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산
장호원읍 서쪽에서 설성면에서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설성산은 해발 390m로 그리 높지 않으나 첩첩한 산줄기가 얽혀 험준한 지형을 이루고 있어 옛날 군사상의 요충지로 알려진 곳이며, 산중에 이를 증명하는 축성연대 미상의 고성지가 남아있다. 산 동북면에 접한 선읍리는 옛 음죽현의 오문이 설치되었던 곳으로 지금도 음죽읍내라는 지명이 남아 있으며 음죽현의 다른 명칭을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선읍리 931 | ||
| 전화번호 | 031-644-2000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파인 글램핑은 경기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4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캠핑장내에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빛가든 캠핑장은 경기 이천시 율면 본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천 인휴 글램핑은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수산장은 경기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맨흙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다래 산머루 자연 체험학교는 경기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천 자채방아마을 [농촌체험], 7.2km
주소 : 경기 이천시 대월면 군량1리
농촌의 실상을 꾸밈없이 피부로 전해준다. 자채대장군과 방아여장군 장승이 마을초입에 우뚝서 마을을 지키며 방문객을 맞는 것부터가 이 마을의 심상치 않음을 짐작케한다. 마을의 담장에는 어느 농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벽화가 앙증맞게 그려져 있고 마을회관 처마 밑에서는 갓 알에서 부화한 제비 새끼들의 지저귐과 쉴새없이 먹이를 나르는 어미제비의 분주함이 농촌 같지않은 농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특이한 마을 이름은 벼품종에서 유래했다. '자채'는 붉은색이 감도는 벼품종의 이름으로 밥을 지으면 푸른 색을 띠며 기름진 밥맛이 너무 좋아 임금님께 진상됐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이천쌀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이 마을의 테마는 '쌀'로 정했고 그 쌀을 만드는'방아'가 붙어 '자채방아'란 마을이름이 지어졌다. 쌀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만큼 농촌체험에 대한 자존심도 만만치 않다. 도시민을 위한 화장실 개조 등의 꾸밈을 지양하고 농촌의 실상을 그대로 체험시켜 잊혀져가는 우리의 삶을 맛 보도록 프로그램을 갖춰놓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농촌의 실상을 꾸밈없이 피부로 전해준다. 자채대장군과 방아여장군 장승이 마을초입에 우뚝서 마을을 지키며 방문객을 맞는 것부터가 이 마을의 심상치 않음을 짐작케한다. 마을의 담장에는 어느 농촌에서도 ...
대법사, 8.4km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아리지그린길 68
문의 : 031-882-3121
* 명성황후의 출생 전설과 관련된 사찰, 대법사 * 대법사는 1971년에 창건된 신생사찰이다. 하지만 원래 이곳은 통일신라 때부터 절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창건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통일신라시대 진성여왕 때 창건되었으며 창건 당시에 높이 0.9m의 미륵입상을 조성하여 ‘미륵당’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1971년부터 대웅전과 요사채, 1988년에 지장전과 종각을 세웠으며 1989년 대웅전을 중수하였다. 경내에 구조물로는 일주문, 국사당, 범종각, 대웅전, 지장전, 삼성각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건물로 다포계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석가여래,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이 봉안되었다. 대웅전 앞에는 석등, 삼층석탑, 약사여래좌상이 있다. 지장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 건물이며 지장보살, 지장탱화, 칠성탱화, 시왕도, 범종을 봉안하고 있다. 삼성각은 정면 2칸, 측면 1칸에 콘크리트 건물로 독성상, 산신상을 봉안하고 있다. * 대법사와 명성황후의 이야기 * 대법사가 유명한 이유는 민비, 즉 명성황후와 그의 아버지인 민치록과 인연이 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대법사가 여흥민씨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조선 숙종 때의 일로 사찰인근에 인현왕후의 오빠인 민진후(閔鎭厚)의 묘를 쓰면서 부터이다. 이후 묘소를 관리하며 살아가던 명성황후의 부친 민치록(閔致祿)이 꿈에 미륵불을 현몽하고는 땅을 파서 미륵불을 발견하였다. 이 후 법당을 새로 지어 불상을 봉안했는데 부인 한산이씨가 정성으로 불공을 드려 낳은 자식이 바로 명성황후라고 한다. 그 후 명성황후가 후일 고종의 비로 책봉되자 절을 원당사(願堂寺)로 개칭하였으며, 민씨 일가의 성원으로 절은 더욱 번성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 속에 원당사는 사라지고 오늘날의 대법사로 거듭나게 되었는데 절을 새로 창건한 대원(大元)스님 또한 어느 날 꿈에 현몽한 대법사라는 서책을 보고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현재 원당사의 발자취는 대웅전에 모셔진 미륵불을 통해 느껴볼 수 있다. 이 석불은 한때 사찰에서 석고를 발라 좌불을 만들고 금칠을 해 모시기도 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석고는 떨어져나가고 원래의 모습인 지금의 돌부처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명성황후의 출생 전설과 관련된 사찰, 대법사 * 대법사는 1971년에 창건된 신생사찰이다. 하지만 원래 이곳은 통일신라 때부터 절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창건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통일신라시대 진성여왕...
선유동마애불사존불상, 8.7km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선유동길 23-46
고려시대 안성의 절경인 신흥리 선유동 선유암 상봉(上峯)에 있는 화강암질의 큰 암벽에 각기 독립적으로 얕게 음각선해 놓은 작품으로 추정되는 4존불상이다. 첫번째의 마애불은 동북향을 하고 있으며, 소발(素髮)의 머리 위에 육계가 있고, 양미안(兩眉眼), 비량(鼻梁), 구순(口脣)이 정제되었으며, 양 귀는 밑으로 길게 흘러 내렸고 원형의 상호(相好)는 원만하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희미하게 엿보이고, 몸체는 마멸되어 식별하기 어렵지만 자연석의 대좌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전체 높이는 230cm이다. 두번째 마애불의 상호는 밑으로 흐르고, 양 귀는 길게 늘어졌으며, 법의의 의문이 희미하게 보이나 마멸이 심하고 전체 높이는 290cm이다. 세번째 마애불은 소발(素髮)의 머리에 육계가 보이고, 통견의 법의는 의문이 희미하지만 마멸이 심하고 전체 높이는 290cm이다. 네번째 마애불은 좌상(座像)으로 추정되고, 상호(相好:얼굴)가 방형(方形)에 가까우며, 귀는 짧은 편이고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법의는 통견으로 원호의 의문이 보이지만 마멸이 심하고, 전체 높이는 340cm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고려시대 안성의 절경인 신흥리 선유동 선유암 상봉(上峯)에 있는 화강암질의 큰 암벽에 각기 독립적으로 얕게 음각선해 놓은 작품으로 추정되는 4존불상이다. 첫번째의 마애불은 동북향을 하고 있으며, 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