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포천)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 가평군 | ||
| 전화번호 | 031-538-2114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도마치캠프장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4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망봉 자연휴양림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웻 자켓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쏘쿨이네 캠핑장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크온 글램핑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1.7km
주소 :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산 74번지
문의 : 031-532-0014
광주산맥의 주능선으로 경기도 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은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으로 코스는 험하지 않으나 해발이 높아 산행이 쉽지 만은 않은 산이다. 하지만 주능선의 길이만도 15㎞에 이를 정도로 산세가 웅장해서 일명 "경기의 지리산" 이라고도 불린다. 국망봉을 오르내리는데는 최소한 5시간이 소요된다. 육중한 산세에 고산의 면모를 고루 갖추어 어느 계절에 찾아도 웅장한 맛을 느끼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많은 적설량과 함께 주능선 일대의 설화와 상고대를 흔히 볼 수 있다. 국망봉은 강원도쪽 봉우리인 백암산, 대성산 등을 광덕산 - 백운산에서 이어받아 강씨봉 - 귀목봉 - 청계산 - 운악산으로 이어주는 구실을 한다. 국망봉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은 해발 1천m가 넘는 곳으로 조망이 좋다. 정상에 서면 주위의 산들은 물론이고 날씨가 좋으면 백운대가 있는 북한산까지도 보인다. * 사유림
출처 : 한국관광공사광주산맥의 주능선으로 경기도 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은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으로 코스는 험하지 않으나 해발이 높아 산행이 쉽지 만은 않은 산이다. 하지만 주능선의 길이만도 15㎞에 이를 정도...
포천 이동갈비마을, 2km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244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촌이다. 포천 이동갈비촌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고 한다. 또한 갈비와 함께 제공되는 시원한 동치미도 한 몫을 한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고 한다. 현재 이동갈비촌에는 약 20여개 이동갈비 점포들이 갈비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지역을 포함하면 약 200여개 점포가 있어 쉽게 이동갈비의 맛을 접해볼 수 있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촌이다. 포천 이동갈비촌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
흥룡사, 3km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236-73
문의 : 031-535-7363
백운산 흥룡사는 종선사의 말사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해발 904m의 백운산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말엽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절터를 정할때 나무로 만든 세마리의 새를 공중에 날려 보냈는데 그 중 한마리가 백운산에 앉아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했을 때는 내원사라 하였고, 대웅전 등 법당이 4동에 이르는 대규모 사찰이었다. 1786년 중건하며 백운사라 이름을 고쳤다가 1922년다시 중수하면서 흑룡사로 절 이름을 고쳤다. 그 후 오늘날의 흥룡사로 바뀌었다. 흥룡사에는 세종의 친필이 보존되어 있다. 흥룡사 주변에는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는 약수터가 있고, 흥룡사 뒤쪽에는 신선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약 1km의 선유담 비경이 펼쳐져 있다. 울창한 수림이 흥룡사에서부터 펼쳐져 있으며 마치 큰 산에라도 들어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반석위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류며 크고 작은 담소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계곡의 길이는 무려 10km로 곳곳에 넓은 공터와 수림지대, 반석지대가 연이어져 있어 쉴 만한 곳이 많은게 특징이다. 20분쯤 올라가면 계곡이 갈라지는데, 그 중 왼쪽 계곡이 주 계곡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백운산 흥룡사는 종선사의 말사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해발 904m의 백운산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말엽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절터를 정할때 나무로 만든 세마리의 새를 공중에 날려 보냈는데 그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