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342 camp는 강원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강릉 굴산사지, 청학사, 법왕사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가족야영캠프, 단경골 야영장, 솔향강릉오토캠핑장, 송정해수욕장,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도로명주소 | 강원 강릉시 구정면 새끼미길 53-11 | ||
전화번호 | 전화문의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가족야영캠프는 강릉시내에서 불과 4km내의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여름에는 학산천의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경골 야영장은 푸르른 산이 품고 있는 콧속이 얼얼할 정도의 피톤치드와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인들의 힐링 플레이스 입니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솔향강릉오토캠핑장은 강원 강릉시 경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조금 들어가면 수심이 깊어지고 파도가 좋은 곳이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핫플레이스인 곳입니다. 강원 강릉시 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은 강원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2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릉 굴산사지, 2km
주소 : 강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1181
굴산사는 강릉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km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 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부도(보물 제85호),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제86호), 굴산사지 석불좌상(문화재 사료 제38호)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 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놓은 상태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굴산사는 강릉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km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
청학사(강릉), 3.7km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청파로 176-38 (구정면)
문의 : 033-644-7756
청학사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학사는 원래 현재의 위치에서 2km 정도 떨어진 매봉산 중턱에 있었다고 한다. 절골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이곳에는 아주 오래전에 사찰이 경영되었는지 주춧돌, 기와편이 많이 산재해 있었다고한다. 현재 청학사 경내에는 그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석불좌상을 비롯해 광배 등 여러 석물들을 소유하고 있다. 사찰에 전하는 말로는 그곳에서 "黑巖寺"라고 기록된 명문의 기와 역시 발견된 바 있다고 한다. 흑암사가 어느 사찰이며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아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 구정리 인근에는 학산리라는 마을이 있다. 학산리 마을 입구에는 거대한 당간지주가 세워져 있고 멀리 떨어진 앞 마을에는 석조비로자나불이 모셔져있으며 학산리 언덕에는 부도가 한 기 모셔져 있는 등 온통 주위가 성보로 가득차있는 곳이다. 학산리에는 신라말 국가에서 가장 번창했던 사찰인 굴산사가 자리잡고 있었다. 굴산사는 구산선문 중 한 곳으로 사굴산문이라고 하여 거대한 세력을 갖고 있는 사찰이었다. 선종사찰은 중심에 커다란 사찰을 위치시켜 이곳을 중심으로 인근 산간에 수많은 작은 암자들을 세워 그곳에서 수행을 하는 방법으로 운영되었다. 청학사가 위치했던 절골이라는 곳에서도 굴산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지명이 절골이고 주춧돌, 기와편이 많이 발견된다고 하니 이곳에 사찰이 있었음은 분명하다. 아마도 굴산사와 관련된 사찰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청학사 초입에는 곧게 하늘로 뻗어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이 빼곡히 자라나 거대한 솔밭을 이루고 있다. 강릉에서 청학사를 찾아가는 길 좌우에 펼쳐져 있는 풍경이 넓디 넓은 평야다보니 더욱 소나무 숲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사찰의 초입뿐 만이 아니라 청학사를 둘러싸고 있는 매봉산 전체가 거대한 솔밭이다. 사찰의 주불전이 위치한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것도 솔밭이고 개울 넘어 앞산 비탈도 소나무 숲이다. 곧은 소나무 숲 사이에 포근하게 사찰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청학사에 들어서는 길은 한 곳으로만 열려있다. 강릉에서 청학사를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청학사에 들르려면 이 길을 지나야만 한다. 그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눈에 매우 강한 햇빛이 내려쬐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서남쪽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빛이 너무 강해 눈을 뜨기도 힘들다. 눈을 찡그리고 길을 오르기도 하고, 손으로 해를 가리고 앞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한참을 지나 청학사에 다다르면 상황은 달라지게 된다. 지금까지의 빛이 햇빛이었다고 한다면 이곳에서의 빛은 햇살이다. 곧게 뻗어 올라가는 소나무 숲을 지나 은은하게 마당을 비춰주는 햇살은 이제 더 이상 싫지가 않다. 사찰을 비추는 빛이 은은하다 보니 청학사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다 잔잔하고 은은하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청학사의 창건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일제강점기 당시 최천효(석규)스님께서 처음으로 청학사의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창 당시의 청학사는 현재의 위치가 아니라 매봉산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었다. 현 청학사에서 약 2km 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있는 지역인데 그곳은 절골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절골에는 주초석이 많이 남아있고 기와편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과거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은 분명하다고 하겠다. 이곳에 있었던 석불좌상과 광배는 현재 청학사 경내에 보관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사찰 이건 이전에 절골에서 명문이 기록된 기와가 발견되었고 명문에 "黑巖寺"라고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흑암사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1974년 청학사는 급격히 변동하는 현대사에 휩쓸려 타의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이건되었다. 사찰의 이건 이후 작은 암자형태로 유지되다가 현 주지스님인 원광스님께서 사찰을 크게 중창하셨다. 1984년에는 현 위치에 극락전을 건립했고, 1993년에는 삼성각을 건립했으며, 삼성각 내부의 칠성, 산신, 독성탱화를 그렸다. 2001년에는 극락전내에 봉안된 신중탱화를 제작했으며, 2002년에는 지장탱화를 제작했다. 또한 2003년에는 사찰내에 소중히 보관되어 오던 옥돌보살좌상과 석불좌상의 보호각을 건립했다. 2001년에는 옥돌보살좌상을 개금한 일이 있었다. 이 당시까지도 옥돌보살좌상이 언제 만들어지고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개금불사 과정에서 불상과 관련된 기록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기록에 따르면 불상은1657년 태백산 흘림사에서 만든 불상이라고 한다. 흘림사라는 사찰이 전혀 알려지지 않아 현재의 청학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인할 바는 없다. 또한, 이 불상은 1791년에 개금을 한 사실이 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학사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학사는 원래 현재의 위치에서 2km 정도 떨어진 매봉산 중턱에 있었다고 한다. 절골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이곳에는 아주 오래전에 사찰이 경영되었는지 ...
법왕사(강릉), 3.8km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314-246 (구정면)
문의 : 033-647-9450
법왕사(法王寺)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366번지 칠성산(七星山)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준령은 언제나 경외심을 일으키는 존재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자연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속에서 초자연적인 존재를 찾으려 한다. 우뚝 솟은 여러 개의 바위 봉우리들이 북두칠성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칠성산으로 불리었다는 것을 보면, 법왕사가 자리잡은 칠성산 또한 그러한 의미에서 만들어졌을 것이다. 해방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수명장수와 재난소멸을 발원하는 마을사람들이 칠성기도를 올렸던 곳이다. 그래서 절이름까지도 칠성암이었다. 그러나 1946년 청우스님이 머물며 가람을 일신한 이후 이곳은 법왕(法王)인 부처님의 정법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법왕사’로 바뀌게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법왕사는 칠성의 옹호를 받으며 자리한 셈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법왕사(法王寺)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366번지 칠성산(七星山)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준령은 언제나 경외심을 일으키는 존재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