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상세 정보
* 땅바닥 형태(전화문의)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 이용조건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 편의시설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 주변시설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 숙박시설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나주점은 전남 나주시 산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호가정, 나주 배마을, 청계계곡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나주점, 승촌보오토캠핑장, 영산강 승촌보캠핑장, 화순 고인돌 오토캠핑장, 나주 글램핑 어스가 있습니다.
야영장 사이트 수 | 전화문의 | ||
편의시설 | 전화문의 | ||
동계캠핑 | 가능 | ||
반려동물 출입 | 불가능 | ||
땅바닥형태 | 전화문의 | ||
도로명주소 | 전남 나주시 산포면 산남로 67-47 | ||
전화번호 | 전화문의 |
잔디 | 데크 | 파쇄석 | 맨흙 | 기타 |
화로대사용 | 동계캠핑 | 반려동물출입 |
전기 | 온수 | 샤워실 | 매점 | 장작판매 |
온수샤워 | WiFi | 장비대여 | 수영장 | 운동장 |
낚시 | 해수욕장 | 계곡 | 산책로 | 강 |
호수 |
카라반 | 팬션 | 방갈로 | 글램핑 |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나주점은 전남 나주시 산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승촌보오토캠핑장은 광주 남구 승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47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산강 승촌보캠핑장은 광주 남구 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순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주 글램핑 어스는 전남 나주시 경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가정, 5.1km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1동곡분토길 195 (본덕동)
* 설강 유사가 지은 정자, 호가정 * 호가정은 조선 중·명종대의 문신 설강 유사(雪江柳泗)(1502~1571)가 만년에 지은 정자이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1558년(명종 13)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져, 1871년(고종 8년)에 다시 세웠다. 그 후 1932년과 1956년 중수하였다. 정자는 정·측면이 다같이 3칸인 골기와 팔작지붕의 건물로, 당초에는 중앙에 거실을 두었으나 중수할 때 이를 없애고 전부 우물마루로 고쳤다. 사방좌우 모서리에는 1칸씩의 낮은 난간을 두었다. 사방중앙칸의 가운데는 댓돌을 두어 출입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호가정이 위치한 노평산 기슭은 앞에 극락강과 황룡강이 합류하여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호가정 현판을 비롯하여 설강의 호가정기와 노사 기정진의 호가정 중건기, 후손 유보한의 호가정 중수기, 호가정원운, 근차설강정운, 근차판상운등과 오겸, 이안눌, 김성원 등이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걸려있다. * 설강 유사에 대하여 * 설강 유서는 중종 23년(1528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무장현감, 전라도사, 종성부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나, 권신 이량의 모함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이곳으로 낙향하였다. 당대의 명유인 이황, 이언적, 오겸 등과 교분을 가졌고, 사위로 맞이한 김성원과 후대의 이안눌 등이 그의 시를 즐겨 차운 하였다. 광주 경렬사에 배향되었으며 '설강유고집'(雪江遺稿集)과 '위친필봉제축유서'(爲親筆奉祭祝遺書)가 전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 광주문화재자료 제14호 지정연도 : 1990년 11월 15일 시대 : 조선 종류 : 정자 규모 : 정면 3칸, 측면 3칸, 골기와 팔작지붕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설강 유사가 지은 정자, 호가정 * 호가정은 조선 중·명종대의 문신 설강 유사(雪江柳泗)(1502~1571)가 만년에 지은 정자이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 담긴 뜻을 취하여 ...
나주 배마을, 6.4km
주소 : 전남 나주시 금천면 일대
문의 : 061-330-8114
배꽃 나들이로 유명한, 나주 배마을 배의 고장 나주에는 다양한 품종의 배나무가 자란다. 따라서 배꽃의 개화시기도 조금씩 다른데 신고배나 황금배 같은 조생종은 4월 20일 전후로 만개하고 만삼길, 금촌추 같은 만생종은 4월 25일을 전 해서 활짝 피어나 나주 땅을 온통 백설처럼 하얗게 뒤덮는다. 배꽃은 매화나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은 대신 은은한 기품을 풍긴다. 나주 배꽃은 광주시와 나주시의 경계를 지나자마자 들어서는 노안면에서부터 그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야트막한 구릉에 조성된 과수원마다 온통 새하얀 배꽃에 휩싸여 있다. 나주시에서 배 과수원을 경영하는 농가는 총 3,265호로 면적은 3,000ha에 달한다. 영산강 지류인 지석강 바로 아래의 금천면, 그리고 영암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세지면, 봉황면 일대에 배밭이 많다. 그저 길을 가다가 배꽃이 눈앞에 보이면 차를 세우거나 발걸음을 멈추고 오직 감탄사를 연발하거나 천천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된다. 배꽃 나들이의 시작은 나주배 박물관에서 배꽃 나들이는 나주와 남평읍을 잇는 1번 국도변에 자리한 나주배박물관(금천면 석전리) 에서부터 시작된다. 나주배박물관은 나주배를 널리 홍보하고, 재배역사, 민속자료 등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1992년 4월 20일 개관한 세계유일의 배전문 박물관이다. 우선 실내에 전시된 배꽃사진촬영대회 입상 작품들도 구경하고 과수원 모형, 다양한 배의 품종, 배로 만든 술/음식 등 전시물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이 박물관에서 1번 국도를 타고 남평 방면으로 조금 가면 멧돼지가든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이곳 갈림길에서 우회전하여 소로로 접어들면 석전리에서 금천면사무소 앞에 이르기까지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빙 돌며 한적하게 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매년 4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에 배꽃 사진촬영대회가 열린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배꽃 나들이로 유명한, 나주 배마을 배의 고장 나주에는 다양한 품종의 배나무가 자란다. 따라서 배꽃의 개화시기도 조금씩 다른데 신고배나 황금배 같은 조생종은 4월 20일 전후로 만개하고 만삼길, 금촌추 같...
