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산과 수인산성
장흥군과 강진군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수인산은 표고가 561.2m이지만 그 높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웅장하고 오묘한 산세를 지니고 있는 산이다. 높이 561m의 천혜의 요새로 고려시대부터 수인산성이 자리 했던 곳이다. 산 꼭대기에 자연그대로의 평탄지가 있고 샘이 많으며 산세가 험하다. 동쪽의 절벽이 천혜의 요새를 만들기에 병마절도사영에 소속되었던 수인산성이 자리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전남 강진군 병영면 , 장흥군 유치면 | ||
| 전화번호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장흥 심천공원은 전남 장흥군 부산면 지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3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남진리조트는 전남 장흥군 부산면 지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8개로 구성되어 있고,
심천공원 오토캠핌장은 전남 장흥군 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치 자연휴양림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자체/개인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남진 편백숲 캠핑장은 전남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0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치자연휴양림, 5.4km
주소 : 전남 장흥군 유치면 유양림길 154
신라시대 보조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동양 3보림 중 하나로 조계종 총 본산인 보림사가 유명한 유치면에 위치하였다. 보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연출하는 변화무쌍한 경치와 계곡과 계곡 사이에 굽이쳐 흘러내리는 맑은 물 속에서 세속의 번뇌를 잊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길섶까지 칡덩굴이 무성하게 뻗어 있는 산길을 가노라면,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보림사에는 우리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국보 2점, 보물 4점)이 소장되어 있어 역사탐방과 휴식을 겸할 수 있다. 이 지역 특산물인 장흥 표고버섯은 세계적인 명산품으로 표고버섯 전문 각종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산지에서 신선한 표고버섯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신라시대 보조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동양 3보림 중 하나로 조계종 총 본산인 보림사가 유명한 유치면에 위치하였다. 보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연출하는 변화무쌍한 경치와 계곡과 계곡 사이에 굽이쳐 ...
부춘정원림, 5.7km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부춘길 79
남평문씨 희개(希凱 : 호 청영(淸潁) 1550~1610년)가 정유재란 뒤 고향에 돌아와 세운 것으로 창건 당시에는 청영정(淸潁亭)이라 불렀다. 희개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참전하였으며 정유재란 때는 고창현감으로 수성(守城)에 공을 세운바 있다. 청영정은 헌종 4년경(1838)에 청풍(淸風)김씨 영동정공파(令同正公波)의 후손인 김기성(金基成)이 사들여 오늘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실이 있는 팔작집으로 개축하고 이름도 부춘정으로 고친듯하다. 정(亭)의 서쪽에는 탐진강이 인접하여 남쪽으로 흘러가고 강안에는 붉은 소나무・푸조나무・개서어나무・단풍나무 등의 노거수가 수림을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또 정의 맞은편 강변에는 자미나무가 군식되어 여름철이면 장관을 이루었다고 하나 지금은 제거되고 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정면 3칸, 측면 1칸, 팔작지붕 * 소유자 : 청풍김씨영동정공파
출처 : 한국관광공사남평문씨 희개(希凱 : 호 청영(淸潁) 1550~1610년)가 정유재란 뒤 고향에 돌아와 세운 것으로 창건 당시에는 청영정(淸潁亭)이라 불렀다. 희개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참전하였으며 정유재란 때는 고창현감으로 수...
옴천사(강진), 5.7km
주소 : 전남 강진군 옴천면 개산리 291
문의 : 061-433-2233
강진 옴천사(구, 만연사)는 강진 옴천면 정정리 산정물에 위치한 사찰로 후사묵시대 송악에 고려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와 모친을 모시고 계셨던 광양 운암사와 비슷한 시기에 국사계서 창건하셨다던 설이 있는 옛 목암사터에 1960년도 안순희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스님의 입적 후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으로 많은 스님들이 옛 목암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도정진하며 불사를 계속하고 있다. 옴천사의 옛 지명인 목암사가 이곳에 있었다는 근거는 많은 구전으로 전해왔고 지명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옴자가 들어가는 지명은 강진 옴천면이 유일한 것으로 봐서 이곳에 큰 가람이 있었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이 옴은 범어“AUM”의 음역자로서 헤브라이어의“아멘”과 같은 뜻의 불교의 신성어이다. 그래서 반야심경의 첫 소리는 '옴(AUM)'으로 시작해서 '사바하(SVAHA)'로 끝나며, 진리의 형성을 뜻하는 창조·유지·파괴로 해석된다. 이는 옴천이 신성한 지역으로 조용하고 맑은 물이 있어 고승들이 불경을 외우고 참선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옴천은 이른 바 절터골이었던 인근 성전 월출산 기슭의 배후에 있으며, 사동이나 좌척마을 등 곳곳에서 사찰의 흔적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절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현 옴천사 회주이신 정암 스님께서도 안순희 스님께서 이곳 옛 목암사터에 만연암을 건립하실 때 이곳이 사찰이었음을 증명하는 많은 유물이 나왔다고 전해들었으며, 옴천사 인근에 조선시대 전라 병영성이 복원되었다. 지금의 옴천사는 여러 가지 설과 증거들로 봐서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목암사가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도선국사의 기가 서려있는 옴천사로 새롭게 태어나 “사람은 훌룡한 것 좋은 것만을 상대하는 일은 아니다. 훌룡하고 좋은 것이라면 나 아니라도 사랑해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오히려 지고 지순한 사랑이란 다른 것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 문제가 있는 것,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일때 의미가 있다.”라는 도선국사으 가르침을 실천하며 현대 사회으 각박한 세상에 사는 중생과 국태민안을 위해 정진하는 사찰이 옴천사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강진 옴천사(구, 만연사)는 강진 옴천면 정정리 산정물에 위치한 사찰로 후사묵시대 송악에 고려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