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흔들바위
경기도 안성시 죽산성지(이진터성지) 뒷산인 팔봉산에 엄지 손가락으로도 흔들리는 흔들바위가 있다. 하단부 높이가 2.1m, 둘레가 10.4m나 되는 거대한 흔들바위는 웅장한 생김새며
바위 위에 들어앉은 모습이 설악산 계조암에 있는 것보다 낫다는 게 주민의 자랑이다.
일제의 강점시 일본 사람들이 이 바위를 떼어 내려고 반정도 뒤집었으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팀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장암로 210 | ||
| 전화번호 | 031-677-1330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용설호 힐링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죽산면 용설호수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6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히든캠프는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이크202 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용설호수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설 호수 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2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망이산성, 2km
주소 : 경기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이천군 율면 산양리
삼국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해발 472m의 망이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낮은 능선을 따라 성벽을 쌓았다. 남쪽으로는 음성군 삼성면과 멀리 진천군 일대의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군사 요충지이며, 산정상 주변에 흙으로 내성을 쌓고 능선에는 길이 약 2㎞에 걸쳐 돌을 사용하여 외성을 쌓았다. 내성안에는 정방형의 봉수대를 세웠고, 외성의 축조방식은 지형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대개 외벽을 높게 쌓고 내벽은 흙을 높게 다져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한 소위 내탁 방식을 취하고 있다. 내성안에는 장방형의 봉수대를 세웠다. 이 봉수는 죽산 건지산, 진천 소을산, 음성 가엽산 봉수와 연결되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성의 존재가 기록되어 있고 산성으로는 흔치 않게 내성과 외성으로 구성된 삼국시대의 중요한 유적이다. 고구려의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성내에서는 청동기 대 후기부터 백제 통일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 걸치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특히 기와 중에는 준풍(峻豊) 4년명(963년) 기와가 출토되어 통일신라 말기와 고려 시대 초기에 제작된 기와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삼국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해발 472m의 망이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낮은 능선을 따라 성벽을 쌓았다. 남쪽으로는 음성군 삼성면과 멀리 진천군 일대의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군사 요충지이며, 산정상 주변에 흙...
죽산성지(이진터성지), 2km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문의 : 031-676-6701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살륙됐던 처형지와 교우들을 끌어다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포졸들은 줄줄이 묶어둔 교우들을 툭하면 갖은 트집을 잡아 두들겨 패곤했는데 그 연유로 두들기는 두들겨 맞는 곳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살륙됐던 처형지와 교우들을 끌어다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
안성 서일농원, 2.7km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332-17
된장 만드는 농원인 만큼 햇볕이 잘 드는 깔끔한 농원이다. 3만평이라 하지만 콩과 고추를 심는 밭, 배과수원, 매실원 등 30분 정도 산책을 즐길 만큼 아담하게 가꿔져 있다. 주인의 야무짐과 솜씨가 베어있는 조경은 잔디와 배나무, 매실나무, 소나무가 어우려져 운치가 좋다. 볕 잘 드는 곳에 삐뚤어짐없이 늘어서 있는 2,000여개의 장독대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풍경이다. 산책로를 거닐다 잠시 쉴 수 있도록 정자를 마련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된장 농원으로 유명한 이곳을 견학이나 관람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하루 300 ~ 400명 정도이다. 식품을 배우는 학생, 발효식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 가정주부, 나들이 가족들이 많다. 나들이로 나선 가족들은 제대로 된 장맛도 보고 아이들에게는 우리 음식도 알려주고 싶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서일농원의 맛깔스러움을 누릴 수 있는 전통음식시식점인 '솔리'에서는 잠시 잊고 있었던 우리의 옛맛을 느낄수 있다. 구수한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더덕, 가죽, 깻잎, 감, 달래, 미역, 무말랭이, 무, 파래 등의 장아찌와 쌈을 싸먹을수 있는 고추장, 쌈장과 싱싱한 야채를 마련하여 소박하고 정갈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된장 만드는 농원인 만큼 햇볕이 잘 드는 깔끔한 농원이다. 3만평이라 하지만 콩과 고추를 심는 밭, 배과수원, 매실원 등 30분 정도 산책을 즐길 만큼 아담하게 가꿔져 있다. 주인의 야무짐과 솜씨가 베어있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