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 영달산이라 불리던 목포의 상징,
유달산 *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옛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리웠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산 27-1 | ||
| 전화번호 | 061-270-8357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달리도 오토캠핑장은 전남 목포시 달리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F1 오토캠핑장은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은 전남 목포시 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원684글램핑은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글램핑장은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내 유람선, 997m
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440-4번지 (대반동 신안비치호텔 앞 선착장)
바다에서 바라보는 목포시의 모습, 미리내 유람선 목포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바다길에서 바라보는 목포시의 풍경이다. 특히 ‘그리운 날엔 바람찬 대반동으로 나간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대반동은 바다에서 목포를 보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대반동 신안비치호텔 앞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도해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도해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유람선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미리내 유람선의 두 개의 모습 미리내 유람선의 코스는 낮과 밤에 따라 나뉜다. 낮에는 선착장을 시작으로 해양대학, 북항간척지, 장좌도, 우도, 율도, 달리도, 고하도, 용머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야간 코스는 해양대학, 고하도, 학섬, 대불항, 영산강 하구언, 평화광장, 갓바위, 해양유물 전시관, 삼학도, 인어동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바다에서 바라보는 목포시의 모습, 미리내 유람선 목포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바다길에서 바라보는 목포시의 풍경이다. 특히 ‘그리운 날엔 바람찬 대반동으로 나간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대반동은 바다에...
삼학도, 2.1km
주소 : 전남 목포시 삼학동
* 목포의 역사와 전설이 있는 섬, 삼학도 * 지금은 매립되어 육지가 되었으나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 사람들의 꿈이었고 미래였다. 망망대해로 낭군을 떠나보낸 아낙들의 외로움이 녹아있고, 고깃배를 기다리는 상인들의 희망이 달려있으며 이승을 하직하고 저승으로 건너는 망자들의 한이 녹아있는 곳이다. 이렇듯 삼학도는 목포사람들의 희로애락과 함께 산 시민의 서러움이 엉켜있는 곳이다. 1872년 ‘무안목포진’에 표시된 삼학가 처음으로 지도에 그려졌다. 이유는 군사요충지 목포진은 세종 1439년 설치되었고, 성이 완성된 것은 1502년. 목포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땔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삼학도는 땔나무를 제공했던 중요한 장소였다. 이러한 중요한 삼학도가 1895년 일본인에게 불법으로 판매된 사건이 있었다. 일본인 삽곡용랑은 옛 목포 관리 ‘김득추’를 이용해서 삼학도를 매입했다. 개항 2년전 (개항: 1897년 )인데, 개항 후 밝혀져 처벌하고 환수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결국 1910년 한일합방이 되면서 삼학도와 고하도는 일본인 땅이 되고 말았는데 이 사건은 ‘삼학도 토지암매사건’으로 일본인이 목포 토지를 침탈한 대표적인 예이다. * 세 마리 학의 섬, 삼학도의 전설과 유래 * 삼학도에는 섬의 내력을 밝히는 수십 개의 이야기가 구전되어 오는데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옛날 옛적 유달산에 한 젊은 장수가 무술을 연마하고 있었는데, 그 늠름한 기개에 반해 마을의 세 처녀가 수시로 드나들어서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젊은 무사는 세 처녀를 불러 "나 역시 그대들을 사랑하나, 공부에 방해가 되니 공부가 끝날 때까지 이 곳을 떠나 다른 섬에서 기다려 주오"하고 청했다. 그 말대로 가서 기다리던 세 처녀는 무사를 기다리다 그리움에 사무쳐 식음을 전폐하다가 죽었으나 세 마리 학으로 환생해서 유달산 주위를 돌며 구슬피 울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사실을 모르는 무사는 세마리 학을 향해 활시위를 당겨 쏘았다. 화살들이 명중하여 학들은 모두 유달산 앞바다에 떨어져 죽게 된다. 그 후 학이 떨어진 자리에 세 개의 섬이 솟으니 사람들은 그 섬을 세 마리 학의 섬이란 뜻의 '삼학도'라 불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목포의 역사와 전설이 있는 섬, 삼학도 * 지금은 매립되어 육지가 되었으나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 사람들의 꿈이었고 미래였다. 망망대해로 낭군을 떠나보낸 아낙들의 외로움이 녹아있고, 고깃배를 기...
고하도이충무공유적, 2.9km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75 (달동)
* 이순신 장군이 군량미를 비축하며 전쟁을 대비하던 곳, 고하도이충무공유적 * 고하도 이충무공유적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인 조선 선조 30년(1597) 10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머물면서 군량미 및 군수물자를 모아 전쟁에 대비하던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남·서 길이 1㎞, 높이 2m, 폭 1m의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게 1∼3석의 식량을 내어 놓고 통행첩을 받아가도록 하여 열흘 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 고하도 * 고하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이다. 섬의 명칭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볼 수 있고, 《난중일기》에는 보화도라고 하였으며,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에는 고화도로 표기되어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전남기념물 제10호 지정연도 : 1974년 9월 24일 시대 : 조선 종류 : 사묘, 제단 크기 : 면적 66,545㎡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순신 장군이 군량미를 비축하며 전쟁을 대비하던 곳, 고하도이충무공유적 * 고하도 이충무공유적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인 조선 선조 30년(1597) 10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머물면서 군량미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