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산내캠핑일기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용천약수, 주사암, 반룡사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산내 명수관광농원, 편안 캠핑장,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관광농원, 경주 힐링캠프, 오글오글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예약방식 | 온라인실시간예약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도로명주소 | 경북 경주시 산내면 오봉로 368 | ||
전화번호 | 전화문의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산내 명수관광농원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안 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관광농원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주 힐링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글오글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천약수(정상약수터), 6.5km
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이 용천약수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수터 안내판에는 일부 성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음용수로 부적합하다거나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기도 하다. 마을 사람들은 특히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부산, 대구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먼 옛날 구룡산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지상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흘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용천약수는 하루 생산량 800리터 정도로 가뭄을 타지 않고 1년 내내 약수생산량이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황색을 띤 용천약수는 강한 철 냄새가 나고 맛은 약간 떫으면서도 담백하다. 이 약수로 닭백숙을 만들면 기름도 별로 뜨지 않은 채 맛이 담백하다고 한다. 정상리에는 구룡의 전설 외에 몰락한 김씨일가의 전설과 옛지명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오는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이 용천약수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
주사암(경주), 8.1km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문의 : 054-751-2816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
반룡사, 8.6km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전1길 60
문의 : 053-852-1919
반룡사는 경북 경산시 용전면 용전리 118번지-2번지 구룡산 자락(반룡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설총 키워낸 원효스님 주석처, 구룡산(九龍山) 반룡사(盤龍寺) 그 옛날 신라는 삼국을 통일할 즈음 경세(經世)를 실천해 나갈 이념적 토대와 이를 전파해나갈 새로운 기능, 즉 문자가 필요했다. 설총이 우리 고유의 이두(吏讀)를 만들기 전까지 아직도 신라는 어려운 중국의 문자를 쓰고 있었으며 이를 타파할 새로운 문자의 창안이 시급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아들로 잘 알려진 설총이 이두를 고안해내어 신라가 불교 뿐 아니라 유학까지 깊이 연구하게 돼 국가의 기틀을 잡아나가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우리 선인들의 문자생활을 비롯한 우리 문화의 발전을 한층 앞당겼다. 이는 원효스님이 요석공주를 만나기 전 저자거리를 돌며 “어느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내게 주려는가.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찍으리라.”며 노래했던 그 의미가 아마도 설총을 생산함을 예견해 나라의 기둥을 삼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또 훗날 설총이 저 유명한 ‘화왕계’를 지어 스스로 백두옹을 자처하고 임금에게 간하고자 했던 것도 원효스님의 그러한 뜻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국가의 동량인 설총을 키워낸 반룡사도 원효스님과의 깊은 인연 때문에 설총의 유년을 여기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정신적 귀의처인 일개 사찰이 얼마나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더구나 신라의 임금과 왕후가 인근 왕재(王峙)를 넘어 이 곳에서 설총 모자와 함께 불공을 드릴 정도로 열과 성을 다했으니 반룡사가 차지하는 위상도 상당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반룡사는 조선시대로 내려오면서 억불정책과 화재로 인해 쇠락을 거듭해 왔다. 일제 격변기 속에서 거의 멸실되다시피 한 반룡사가 다시 제3의 중창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사하촌인 인근 용전마을까지 모두 사역에 해당되던 반룡사는 고작 480여평 정도의 경내지만 남아있으나 가람을 하나둘 중건하고 구룡산 자락에 작은 길도 내어 ‘해동 3반룡사(평양, 고령, 경산)’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토대를 닦아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반룡사는 경북 경산시 용전면 용전리 118번지-2번지 구룡산 자락(반룡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설총 키워낸 원효스님 주석처, 구룡산(九龍山) 반룡사(盤龍寺) 그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