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장흥)
장흥군 용산면을 서쪽에서 안고 있는 웅장하고 의연한 산이 부용산이다. 부처가 솟은 산이라 하여 불용산(佛聳山, 609m), 약초가 많다하여 약다산(藥多山)이라고도 불리어진 부용산은 1897년 갑오농민전쟁시 전봉준 장군과 쌍봉을 이루는 이방언 장군을 따르는 장흥인(長興人)들이 최후 격전지인 장흥석대들 전투에서 패한 뒤 이곳 부용산으로 들어와 끝까지 항거하다 일본군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전남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운주마을 | ||
| 전화번호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관산 자연휴양림은 전남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흥 편백숲오토캠핑장은 전남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9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남진 편백숲 캠핑장은 전남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0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큐브빌리지글램핑은 전남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예약대기,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관산 동백생태숲, 5.3km
주소 : 전남 장흥군 관산읍 부평리 산 109-1번지
천관산동백생태숲은 산림청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영암 국유림관리소와 천관산동백숲보전회가 국민참여의 숲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장흥군과 함께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선진 환경개발이란 슬로건으로 후대를 위한 자연문화 유산이 되도록 공동으로 가꾸고 관리하고 있다. 이 숲 속에는 동백, 후박, 참식나무 등 다양한 난대식물과 동박새, 어치, 직박구리 등 야생조류 등이 공생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천관산동백생태숲은 산림청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영암 국유림관리소와 천관산동백숲보전회가 국민참여의 숲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장흥군과 함께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위해 지속...
천관사, 5.8km
주소 : 전남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
문의 : 061-867-2954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천관산 중턱에 신라 애장왕 때 영통화상이 세웠다고 전해지는 천관사가 자리한다. 지금은 송광사의 말사인데,번성했을 때에는 89암자를 거느렸고, 1,000여명의 대중이 운집해 수도정진했으며, 당나라 승려들도 이곳에 와서 불도를 닦고 돌아갔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금은 오랜 세월이 지남에 따라 많이 낡기는 했으나 신비스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보물 제795호로 지정된 3층석탑,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4호인 석등과 5층석탑 (135호)과 탑산사지 석등 (문화재자료196호) 및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있다. 근래에 극락보전과 종각 등이 새로 지어졌다. 천관산(723m)의 기암괴석과 억새밭, 그리고 다도해의 풍경이 어우러져 훌륭한 경치를 보여 준다. 주변의 주요 관광지로 수인사, 제암산, 천관산, 용하사, 만수사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천관산 중턱에 신라 애장왕 때 영통화상이 세웠다고 전해지는 천관사가 자리한다. 지금은 송광사의 말사인데,번성했을 때에는 89암자를 거느렸고, 1,000여명의 대중이 운집해 수도정...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 6.3km
주소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842-1150
문의 : 061-867-6974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관산은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 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정상부근에 바위들이 비죽지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특히 해안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산맥을 타고 넘는 해풍과 웅장한 천관산과의 만남은 인간의 힘으로는 빚어낼 수 없는 자연의 힘을 지니고 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스럽게 나타난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상 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평 장관을 이룬다. 또한 위로 천관사가 500m 이내에 있고, 천관산의 등산로가 연계되어 있어 문화유적답사와 등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 관리사, 산막, 주차장, 취사장, 임간수련장 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7km의 산길도 잘 가꾸어져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관산은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 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