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파주)
감악산은 옛부터 바위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렸다. 파주시 적성면에서는 어디서나 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순해 보이지만 일단 정상(675m)에 올라 사방을 살펴보면 암봉과 낭떠러지가 도처에 널리 있다. 그래서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손꼽혀 왔다고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 48 , 양주시 남면 , 연천군 전곡읍 | ||
| 전화번호 | 120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파주 감악산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은하수 캠핑장은 경기 양주시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머루농원캠핑장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4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머루농원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파쇄석, 맨흙 사이트가 총 58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힐링숲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계폭포, 970m
주소 :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감악산 일대
감악산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가 산 중턱의 운계폭포이다. 예로부터 개성 송악산, 가평 화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꼽혀온 감악산은 휴전선과 약 4km 밖에 안떨어져 있어 정상(675m)에 오르면 개성의 송악산까지 살펴볼 수 있다. 산세가 수려하고,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높이 20m의 운계폭포(은계폭포, 비룡폭포라고도 함)가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운계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신라 때 사찰인 법륜사가 있고, 산 정상에는 비뚤대왕비(비스듬히 서 있는 석비로 설인귀비라고도 함)가 있다. 또한 임꺽정이 은거했다는 임꺽정굴이 있다. 인근 봉암저수지에서 바라본 감악산 정상의 암봉 또한 일품이다. 설마리쪽으로 내려오다보면 감악산입구에 있는 '영국군전투비' 를 볼 수 있다. 이 전투비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설마리계곡에서 북한군과 교전중에 전사한 영국군 글로스터셔 연대의 제1대대와 제170경 박격포대 장병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감악산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가 산 중턱의 운계폭포이다. 예로부터 개성 송악산, 가평 화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꼽혀온 감악산은 휴전선과 약 4km 밖에 안떨어져 있어 정상(675m)...
산머루농원, 2.4km
주소 :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67-1
문의 : 031-958-4558
감악산(675m)자락에 자리잡은 산머루 농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산머루를 재배하며 산머루와인, 산머루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산머루농원에서는 가공시설, 발효실, 지하숙성실, 지하숙성 터널 등을 견학 할 수 있으며, 생산품들을 시음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산머루농원에서는 다체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산머루와인 담그기, 쨈, 푸딩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현대적 시설의 오토캠핑장도 운영하고 있어 일상탈출을 원하는 도시민들에게 자연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감악산(675m)자락에 자리잡은 산머루 농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산머루를 재배하며 산머루와인, 산머루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산머루농원에서는 가공시설, 발효실, 지하숙성실, 지하숙성 터널 등을 견...
양주 초록지기마을 [농촌전통테마], 3.1km
주소 : 경기 양주시 남면 황방리 1리 131-1번지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