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경주 더숲 관광농원은 경북 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박제상유적, 연지암, 염불사지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두동 글램핑, 용장 글램핑, 불스 글램핑, 게스트 글램퍼, 경주 남산가족쉼터캠핑장이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도로명주소 | 경북 경주시 내남면 내외로 731-107 | ||
전화번호 | 전화문의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두동 글램핑은 울산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2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장 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스 글램핑은 울산 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 글램퍼는 경북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주 남산가족쉼터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4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제상유적(치산서원), 6.5km
주소 :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로 200
신라 충신(忠臣) 박제상(朴堤上)과 그의 부인을 기리기 위해 세웠던 사당의 터이다. 박제상은 신라시조(始祖)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후예이다. 눌지왕이 임금이 된 후, 고구려와 일본에 볼모로 잡혀 있던 두 동생을 몹시 보고싶어 했다. 박제상은 임금의 명령을 받아, 먼저 고구려로 가서 복호(卜好)를 구출해냈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미사흔(未斯欣) 을 구출해 귀국시켰으나, 일이 탄로나 자신은 붙잡혔다. 자신의 신하가 되면 많은 상을 주겠다고 일본왕이 달랬지만, 박제상은 끝내 신라 신하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일본왕은 심한 고문을 가해도 소용이 없자 그를 불에 태워 죽이고 말았다. 박제상의 부인은 딸들을 데리고 치술령에 올라가 일본쪽을 바라보며 통곡하다가 죽었는데, 그 몸은 돌로 변하여 망부석(望夫石)이 되고, 그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가 은을암(隱乙岩)에 숨었다고 전한다. 사람들은 박제상의 부인을 치술신모라 하고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냈는데, 조선시대에 이르러 이 사당 자리에 치산서원이 세워졌다고 한다. * 망부석(박제상 유적지) - 망부석은 멀리 떠난 남편을 그리워 하던 아내가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돌로 변했다는 전설(傳說)을 가진 바위를 말한다. 이러한 전설은 몇 군데에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박제상(朴堤上)의 부인이 남편을 그리며 통곡하다가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는 이 곳 망부석의 전설이다. * 은을암 - 은을암은 새(乙)가 숨은(隱) 바위(岩) 라는 뜻이다. 박제상의 부인은 딸들을 데리고 이 곳 치술령(隧述嶺)에 올라 일본쪽을 바라보며 통곡하다가 죽었는데, 그 몸은 돌로 변해 망부석(望夫石)이 되고,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 이 바위에 숨었다고 한다. 이 새가 날아오른 자리를 비조라 하여 두동면 만화리에 비조라는 마을 이름이 되고, 또 새가 바위틈에 숨었다하여 이 바위를 은을암이라 했으며, 여기에 암자를 지어 은을암이라 하였다. 은을암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박제상유적지를 제대로 답사하려면 두동 치산서원에서 출발하여 치술령 망부석을 거친 뒤 은을암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은을암과 치술령의 망부석은 서로 보일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다. * 건립연대 - 신라 시대
출처 : 한국관광공사신라 충신(忠臣) 박제상(朴堤上)과 그의 부인을 기리기 위해 세웠던 사당의 터이다. 박제상은 신라시조(始祖)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후예이다. 눌지왕이 임금이 된 후, 고구려와 일본에 볼모로 잡혀 있던 두 동...
연지암, 8.2km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문의 : 054-744-7314
연지암(蓮池庵)은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 37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뻗은 7번 국도를 타고 가면 경주 괘릉이 나온다.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우리 문화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씨가 “한 마디로 경주에 있는 1백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무덤 주변의 세워진 석상들 가운데 무인석(武人石)은 신라 사람들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서역 사람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더욱 유명하다. 이 괘릉 안쪽에는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이 있고, 마을 초입에는 오랜 세월 산이 깎여 언덕이 된 자리에 단아한 모습을 한 연지암이 나그네의 발길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연지암 대웅전에는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96호로 지정이 된 석조 약사여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일제 말엽 이 절의 창건주 김연지화 보살의 꿈에 현몽을 하고 노천에 계신 부처님을 찾아내어 연지암으로 모시고 왔다. 이를 안 일본군이 어디서 훔쳐왔느냐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기 시작했는데, 보살을 고문한 그 일본군은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약사여래 부처님은 얼마나 영험한지 사업 성취, 학업 성취, 아픈 사람 할 것 없이 누구나 와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약 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데 활성리에는 교회가 하나도 없으며 마을주민 대부분이 불교 신자인 마을이다. 추녀 끝으로 산그늘이 젖어들고 마당에는 간간히 멀리 대숲에서 불어오는 바람만이 휩쓸고 지나간다. 주지 법진스님이 내주신 따뜻한 차 한 잔의 향기로 긴 여정의 목마름을 달래며 주렁주렁 매달린 탐스런 박과 때 늦게 핀 하얀 박꽃을 어둠 속에서 오래 바라보고 있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연지암(蓮池庵)은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 37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뻗은 7번 국도를 타고 가면 경주 괘릉이 나온다. 괘릉은 낮은 구릉의 ...
염불사지, 9.4km
주소 : 경북 경주시 남산동
경주 남산동에 있는 안말이라는 곳은 내촌(內村) 또는 내촌리(內村里)라고 불린다. 이곳을 또 피리사촌(避里寺村), 피리촌, 피이촌(避伊村)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미루어 여기가 바로 신라 시대의 사찰인 피리사(避里寺)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남산 동쪽 산기슭에 피리촌이 있었는데 그 곳의 절을 피리사라 하였다. 그 절에는 이상한 중이 있었는데, 늘 아미타불을 외었다. 그 소리가 성 안에까지 들렸는데, 누구 하나 그 소리를 듣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소리가 높고 낮음이 없이 낭랑하기가 한결 같았기에, 사람들은 모두가 그를 공경하여 염불사(念佛師)라 불렀다. 그가 죽은 뒤에 소상(塑像)을 만들어 민장사(敏藏寺) 안에 모시고, 그가 본디 살던 피리사를 염불사(念佛寺)로 고쳤다'고 한다. 이 기록으로 미루어 안말에 염불사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사찰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경주 남산동에 있는 안말이라는 곳은 내촌(內村) 또는 내촌리(內村里)라고 불린다. 이곳을 또 피리사촌(避里寺村), 피리촌, 피이촌(避伊村)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미루어 여기가 바로 신라 시대의 사찰인 피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