청계계곡, 8.9km
주소 : 경남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
선사시대의 유적인 '선돌(立石)'을 비롯해 천년의 풍상을 이겨온 석탑이 아직 남아 있는 단속사지, 60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매화나무가 봄이면 꽃을 피우고,혹독한 시집살이를 못 이겨 죽고만 어느 여인의 한맺힌 삶이 아직도 고갯마루에 돌무덤으로 서 있는 계곡이 청계계곡이다. 볼거리가 많고 사연이 많은 계곡답게 차로 한달음에 찾아갈 수 있게 잘 개발되어 있으며 청계(淸溪), 단속(斷俗) 등의 이름에서 벌써 예사롭지 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먼저 계곡이 얼마나 맑았으면 '청계'라 했나 싶고, 골짜기가 얼마나 깊으면 속세와 인연을 끊는다는 '단속'이라 했을까 싶다. 먼저 청계계곡의 들머리에 해당하는 남사마을부터 고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목화를 처음 재배한 배양마을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4㎞ 거리에 있는 남사마을에 들어서면 정감있는 토담집 앞에 우뚝 솟아있는 솟을대문 그리고 고졸한 멋이 느껴지는 40여채의 기와집과 동네를 뒤덮고 있는 숲에서 조선시대 양반들의 품위를 느낄 수 있다. 남사마을을 지나면 호암교 위로 운곡 관광농원, 다물민족학교 등의 푯말이 있는데 이 푯말을 따라 들어가면 청계계곡이다. 계곡을 들어서면 입석마을을 보게 된다. 입석 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높이 약2m의 선사시대 유적인 '선돌'은 청계계곡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증거물인 셈이다. 단속사는 가족간에 오붓이 야영할 수 있는 공간과 도로변에 민박집이 있어 쉼터로도 적당하다. 또 신라시대에 창건한 고찰 단속사는 현재 보물 72, 73호인 3층석탑이 있고, 한때는 경덕왕의 초상화와 솔거가 그린 유마상 (維摩像)에, 각기 다른 형상의 석불만도 500여기가 있었다고 한다. 석탑이 있어 마을 이름도 탑리로 부르는 단속사터에는 옛절의 규모를 말해주듯 당간지주가 석탑과 멀찍이 떨어져 있다. 당간지주를 지나 석탑 앞으로 올라서면 천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도 그 자태를 잃지 않고 있는 탑 2기가 동서로 나란히 서 있다. 아무 기교없이 다듬어 놓은 단아한 모습의 석탑은 그것으로 이미 지난 세월의 풍상을 모두 말해준다. 특히 석탑 앞의 대나무는 석탑을 지키기라도 하는 듯 올곧게 서 있고, 석탑 뒷편 정당매(政堂梅)로 불리는 매화나무와 비각은 또 하나의 전설을 더해준다. 탑을 돌아나와 고갯길로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청계계곡의 백미라 일컫는 계곡이 나온다. 여름이면 사라진 절의 흔적인 양 바위틈새를 비집고 서 있는 소나무 그늘을 의지한 텐트들이 들어서는 곳이다. 여기가 없었다면 청계계곡이란 말도 없었을 정도로 계곡이 아름답다. 넓다란 시내폭에 잔돌로 이루어진 공터가 있고, 물도 맑은데다 깊이도 어른 무릎 정도라 물놀이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선사시대의 유적인 '선돌(立石)'을 비롯해 천년의 풍상을 이겨온 석탑이 아직 남아 있는 단속사지, 60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매화나무가 봄이면 꽃을 피우고,혹독한 시집살이를 못 이겨 죽고만 어느 여인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