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필봉산
가락국의 멸망을 지켜본 구형왕의 능과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이 활쏘기를 했다는 사대(射臺)가 있는 왕산과 선비의 고장인 산청을 상징한다는 필봉산은 산청군 금서면 일대에 높이 솟아있다. 왕산의 옛 이름은 태왕산이라고 하였는데 아마 가락국의 궁궐 이름도 태왕궁이 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추측되고 수로왕이 만년에 이 곳에 와서 휴양했다고 가락국 양왕신도비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남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 ||
| 전화번호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한방자연휴양림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6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가원글램핑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꽃길글램핑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버뷰캠핑장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기타 사이트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청지막계곡캠핑장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기타 사이트가 총 66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호강, 3km
주소 :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 산청읍, 신안면, 단성면
지금의 경호강은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 진주의 진양호까지 80여리(약 32km)의 물길을 이르는 말이며 경호강은 국도 3호선과 진주에서 함양간 고속도로와 나란히 하기 때문에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아름다운 경호강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 경호강은 강폭이 넓은데다 큰 바위가 없고 굽이굽이에 모래톱과 잔돌들이 퇴적돼 있어 유속은 빠르면서도 소용돌이치는 급류가 거의 없어 신종 수상 레저인 래프팅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으며 한강 이남에서는 유일한 래프팅 장소이기도 하다. 맑은 강물에 배를 띄우고는 굽이치는 물결 따라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코스를 잡아나가는 래프팅은 젊은이들의 모험심과 경호강의 거침없는 흐름이 일치된다 할 수 있어 래프팅을 위해 산청 경호강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금의 경호강은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 진주의 진양호까지 80여리(약 32km)의 물길을 이르는 말이며 경호강은 국도 3호선과 진주에서 함양간 고속도로와 나란히 하기 때문에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쉽...
오봉계곡, 5.6km
주소 :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오봉리)
지리산의 동쪽 자락에 있는 산청의 여러 심산유곡 중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어느 정도 지켜온 계곡 중 하나가 이곳 오봉계곡이다. 좌청룡과 우백호 사이에서 깔때기 모양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물결이 흘러들어 계곡을 이루어 내려가는데 오봉리에서 내려다보는 계곡의 지세는 말 그대로 명당을 이룬다. 한여름이며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이 찾아오는 여느 계곡에 비하면 한가하기만 하다. 오봉계곡의 오봉이라는 유래는 마을 북쪽에 다섯 개의 산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는 설과 마을을 향해 다섯 개의 산줄기가 뻗어 내린다 하여 오봉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리산의 동쪽 자락에 있는 산청의 여러 심산유곡 중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어느 정도 지켜온 계곡 중 하나가 이곳 오봉계곡이다. 좌청룡과 우백호 사이에서 깔때기 모양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물결이 흘러들어 ...
대원사(지리산), 8.1km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하내원로41번길 111 (삼장면)
문의 : 055-972-8068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년 동안 폐쇠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의 강당이 되었다. 조선조 고종 27년에 혜흔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증건하 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하고 큰스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하니 전국위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1914년1월12일 밤에 다시 불로 절이 모두 타버린 것을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하여 1917년 전(殿), 누(樓), 당(當), 각(閣),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 여순반란사건과 한국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9월에 비구니 법일(法一)화상이 주지로 임명되어 1986년까지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부근에는 옛적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居然亭), 군자정(君子亭)이 있다. * 대원사계곡 대원사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약2km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산이 높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로 뿜어내는 물과 괴암은 절경이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곳으로 와서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고 하는 소막골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대원사다층석탑 보물 제1112호, 삼장사지 3층석탑 경남도 유형문화재 31호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년 동안 폐쇠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