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완주)
완주군 운주면에서 산북리와 배티재를 넘어 금산으로 빠지는 17번 국도를 가운데 두고 북쪽이 대둔산, 남쪽이 천등산(707m)이다. 행정구역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산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백제를 세우기 위해 견훤이 돌을 쌓아 전주성을 치려는데 연못 속에서 용이 닭 우는 소리를 내니 산신이 환한 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데서 그 이름 천등산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 산북리, 장선리 | ||
| 전화번호 | 063-240-4114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대둔산글램핑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흰여울쉼터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솔뫼농원 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35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들꽃펜션 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풍바위 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2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계천, 1.6km
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평촌
문의 : 063-240-4224
옥계천은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를 지나 대둔산방면으로 2km정도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 길옆에 있는 계곡이다.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유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바위가 떨어져 나가고 골이 파이고 계곡을 만들어 옥계천이 흐르게 되었다. 바로 이곳이 울창한 숲, 깨끗한 계곡에 구슬같이 맑은 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옥계천, 또는 옥계동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 옥계천과 국도를 경계로 동남쪽에 있는 산이 천등산이고 서북쪽에 위치한 산이 대둔산이다. 옥계천과 용계천이 합류하여 이루어진 청류계곡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옥계천은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를 지나 대둔산방면으로 2km정도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 길옆에 있는 계곡이다.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유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
안심사, 2.6km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문의 : 063-263-7475
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전라북도 도립공원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안심사는 세월의 무상함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고찰이다. 이러한 안심사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무려 30여 채의 전각과 13개의 암자가 세워져 있던 거찰이었는데, 이제 그 번성했던 사찰의 위용은 찾아볼 수 없고 불에 타다 남은 석재들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때문에 현재의 안심사를 작은 사찰로 여기겠지만, 진신사리가 모셔진 계단과 1759년에 세운 사적비 및 1760년에 제작된 범종 등으로 미루어볼 때 고찰 안심사는 결코 작지 않은 사찰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안심사는 부처님 진리사리 10과와 치아사리 1과를 안치하고 있는 적멸보궁으로서 그 이름이 높다. 부도탑은 높이 175cm, 탑신 둘레 315cm의 석종형이며 지대석은 연화문으로 장식하였고, 상륜으로 보주를 올려 놓은 형식이다. 그런데 이 진신사리를 모신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탑, 즉 안심사 계단의 사방에는 호위신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상을 각각 세워 놓은 매우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진신사리탑의 미술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근래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0호였던 데에서 승격되어 보물 제1434호로 지정되었다. 성보문화재와 함께 안심사에는 아름답게 조성된 삼성각과 산신각이 인상적인 곳이다. 삼성각은 안심사 계단에서 그다지 멀지 떨어져 있지 않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계류가 지나므로 석재로 조성한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나무와 매우 잘 어우러져 법열까지 느끼게 한다. 적광전 뒤쪽에 위치한 산신각은 잘 가꿔진 대나무 밭 위쪽으로 돌로 쌓은 계단 위에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녁의 안심사는 붉은 감이 반갑게 맞아준다. 이 때쯤 안심사를 찾아가면 마을 곳곳에서 흔하디 흔한 감나무에서 익어가는 맛있는 감 냄새가 코끝을 간지른다. 수도에 정진하던 비구니스님이 정겹게 맞아주면서 탐스럽게 익은 감이랑 빛깔 고운 곶감을 소담스런 담아 정성껏 내어주셔서 다시금 감마을 안심사를 오래오래 기억하게 한다. 가을을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 부처님의 사리를 친견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고플 때, 은근하게 퍼지는 감맛을 맛보고 싶을 때 안심사를 찾길 바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전라북도 도립공원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안심사는 세월의 무상함을 한껏 느...
화암사 우화루, 2.9km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문의 : 063-261-7576
* 비가 꽃처럼 내리는 곳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가천리 화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으로 화암사 극락전 앞에 있다. 보물 제662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 3년(1611)에 새로 세웠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81년 보수할 때 나온 상량문에는, 성달생(成達生)이 중창한 이래 1711년(숙종 37)까지 여섯 차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건축양식에 있어서 극락전과 비슷한 점을 보이고 있어 조선시대의 건물임을 알 수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맞배지붕건물이다. 같은 경내에 있는 극락전과 내정을 사이에 두고 남북축선상에 놓여 있으며, 사찰 전방에 일반적으로 놓이는 누각건물 형식의 건물이다. * 아름다운 당초문 장식의 조선 중기 건물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가천리 화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으로 화암사 극락전 앞에 있다. 보물 제662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 3년(1611)에 새로 세웠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81년 보수할 때 나온 상량문에는, 성달생(成達生)이 중창한 이래 1711년(숙종 37)까지 여섯 차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건축양식에 있어서 극락전과 비슷한 점을 보이고 있어 조선시대의 건물임을 알 수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맞배지붕건물이다. 같은 경내에 있는 극락전과 내정을 사이에 두고 남북축선상에 놓여 있으며, 사찰 전방에 일반적으로 놓이는 누각건물 형식의 건물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비가 꽃처럼 내리는 곳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가천리 화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으로 화암사 극락전 앞에 있다. 보물 제662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 3년(1611)에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