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지리산 가는길 903 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용유담, 남원 실상사 석장생, 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지리산오도재힐링캠핑장,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산청펫글램핑, 칠선계곡, 칠선계곡글램핑이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도로명주소 |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903-3 | ||
전화번호 | 전화문의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지리산오도재힐링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예약대기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청펫글램핑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칠선계곡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칠선계곡글램핑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유담, 6.3km
주소 :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상길
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대낮에 우뢰소리같은 천지폭포의 쏟아지는 소리를 비롯하여 장방형의 평평한 호수를 이루게 된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괴석이 첩첩이 쌓인 험준한 봉우리는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하겠다. 이 용유담은 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서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들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강 동편의 직강 가설교와 고기잡는 어부의 작은 배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라 하겠다. 여울에 높은 통방 앞에서 파닥이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경치와 풍광, 뱃놀이에 도취되어 다시 돌아갈 줄 모르게 하는 경승지이다. 또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방과 같이 패어진 수많은 바위들과 기암괴석들의 오목하고 볼록한 반석들은 절묘하여 일대 장관의 극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 언덕 위에는 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용유담가에는 나귀바위와 장기판이라는 바위가 있다. 옛날 마적도사가 종이에 쇠도장을 찍어서 나귀에게 부쳐 보내면 그 나귀가 어디로인지 가서 (엄천사로 갔으리라고 짐작이 된다)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등에 싣고 오게 된다. 그 말이 용유담 가에 와서 크게 울면 마적도사가 쇠막대기로 다리를 놓아 나귀가 용유담을 건너오곤 하였다 한다. 하루는 마적도사가 나귀를 보내 놓고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때 마침 용유담에서 용 아홉 마리가 놀다가 싸움을 시작하였다. 용이 싸우는 소리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장기에만 골몰하고 있었다. 장기에 정신을 빼앗기고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와 자연에 도취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나귀가 와서 울었는데도 마적도사는 듣지 못하고 장기만 두고 있었다. 나귀는 강변에 짐을 싣고 서서 힘을 다해 울부짖었으나 반응이 없어 그대로 지쳐 죽었다고 한다. 나귀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곧 나귀바위다. 마적도사는 나귀가 죽어서 화를 못참고 장기판을 부수어 버렸다. 그 장기판 부서진 조각이라는 돌들이 지금도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용유담 맑은 물에는 등에 무늬가 있는 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그 무늬가 마치 스님의 가사와 같다하여 '가사어'라고 불리었다 한다. 이 지리산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이다. 또 이 지방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리산 서북쪽에 달궁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 곁에 저연이라는 못이 있었다고 한다. 이 못에서 그 가사어가 태어나서 가을이 되면 물을 따라 내려와서 용유담에 이르러 놀다가 봄이 되면 달궁으로 돌아가는 까닭에 용유담 아래에서는 이 고기를 볼 수 없다고 한다.용유담은 근래에 와서는 강변에 울창하던 숲이 적어지고 옛날만큼 풍치가 아름답지 못하나 학생들의 소풍장소로나 피서객들의 휴식처가 되어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또 청소년들의 캠핑장이 되기도 하여 시회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하루의 놀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
남원 실상사 석장생, 7.8km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입석리)
이 돌장승들은 실상사를 지키는 상징적인 조각품으로, 원래는 이 곳 냇가에 모두 네 개가 있었다. 절로 가는 도중 내를 건너기 전에 두 개의 장승이 서 있었는데, 그중 오른쪽 것이 1936년 홍수에 쓸려 내려가 현재는 세 개만 남았다. 장승들의 높이는 대략2.5∼2.9m, 너비 40∼50cm 가량이며,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양식을 보인다. 장승에 새긴 기록으로 보아, 같은 시기인 조선 영조 1년(1725)에 세운 것들임을 알 수 있다. 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데, 이 곳 장승은 모두 남자 형태이다. 귀신을 쫓는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궂기는 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이 돌장승들은 실상사를 지키는 상징적인 조각품으로, 원래는 이 곳 냇가에 모두 네 개가 있었다. 절로 가는 도중 내를 건너기 전에 두 개의 장승이 서 있었는데, 그중 오른쪽 것이 1936년 홍수에 쓸려 내려가 현재...
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 (증각대사 응료탑), 7.8km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문의 : 063-636-3031
* 통일신라 홍척대사의 사리탑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성리 실상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 승려 홍척대사(洪陟大師)의 승탑으로 높이 2.42m. 보물 제38호로 지정되어 있다. 승탑은 스님들이 입적한 후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만든 사리탑으로 부도(浮屠)라고 한다. 이 승탑은 홍척 대사의 사리탑(舍利塔)이다. 홍척 대사는 통일신라 헌강왕 때에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826년(흥덕왕 1)에 귀국하였다. 그는 신라 하대 구산선문 중 최초의 산문인 지리산 실상산문의 개산조(開山祖)이다. 홍척 대사의 입적 연대는 알 수 없지만 9세기 중반으로 추정되며, 승탑 또한 이때를 즈음하여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홍척 대사의 시호는 증각(證覺)이며, 탑명(塔名)은 응료탑(凝寥塔)이다. * 비천상과 보살좌상의 모습 조각 * 증각대사 응료탑은 지대석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팔각형으로 이루어진 팔각원당형 사리탑이다. 지대석은 평면이 사각형으로 넓게 마련되어 있으며, 그 위로는 팔각형의 기단과 탑신, 옥개석이 올려 있다. 하대는 2매의 돌로 되어 있는데 하단석에는 구름무늬가 장식되어 있고, 상단석에는 아무런 문양이 없으며, 중대를 받는 1단의 받침이 마련되었다. 중대는 각 면이 두 개의 사각형으로 구획된 받침대 위에 놓여 있는데, 각 면에는 안상(眼象) 내에 비천상과 보살좌상이 각 1구씩 얕게 조각되어 있다. 상대는 16엽의 앙련(仰蓮)이 삼중으로 화려하게 배치되었으며, 그 위로 고복형(鼓腹形) 기둥 사이에 안상이 조각된 탑신 받침대가 놓여 있다. 탑신은 2면에는 문비(門扉)와 사천왕상이 조각되어 있다. * 통일신라의 팔각원당형 승탑 형식의 자료 * 옥개석은 추녀 밑에 연목(椽木)을, 지붕의 경사면에는 기와골을 섬세하게 조각하는 등 목조 건축의 세부 양식을 충실하게 묘사하였으며, 추녀 끝에는 풍탁(風鐸)을 달았던 작은 구멍이 나 있다. 옥개석 정상부에는 각형 2단의 상륜받침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륜부는 현재 단판 8엽의 앙련문이 장식된 앙화석과 연화문이 장식된 보륜(寶輪), 원형의 보주(寶珠)만 남아 있다. 승탑 옆에‘실상사증각대사응료탑비(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碑)’가 세워져 있어 홍척 대사의 행적과 생애를 알 수 있다. 이 탑은 실상사 수철화상 능가보월탑과 함께 9세기 중엽 통일신라의 팔각원당형 승탑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통일신라 홍척대사의 사리탑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성리 실상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 승려 홍척대사(洪陟大師)의 승탑으로 높이 2.42m. 보물 제38호로 지정되어 있다. 승탑은 스님들이 입적한 후 사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