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평사리공원 야영장은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예약대기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칠보정사,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청매실농원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지리산 하루해 야영장, 신박힐링캠프, 흙집섬진강풍경, 별곰 캠핑힐, 하동 힐링파크가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예약방식 | 온라인예약대기 | ||
편의시설 | 전기 | ||
동계캠핑 | 불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도로명주소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85-5 | ||
전화번호 | 전화번호 보기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지리산 하루해 야영장은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박힐링캠프는 경남 하동군 적량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흙집섬진강풍경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 덕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곰 캠핑힐은 경남 하동군 청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동 힐링파크는 경남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칠보정사, 6.5km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칠성로 748-8
문의 : 055-883-7771
칠보정사는 혜안스님께서 오래 전부터 현몽을 받고 지리산 칠보정사 창건지를 오랜 세월동안 찾아 헤매던중 경오년 윤오월에 명당지를 찾아 터를 닦고 토굴을 지어 부처님을 봉안하기까지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연들이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칠성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다고 해서 이름을 ‘칠봉’이라 불렀고 자손이 귀한 정씨의 가문에 이대 독자로 태어난 혜안스님은 객지에서 모진 신병으로 죽음을 당하게 되고서야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명산 대천을 찾아다니면서 천지신명과 불보살님께 기도를 하면서, 왜 나에게만 일찍 죽을 모진 병을 가졌는가 하고 명확한 답을 얻고자 오대산 적멸보궁 기도를 마치고 비몽사몽으로 보살의 계시를 받아 불교에 귀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지리산 칠성봉 등잔설에 자리잡은 칠보정사 사찰 도량은 백두산 천지의 기(氣)가 태백산으로 흘러 지리산으로 들어와 주봉인 천왕봉 원맥에서 정 남으로 길게 뻗은 줄기 삼신봉을 거쳐 칠성봉 등잔설로 기가 모인 이곳, 사람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인간의 숙명을 좌우한다는 삼신과 칠성의 천지의 기를 모아서 인연있는 중생의 발원에 따라 부처님의 자비의 기로화하여 일체 중생들의 구원이 자비광명으로 화 할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칠보정사는 혜안스님께서 오래 전부터 현몽을 받고 지리산 칠보정사 창건지를 오랜 세월동안 찾아 헤매던중 경오년 윤오월에 명당지를 찾아 터를 닦고 토굴을 지어 부처님을 봉안하기까지 헤아릴 수 없는 수많...
광양 매화마을, 7.2km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는다. 올매화인 이곳의 매화는 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피어나는 6월에 시작된다. 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기 전에 수확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이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여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또, 섬진마을에서는 매화꽃 피는 3월마다 '매화축제'가 열린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
홍쌍리 청매실농원, 7.4km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문의 : 061-772-4066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8m에 달하는 백운산 자락이 섬진강을 만나 허물어지는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수십년 묵은 매화나무 아래 청보리가 바람을 타는 농원 중턱에 서면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너머 하동쪽 마을이 동양화처럼 내려다보인다. 백사장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이 한 굽이를 크게 돌아 대숲밑으로 숨어나가는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165,290m²(5만평)이 매화 세상이다. 섬진강가의 산마다 매화나무가 많이 자라 저마다 꽃을 피워내지만 광양시 도사리 일대의 청매실농원만큼 풍성한 곳도 드물다. "매화박사"로 통하는 홍쌍리씨가 본격적으로 매화밭을 조성해 오늘처럼 매화명소로 알려진 데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홍씨의 시아버지 율산 김오천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온 오랜 노력의 시간이 받쳐주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밤나무는 식량대용으로, 매화나무는 약용을 목적으로 들여온 김오천 선생은 그 넓은 야산에 밭작물을 심지 않고 나무를 심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오천"이 아니라 "벌천"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거름을 하고, 나무를 가꿔 오늘의 청매실농원 기틀을 마련했다. 김오천 선생이 수십만 평의 땅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 매화농장의 터를 잡자 며느리인 홍쌍리씨는 매화나무를 늘리고 종자를 개량해 가면서 매화박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것이다. 홍쌍리씨는 정부지정 명인 14호로 지정될 만큼 매화와 매실에 관해서는 일가를 이루고 있다. 청매실농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매화꽃은 세 가지. 하얀꽃에 푸른 기운이 섞인 청매화, 복숭아꽃처럼 붉은 빛이 나는 홍매화, 그리고 눈이 부시게 하얀 백매화이다. 열매는 꽃과는 달리 빛깔에 따라 청매, 황매, 금매로 나뉜다. 30년 동안 매화나무와 함께 살아온 홍쌍리씨는 자연의학에 관심이 많아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자연 그대로 처리하고 있다. 그런 연구 중의 하나가 매화나무 밑에 보리를 심는 것이었다. 보리잎은 매화나무의 해충을 제거해주고 뿌리는 공기를 원할하게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줘서 매화나무를 보호해준다는 것이다. 6년째 되는 나무에 피는 매화꽃이 제일 이쁘다는 홍쌍리씨는 시집와서 22년 만에 치마를 입었을 만큼 청매실농장에 정성을 다했다. 30년 동안 50년 전에 만들어진 항아리만을 수집해 매실과 된장 고추장 등 장 종류를 저장하는데 그 수가 1,800여 개에 달해 그것만으로도 장관을 이룬다. 최근 들어 청매실농원에서는 매실로 만든 다양한 제품이 생산된다. 여기에 필요한 소금은 5년간 비료는 돼지거름, 소거름, 보리를 뒤집어 썩힌 퇴비를 사용한다. 생산되는 제품은 매실을 고추장에 박아 만든 장아찌, 매실환, 매실원액, 매실정과, 매실차 등 10여 종류가 된다. 백운산 산등성이로 해가 뜨면 밤새 섬진강에서 풀어 놓은 강 안개가 걷히고 청매실농원의 매화꽃들은 움츠렸던 꽃봉오리를 활짝활짝 피워낸다. 이때쯤이면 물기 머금은 보리들도 몸을 세우고 강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탄다. 그런 모습을 하동 쪽 섬진강가에서 보면 하얀 띠가 둘러쳐진 것처럼 보인다. 매화꽃은 3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에 절정을 이루고 4월초까지 계속 피고 진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8m에 달하는 백운산 자락이 섬진강을 만나 허물어지는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수십년 묵은 매화나무 아래 청보리가 바람을 타는 농원 중턱에 서면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너머 하동쪽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