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왕봉
* 양평군의 실질적인 제일봉, 함왕봉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과 용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용문산에서 서남쪽으로 약 2㎞ 거리에 있는 산이다. 동쪽으로 연수계곡이 흐르고 있고 서쪽으로 함왕골이 있다. 용문산 정상부는 출입통제구역이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오를 수 있는 실질적인 양평군의 제일봉이기도 하다. 이 산에는 923년(신라 경명왕 7)에 대경대사가 창건한 사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용문면 용수리 | ||
| 전화번호 | 031-770-2416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마운틴밸리는 경기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1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문산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총 11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용문산관광지 야영장은 경기 양평군 용문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맨흙, 기타 사이트가 총 46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평 용문사절 입구 놀이시설내 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밀365 야영장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기타 사이트가 총 2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원사(용문산), 486m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문의 : 031-773-4634
* 무학대사가 머물런 사찰, 상원사(용문산) *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km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시대 창건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 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 상원사가 있는 용문산 *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무학대사가 머물런 사찰, 상원사(용문산) *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km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시대 창건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
용문사(용문산), 1.9km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416
문의 : 031-773-3797
* 마의태자 은행나무의 전설, 용문사(용문산) *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과 여덟 개의 보살상을 모셨다. 6.25사변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하여 대웅전과 종각 등 세 개의 부속건물이 있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또한 용문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이 있어 가족단위 입장객이 많다. 놀이공원에는 급류타기,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훼미리코스타가 있다. 용문사에 30분 거리에 중원계곡이 있다. 오촌교를 나와 다리를 건너지 말고 다리 왼쪽으로 나 있는 일방통행길로 접어든다. 오촌교에서 중원계곡까지는 6.5km 이다. 중원계곡은 겉에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그 계곡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절경을 만날 수 있다. 15분 정도 걷다보면 쏴~ 하는 소리와 함께 3단의 중원폭포가 나온다. 3m 가량의 낙차에 그 소리만으로도 더위가 씻기는 듯하다. * 용문사의 또다른 볼거리 * 용문사 뜰안에는 나이 1,100년,높이 60m, 둘레가 14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데 이 나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 은행나무는 신라의 마의 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용문사에 가면 은행나무와 절만 구경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반경 3km 이내에 용각바위, 마당바위, 정지국사 부도 등이 있어 둘러보면 좋다. 해발 1,064m의 용문사 중턱에 있는 상원암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 쯤 걸린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마의태자 은행나무의 전설, 용문사(용문산) *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
함왕혈, 2km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하여 살아가길 열망 하였으나 그 무리를 이끌어 나갈 적격한 지도자가 없어서 항시 문제가 돌출하였고 또한 해결할 수 없어 고심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정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함왕혈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눈동자를 가진 옥동자가 나왔다. 그들은 그를 하늘이 점지하여 준 자기의 지도자라 생각하고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함씨들은 자기들이 열망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자기들의 성지를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날로 번창하여만 갔다. 번창일로를 걷던 양근 함씨 부족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성지가 무너지고 위대한 왕도 죽어 함씨들의 국가는 결국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말았다. 그 무렵 그 옆을 지나던 과객이 말하기를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고 자기들만 번창하길 바라니 국가가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양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달았다. 그 뒤 그들은 성지를 양근 함씨 선조의 어머니인 바위를 중심으로 성을 쌓아 번창하려 하였으나 함왕은 또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국가는 융성하지 못했다. 양근 함씨들이 모두 흩어져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 있는 것이라 한다. 그후 현재에 이르도록 양근 함씨 후손들이 그 바위에 보호책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선조로 모시고 있다. 전설은 이러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지방 호족들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이 일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호족세력 중 함규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함왕은 보통 이 사람을 가리킨다. 함규는 이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만 결국 고려 태조왕건에게 귀부하여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