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성적산)
장수읍으로부터 약 6km지점에 위치한 팔공산(1,151m)은 장수군이 고원지대인 탓으로 1,000m가 넘지만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비교적 순한 산이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 모를 신비한 굴, 빽빽히 들어선 억새숲으로 이루어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송신탑)에 서면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전북 장수군 장수읍 용계리 , 진안군 백운면 | ||
| 전화번호 | 063-350-5556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수산 자연휴양림은 전북 임실군 성수면 성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화동 가족휴가촌 오토캠핑장은 전북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28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룡 자연휴양림은 전북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자체/개인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10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늘구름길 캠핑장은 전북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3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이암(임실), 4.1km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658
문의 : 063-642-6263
상이암은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이 사찰에서는 왕이 되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백일기도를 끝내고 못에서 목욕을 하던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하늘로부터 용이 내려와 몸을 씻어주고 승천하면서 ‘성수만세(聖壽萬歲)’라 했다고 한다. 이곳의 산이름이 성수산인 것에 거기에서 유래된 것일 것이다. 다음으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기 전에 이곳에 와서 치성을 드리니 하늘에서부터 “앞으로 왕이 되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렇게 성수산 상이암은 고려와 조선의 태조가 왕이 될 것을 예언하는 소리를 들었기에 산 이름과 절 이름을 얻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그 곳에 가면 태조 이성계와 인연이 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절 입구에 태조 이성계가 쓴 “삼청동(三淸洞)”이라 새긴 비석이 있기 때문이다.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백일 기도를 드렸으나 별다른 감응이 없자 이곳에서 3일을 더 맑은 계곡물에 목욕재계를 하고 기도를 드려 비로소 관음보살의 계시를 얻게 되었다. 이 비석은 그것을 기념하여 자연석에 새긴 것이라 한다. 이처럼 나라를 세우려는 인간의 큰 뜻도 부처님의 가피력이 있어야만 실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상이암에서 또한 옛날과 다르지만 이러한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공부를 많이 한 주지스님이 계셔서 보살과 처사들의 인연에 맞추어 부처님의 진리를 쉽게 설명해주시곤 한다. 주지스님의 원력으로 상이암의 규모에 걸맞게 여러 전각도 새로 지었을 뿐만 아니라 오고가는 나그네에게조차 부처님의 존재를 각인시켜주는 곳이 상이암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상이암은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이 사찰에서는 왕이 되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백일기도를 끝내고 못에서 목욕을 ...
금강, 5km
주소 : 전북 장수군 장수읍 ~ 군산만
문의 : 063-350-2328
전라북도 장수군(長水郡) 장수읍(長水邑)에서 발원하여 서해의 군산만(群山灣)으로 유입하는 한국 6대 하천의 하나. 유역면적 9885㎞², 유로연장 401㎞로 남한에서는 한강·낙동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본류는 구리향천(九里香川)·정자천(程子川) 등의 지류들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전라북도 북동부에서 남대천(南大川)·봉황천(鳳凰川)과 합류하고 충청북도에서 송천(松川)·보청천(報靑川)과 합류한 뒤 다시 충청남도 부강에 이르러 미호천(美湖川)과 합류하고 공주·부여 등 백제의 고도(古都)를 지나 강경에 이르러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들어간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금강은 공주에 이르러서는 웅진강, 부여에서는 백마강, 하류에서는 고성진강(古城津江) 등으로 불린다고 기록되어 있다.소백산맥에서 노령산맥이 갈라지는 상류지역은 높이 1000m이상의 산들이 진안고원을 형성하고 있는데, 덕유산(1594m)·백운산(1279m) 등 험준한 산들을 깎아 흐르는 많은 지류들은 감입곡류(嵌入曲流)하면서 무주구천동, 영동(永同)의 양산팔경(陽山八景)같이 아름다운 계곡을 이룬다. 중·하류는 금산분지(錦山盆地)·보은분지(報恩盆地)·청주분지(淸州盆地)·대전분지(大田盆地) 등 분지들과 미호평야·논산평야 등 기름진 충적평야가 발달해 있어 일찍이 우리 민족의 정착지 중 하나였고 백제문화의 본고장이었다. 하류지역은 서해안의 계속적인 침강으로 익곡(溺谷)이 발달하여 하구가 넓고 깊기 때문에 하항(河港)의 발달과 내륙수운 이용에 유리하다. 원래 금강은 호남평야의 젖줄로서 백제시대에는 수도를 끼고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며 일본에 문화를 전파하는 수로가 되기도 하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 장수군(長水郡) 장수읍(長水邑)에서 발원하여 서해의 군산만(群山灣)으로 유입하는 한국 6대 하천의 하나. 유역면적 9885㎞², 유로연장 401㎞로 남한에서는 한강·낙동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본류는 구리...
성수산자연휴양림, 5.8km
주소 : 전북 임실군 성수면 성수리 산 124번지
고려와 조선조의 건국 관련 사적이 있는 깊은 골짜기로, 좀처럼 사람이 드나들기 어려웠던 성수산 골짜기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특히 여름철에는 새로운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 놀이터와 그 위로 200여 명이 숙식을 할 수 있고, 가족단위로 쉬어갈 수 있는 콘도 형식의 숙박시설과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물소리와 새소리만 들을 수 있는 조용하고 청정한 명소로 휴양에 쾌적한 곳이다. * 구역면적 - 425 ha
출처 : 한국관광공사고려와 조선조의 건국 관련 사적이 있는 깊은 골짜기로, 좀처럼 사람이 드나들기 어려웠던 성수산 골짜기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특히 여름철에는 새로운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 놀이터와 그 위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