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이산
해발 471.9m의 망이산은 도심에서 찾기가 수월하고 망이산성과 봉수대터가 남아있으며, 정상에서의 주변 전망이 시원스러워 가볍게 찾을 만하다. 산행은 북쪽 청풍쉼터나 서쪽 매산사 입구, 남쪽 대야리 등에서 시작 되며 어느 코스든 길이 분명하다. 매산사를 둘러보고 난 후에는 망이산성 발굴터 안내판이 있는 곳의 등산로를 이용하여 주능선에 오른다. 망이 산성의 안내판이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기 안성시 일죽면 | ||
| 전화번호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금다래 산머루 자연 체험학교는 경기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설호 힐링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죽산면 용설호수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6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히든캠프는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성 내츄럴 리조트는 경기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6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봉산제2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성 서일농원, 450m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332-17
된장 만드는 농원인 만큼 햇볕이 잘 드는 깔끔한 농원이다. 3만평이라 하지만 콩과 고추를 심는 밭, 배과수원, 매실원 등 30분 정도 산책을 즐길 만큼 아담하게 가꿔져 있다. 주인의 야무짐과 솜씨가 베어있는 조경은 잔디와 배나무, 매실나무, 소나무가 어우려져 운치가 좋다. 볕 잘 드는 곳에 삐뚤어짐없이 늘어서 있는 2,000여개의 장독대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풍경이다. 산책로를 거닐다 잠시 쉴 수 있도록 정자를 마련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된장 농원으로 유명한 이곳을 견학이나 관람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하루 300 ~ 400명 정도이다. 식품을 배우는 학생, 발효식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 가정주부, 나들이 가족들이 많다. 나들이로 나선 가족들은 제대로 된 장맛도 보고 아이들에게는 우리 음식도 알려주고 싶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서일농원의 맛깔스러움을 누릴 수 있는 전통음식시식점인 '솔리'에서는 잠시 잊고 있었던 우리의 옛맛을 느낄수 있다. 구수한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더덕, 가죽, 깻잎, 감, 달래, 미역, 무말랭이, 무, 파래 등의 장아찌와 쌈을 싸먹을수 있는 고추장, 쌈장과 싱싱한 야채를 마련하여 소박하고 정갈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된장 만드는 농원인 만큼 햇볕이 잘 드는 깔끔한 농원이다. 3만평이라 하지만 콩과 고추를 심는 밭, 배과수원, 매실원 등 30분 정도 산책을 즐길 만큼 아담하게 가꿔져 있다. 주인의 야무짐과 솜씨가 베어있는 조...
개미관광농원, 1.9km
주소 : 경기 안성시 일죽면 주천리 250-1번지
문의 : 031-673-9920
개미관광농원은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3.5km 거리인 일죽면 야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들바람이 불어와 항시 맑고 쾌적한 분위기이고, 조류 사육장, 배 과수원과 330㎡(100여평) 규모의 식당이 딸려있다. 관광농원 치고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특히 관광농원을 시작하기 전부터 꿩요리와 청국장보리밥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던 곳이어서 가족 단위로 주말나들이를 겸한 별미집으로 찾아 가도 알맞고, 계모임이나 친목회 등 소규모 단체에서 이런저런 음식을 시켜놓고 하룻밤 묵으며 실컷 이야기를 나누다 오기에 더없이 좋다. 민박, 족구장, 축구장, 원두막 등 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당일 야유회, 1박 2일 야유회, 단합대회 등을 가질 수 있다. 특히 1박 2일(민박)행사인 경우, 단 1팀만 농원을 이용함으로 번잡하지 않고 오붓하게 행사를 가질 수 있다. * 특징 - 중소기업체 야유회모임, 친목회 및 동창회, 유치원과 학원 야유회, 교회캠프, 야외예식장, 가족단위 주말나들이 장소로 적합.
출처 : 한국관광공사개미관광농원은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3.5km 거리인 일죽면 야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들바람이 불어와 항시 맑고 쾌적한 분위기이고, 조류 사육장, 배 과수원과 330㎡(100여평) 규모의 식당이 딸려있다. 관광...
죽산성지(이진터성지), 2.2km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문의 : 031-676-6701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살륙됐던 처형지와 교우들을 끌어다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포졸들은 줄줄이 묶어둔 교우들을 툭하면 갖은 트집을 잡아 두들겨 패곤했는데 그 연유로 두들기는 두들겨 맞는 곳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살륙됐던 처형지와 교우들을 끌어다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