담은 근래에 와서는 강변에 울창하던 숲이 적어지고 옛날만큼 풍치가 아름답지 못하나 학생들의 소풍장소로나 피서객들의 휴식처가 되어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또 청소년들의 캠핑장이 되기도 하여 시회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하루의 놀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
서암정사, 6.9km
주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15번지
문의 : 055-962-5662
산 깊고 물 맑으니, 이곳에 드는 이의 마음이 절로 청정해진다. 서암정사는 지리산 산맥 위에 앉아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추성리 갈림길에서 널찍한 도로를 따라 400m 가량 표지판을 쫓아가면 '백천강하만계류, 동귀대해일미수'(수많은 강물 만 갈래 시내 흘러, 바다에 돌아가니 한물맛이로다)란 돌기둥이 참배객을 맞는다. 바로 서암정사의 입구다. 서암정사는 '지리산에 펼쳐진 화엄의 세계'란 별칭이 말해주듯, 온 도량이 불교의 화엄세계를 상징하는 갖가지 장엄한 마애불로 채워져 있다. 서암정사의 중심은 불경속 극락세계의 장엄함을 바윗굴 속에 재연해놓은 극락전 석굴법당이다. 이곳에는 아미타불을 위시해 8보살, 10대제자, 신장단 등이 장엄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조각돼 있다. 이와 더불어 천연거암에 새겨진 사천왕상과 비로전, 독수성, 주산신, 배송대, 용왕단 등은 불경에 담긴 갖가지 형상을 보여준다. 도량 곳곳의 석조 현판과 주련, 비석에 새겨진 글귀들은 광대한 부처님의 진리를 암시하고 있다. 서암정사는 원응(元應)스님이 1960년대 중반부터 터를 이루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원응스님은 한국전쟁을 전후해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던 이곳에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발원으로 불사를 시작했다. 서암정사에는 또 원응스님이 15년간 서사해 완성한 약 60만 자로 이뤄진 금니화염경(金泥華嚴經)을 비롯해 다수의 사경 작품이 소장돼 있다. 원응스님의 사경은 한국불교에서 단절됐던 사경수행(寫經修行) 전통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불교 석조각과 한 스님의 사경수행 과정을 잔잔히 음미할 수 있는 곳이 서암정사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산 깊고 물 맑으니, 이곳에 드는 이의 마음이 절로 청정해진다. 서암정사는 지리산 산맥 위에 앉아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추성...
벽송사(지리산), 6.9km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
문의 : 055-962-5661
전통사찰 제12호(등록 1973. 11. 3)벽송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로부터 수행처로 널리 알려진 곳인데, 화재를 당하여 자세한 연역을 알기 어렵다. 조선 중종 1520년에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보물 제474호로 지정된 벽송사 3층석탑이 있다. 우리나라 3대 계곡중의 하나인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가는 초입의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6.25 전란을 전후하여 처참한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벽계정심에 법맥을 이어 조선 태고종의 5대 정통이 되었고, 부용영관, 원오, 일선 등 60여명에게 선(禪)을 가르쳤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경내에는 민속자료 제2호인 "벽송사 목장승"을 비롯한 3점의 도 유형문화재가 있다. 또한 인근의 벽송사 암자인 서암(西庵)에는 벽송사의 전 주지 원응(元應) 스님께서 이곳으로 옮겨와 1989년부터 시작하여 10여년에 걸쳐 화엄경 금자사경을 완성하고 주위의 자연석 암반 위에 대방광문 (大方廣門: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극락전(極樂殿 :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무수한 불보살이 조각된 부처님의 이상세계 모습), 광명운대(光明雲臺 : 구름 일듯이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하는 곳), 사자굴(스님들의 수행 장소) 등을 조각하고 만들어 그 화려함과 정교함, 웅장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대방광문(大防廣文)부처님의 무한한 세계로 들어가는 뜻을 담은 문이다. 한쪽으로 늘어선 기이한 자연암석에 사천왕상이 조각되었다. * 극락전(極樂殿)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무수한 불보살이 조각되어 있으니 부처님의 이상 세계인 극락세계모습을 상징한다. * 광명운대(光明雲臺) 구름일듯이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한다는 뜻, 비로자나불, 문수보살, 보현보살, 선재동자, 주산신, 독수성 조각이 되어있다. * 사자굴 스님들의 수행장소로서 사자굴, 염화실, 신검당 등이 있으나 사자굴이 대표가 된다. 이곳은 석실로 되어 특이하다. 일반 참배객의 내왕을 금하기로 예정된 장소다. * 화엄경 금자사경팔만사천가지 불경 중에서 가장 심오한 뜻을 담고 있는 경전의 하나가 화엄경이며, 사경은 부처님의 은혜를 기원한다는 불교적 용어이고 금자 즉 금으로 글을 쓰는 것은 부처님을 그없이 존경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화엄경의 총 글자수는 587,261자이다. 화엄경 금자사경은 서암의 주지 스님인 원응스님께서 1989년 6월부터 1999년 초까지 약 11년에 걸쳐 완공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통사찰 제12호(등록 1973. 11. 3)벽송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로부터 수행처로 널리 알려진 곳인데, 화재를 당하여 자세한 연역을 알기 어렵다. 조선 중종 1520년에 벽송 지엄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