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숭산
가야산에서 남동쪽으로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을 가르며 뻗어 내린 산줄기가 가산, 북두산, 문수봉을 지나 미숭산을 일으켜 세운다. 미숭산(美崇山.757m)은 합천군 야로면과 고령읍과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上元山)이다.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하빈리 , 고령군 | ||
| 전화번호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숲에안기다는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령 달맞이체험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관광농원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사이트가 총 1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25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마을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가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1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숭산관광지, 1.4km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343
미숭산 주변에 조성된 관광지이다. 미숭산 정상에는 삼국시대에 돌로 쌓은 미숭산성(경남기념물 제67호)이 있다.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이미숭(李美崇)이 항거한 곳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봉수대를 설치하였던 곳이다. 산성 안에는 망향대와 갑검능·연병장·봉화대·사당·장군수·동문·서문·남문이 남아 있고, 관광지 안에는 경남학생종합유영장 등의 시설이 있다. 인근에 해인사·청량사·가야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다. 고령읍 쪽에는 능선 주위에 가야 고분군이 있고 등산로 입구에는 대가야 유물전시관이 있다. 또 산 일대에 삼림욕장과 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미숭산 주변에 조성된 관광지이다. 미숭산 정상에는 삼국시대에 돌로 쌓은 미숭산성(경남기념물 제67호)이 있다.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이미숭(李美崇)이 항거한 곳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봉수대를 설치하였...
김면장군유적, 5.4km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쌍림면)
* 임진왜란 당시의 의장, 김면장군 유적지 * 조선 중기의 무신 김면(金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된 유적으로 쌍림면 고곡리 칠등마을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8년 9월 23일 경상북도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었다. 묘소에 신도비(神道碑)와 망주석(望柱石) 2개가 있고 도암서당(道巖書堂)·도암재(道巖齎)·도암사당 교지(敎旨) 4장 등이 있다. *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규합한 김면 장군에 대하여 * 김면은 호가 송암(松菴)이며 중종 36년(1541)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 좌랑에 임명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을 격퇴하고 승전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합천군수가 되고 의병 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후에 곽재우 장군이 "영남을 보존할 분은 이 분 뿐이다"며 그의 인품에 탄복하였다. 여러 달 동안 의갑(依甲)을 풀지 않았으며, "나라 있는 줄은 알았으나 내 몸 있는 줄은 몰랐다(只知有國 不知有身)"라는 말을 남기고 1593년 병사하였다.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임진왜란 당시의 의장, 김면장군 유적지 * 조선 중기의 무신 김면(金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된 유적으로 쌍림면 고곡리 칠등마을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8년 9월 23일 경상...
고령 주산성, 5.8km
주소 : 경북 고령군 고령읍 중화리 산 3번지
* 대가야시대의 산성, 고령 주산성 * 고령의 서쪽에 있는, 이산(耳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주산(主山, 311m)에 있는 성으로 가야시대의 산성이다.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축조된 테뫼식으로 성(城) 전체의 길이가 1,351m로 토석으로 견고히 석축한 성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당시 신라군에 대항하기 위해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 조사 결과 성내에는 망대 8개소, 건물지 2개소, 연못지 1개소가 있고 삼국시대의 석곽 1기가 확인되었다.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당시 성내로 통하는 통행로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으며, 주위의 지산동고분군과 연조리 추정 궁성지 등과 연결되는 대가야시대의 핵심적인 산성이다. * 고령주산성과 가야시대의 고분군의 의의 * 성보에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에 큰 고분 5기가 한 줄로 늘어서 있고, 부근에 대가야시대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다. 성내에는 인근의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과 같은 가야시대의 각종 토기 조각과 통일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이 산성이 오랜 세월 이 지역의 중심 요새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사적 제61호 지정연도 1963년 1월 21일 시대 삼국시대 크기 면적 895,171㎡ 종류 성곽유적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가야시대의 산성, 고령 주산성 * 고령의 서쪽에 있는, 이산(耳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주산(主山, 311m)에 있는 성으로 가야시대의 산성이다.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