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충북)
두타산은 진천군 초평면, 증평군 도안면과 증평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부처가 누워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진천의 상산 8경 중의 하나인 고찰 영수사를 산자락에 품고 있는 은은한 종소리와 함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산이다. 또한, 두타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초평저수지 주변에서 초평의 별미, 초평붕어찜도 먹어봄직하다.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 산30-1 | ||
| 전화번호 | 043-539-3114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초평밤나무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평밤나무캠핑장은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남지야영장은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남테마공원캠핑장(원남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스트 프라이빗 음성은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1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천 이시발 신도비, 717m
주소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192-11번지
이시발신도비는 조선 선조, 광해군, 인조 등 3대왕을 잘 섬기면서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지방민들을 평온히 하였다는 이시발의 공을 찬양하여 효종 9년에 세워진 신도비로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이시발의 자는 양구, 호는 벽오로서 선조 22년(1589)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고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 박춘무와 함께 공을 세웠으며 선조 29년(1596) 10월에는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였다. 또한 함경감사로서 북변을 방어하기 위해 포대와 성곽을 보수하였고, 이괄의 난 때에는 체찰부사로서 난을 수습하는데 공을 세웠으며, 남한산성의 역사를 감독하다가 순직하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이시발신도비는 조선 선조, 광해군, 인조 등 3대왕을 잘 섬기면서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지방민들을 평온히 하였다는 이시발의 공을 찬양하여 효종 9년에 세워진 신도비로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이...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 4.1km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473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부처당 고개 중턱 암벽에 조각된 불상으로 1977년 단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반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0세기 이전인 신라 흥덕왕 5년(830)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 옆에 "미륵불 태화4년 -- 경술 3월 일" 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에 씻겨 마모되었으나 지금도 뚜렷한 연화대좌 위에 조각되어 있다. * 시대 - 신라시대 (흥덕왕 5년) * 규모 - 1.28m * 재료 - 석조(화강암) (2m X 3m)
출처 : 한국관광공사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부처당 고개 중턱 암벽에 조각된 불상으로 1977년 단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반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0세기 이전인 신라 흥덕왕 5년(830)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 옆에 "미륵불 태...
진천 농다리, 5.2km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1032-11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 28호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 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한다.[농다리에 관한 전설]* 농다리임장군은 매일 아침 세금천에서 세수를 하였는데, 몹시 추운 겨울 어느날 세금천 건너편에 한 젊은 부인이 내를 건너려는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여인에게 물으니 여인이 답하기를 아버지가 돌아가셔 친정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니, 장군은 여인의 지극한 효심과 그 모습을 딱히 여겨 용마를 타고 돌을 실어 날라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 용마는 너무 힘에 겨워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고 하며, 용마의 바끈이 끊어져 떨어진 돌을 그대로 두었는데, 이것이 용바위(쌍바위)라고 전해지고 있다* 임연 오누이 힘내기 설화옛날 굴티 임씨네 집안에서 아들, 딸 남매를 두었는데 둘 다 훌륭한 장사라서 서로 죽고 사는 내기를 하였다. 아들(임장군)은 굽 높은 나무신을 신고 목매기 송아지를 끌고 서울로 갔다가 오기로 했고, 딸은 농다리를 놓기로 하여, 치마로 돌을 날라 다리를 놓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가만히 보니 아들은 올 기미가 없고 딸은 거의 마무리가 다 되어갔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을 살릴 묘책을 내어 딸에게는 뜨거운 팥죽 등 먹을 것을 해다주며 일을 늦추게 하였다. 결국 아들이 먼저 돌아온 것에 화가난 딸은 치마에 있던 돌을 내리쳤는데, 아직까지도 그 돌이 그대로 박혀있다. 약속대로 딸은 죽게 되었고, 딸이 마지막 한 칸을 놓지 못해서 나머지 한 칸은 일반인이 놓았다. 역사적으로 여장수가 놓은 다리는 그래도 있는데, 일반인이 놓은 다리는 장마가 지면 떠내려 간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 28호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