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오름
북서쪽으로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오름 남동쪽으로 당오름과 이웃해 있으며 두오름 사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가 된다. 완만한 등성이가 북동 기슭에서 시작하여 자그마한 봉우리를 이루고 남서향으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에서 서-북서로 뻗어 내린 형태(가파른 원추형의 남사면을 등으로 하고 북사면은 나직이 우묵지면서 두 팔을 벌린 형태)이다.
오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 ||
| 전화번호 | 064-740-6000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동광농촌체험마을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스타빌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폴리파크카라반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홍스랜드 글램핑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돌하르방 캠핑장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덕계곡, 9.3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중로
문의 : 064-794-2940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2km쯤 가면 감산리 마을 일주도로가에 안덕계곡이 있다. 천연기념물 37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지대가 있어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오래된 나무가 서 있으며 수십 길의 벼랑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입구에서 폭포까지 들어가는 길이 운치있고 밤이면 불빛이 밝혀져 한결 분위기를 돋군다. *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7호(1986. 2. 8)) 이 지역은 하천변일대의 난대림 지대를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식물의 채취, 야생동물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계곡 양쪽의 상록수림과 하천의 맑은 물, 군데군데 있는 동굴 등은 선사시대의 삶의 터전으로도 알맞았을 것으로 보인다. 추사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찾았던 곳이다. 특히 계곡에는 희귀식물인 솔잎란, 소사나무, 지네발란, 녹나무, 육박나무,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과 담팔수와 개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이 잘되어 있는 난대림의 원식생으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300여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특히 양치식물이 많이 있는 것이 특색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화순리에서 동쪽으로 2km쯤 가면 감산리 마을 일주도로가에 안덕계곡이 있다. 천연기념물 37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지대가 있어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오래된 나무가 서 있으며 수십 길의 벼랑...
제주조각공원, 9.4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36
서귀포시 산방산(395m) 동북쪽에 자리 잡은 제주조각공원은 1987년 10월에 개관했다. 13만여 평의 제주 원시림 속에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중문관광단지를 돌아보고 대정읍으로 향하는 길에 꼭 방문해 볼 곳이다. 자연과 예술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하여 국내의 유명원로 및 중견작가(109명)들이 출품한 160여 점의 조각작품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롭게 전시되어 대장관을 이룬다. 공원 내에는 정문관, 각종 예술행사를 펼칠 수 있는 혼밭광장, 광대한 잔디광장, 산방산, 한라산과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를 바라다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서귀포시 산방산(395m) 동북쪽에 자리 잡은 제주조각공원은 1987년 10월에 개관했다. 13만여 평의 제주 원시림 속에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중문관광단지를 돌아보고 대정읍으로 향하는 길에 꼭 방문해 볼 곳이다. ...
쌍용굴(한림공원), 9.8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쌍용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즐비해 있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치 용 2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쌍용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쌍용굴의 제2입구와 협재굴의 끝부분이 인접해 있어 두 동굴은 원래 하나였다가 내부 함몰로 인해 나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협재굴과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쌍용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