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낭오름
효명목장 진입로로 들어가면 애월읍 봉성리 화전동 가기전의 도로 좌측에 송이벽돌를 제작하던 제화산업공장이 방치된 채 있는데, 그 뒤편으로 보이는 오름이 폭낭오름이다. 오름 정상부에는 하나의 말굽형 화구와 남서측에 2개의 원추형 화구로 이루어진 형태의 복합형 화산체이다. 오름 전사면이 완만하면서 사면을 따라 풀밭을 이루고, 주요식생은 산뽕나무, 분단나무, 자귀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43번지 | ||
| 전화번호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스타빌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폴리파크카라반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올레캠핑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홍스랜드 글램핑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광농촌체험마을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프시케월드(나비공원), 6.6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57
애벌레에서 화려한 나비로의 변신 잉꼬, 토끼, 햄스터, 고슴도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완동물 및 곤충, 나비, 누에의 알 등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터디월드에서는 나비와 곤충의 의미를 비롯하여 역사로부터 생식, 생활사 및 한살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람거리와 정보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패러디월드에서는 나비와 곤충들이 사람의 삶을 풍자한 패러디물을 전시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애벌레에서 화려한 나비로의 변신 잉꼬, 토끼, 햄스터, 고슴도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완동물 및 곤충, 나비, 누에의 알 등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터디월드에서는 ...
한라산 백록담, 8.9km
주소 : 제주 제주시 해안동 산 220-1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백록을 타고 놀았다해서 백록담이라 불려졌다 한다. 둘레 약 2천여미터, 깊이가 약 100여 미터의 커다란 화산호인 백록담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제주 섬 해안 도로를 다 돌아다닌 것이나 진배없다. 높이 1,950m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土赤岳]·사라오름[砂羅岳]·성널오름[城板岳]·어승생오름[御乘生岳]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둔덕에 올라서면 산의 높이가 느껴지고 마치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멋진 환상을 맛보게 된다. 한편 한라산은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한라산국립공원 등산허용 안내 구분 탐방로별 통제장소 동절기 춘추절기 하절기 (1,2,11,12월) (3,4,9,10월) (5,6,7,8월) 입산 어리목 어리목입구 매표소 12:00 14:00 15:00 윗세오름통제소 13:00 13:30 14:00 영실 등산로 입구 통제소 12:00 14:00 15:00 성판악 진달래밭통제소 12:00 12:30 13:00 사라오름 사라오름통제소 15:00 15:30 16:00 관음사 삼각봉대피소 12:00 12:30 13:00 어승생악 어리목입구 매표소 16:00 17:00 18:00 돈내코 등반로 입구 안내소 10:00 10:30 11:00 하산 윗세오름 15:00 16:00 17:00 동능정상 13:30 14:00 14:30 남벽분기점 14:00 14:30 15:00 ※ 한라산 입산 시간- 동절기(1~2월, 11~12월) 06:00, 춘추절기(3~4월, 9~10월) 05:30, 하절기(5~6월, 7~8월) 05:00
출처 : 한국관광공사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백록을 타고 놀았다해서 백록담이라 불려졌다 한다. 둘레 약 2천여미터, 깊이가 약 100여 미터의 커다란 화산호인 백록담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제주 섬 해안 도로를 다 돌아다닌 것...
서귀포자연휴양림, 9.1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882 (대포동)
산에 돌이 많기 때문에 물은 산에서 쉽게 흘러내려 땅밑으로 스며든다. 이 물이 땅끝에 닿아 솟아 오르고 이를 식수로 쓰기 위해 사람들은 근처에 촌락을 이룬다. 이렇게 형성된 집성촌이 바로 제주의 용수촌이다. 제주도의 촌락은 모두 땅끝 바닷가에 위치했기 때문에 산자락에서 마을을 이루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인적도 드물었다. 사람의 왕래가 적었기 때문에 그 황폐화 정도가 적은 제주도의 산은 그 산세와 수목, 야생동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인공조림의 요소를 가능한 한 줄이고 제주도 산과 숲 그대로의 특징을 살려 쾌적한 휴양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자연 휴양림이다.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휴양림 내의 온도는 서귀포시내와 10°C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로 인해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질 좋은 삼림욕과 산책, 캠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자연휴양림까지는 자동차를 타고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산아래에 도착한 후 휴양림까지 잘 닦여진 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우리나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이국적인 수종들을 맘껏 구경할 수 있다. 또 도로가 굽어지는 곳곳마다 차를 세워 발 밑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귀포시가지와 바다 풍경을 내려다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휴양림 안으로 들어서면 사방이 온통 푸른 나무들로 가득하여 녹음이 짙다. 길 하나가 숲을 둥글게 돌아가며 나 있다. 신을 벗고 맨발로 길을 따라 걷다보면 향긋하고 시원한 내음이 코 끝에 가득하다. 이 내음은 피톤치드라는 향기로 식물이 살균, 살충작용을 위해 내뿜는 것이고 사람이 이를 마시거나 피부에 접촉하면 심신이 맑아지고 건강에 좋다고 한다. 숲의 곳곳에는 산막, 산림욕장, 캠프파이어장, 취사장, 오토캠프장 등의 시설물이 조성되어 있다. 자연을 해치지 않기 위해 모든 시설물은 간편화했으며 시설의 전력은 자연광으로 처리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이 밖에 숲 한가운데 작은 계곡에는 큰 담이 있어 물이 가득 넘친다. 이곳은 아이들의 물놀이터로 이용된다. 천연림인 이 곳은 각종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숲길을 걷다 보면 종종 노루, 다람쥐 등과 마주치기도 하고 크낙새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각종 희귀화종(花種)들이 가득하다. 숲을 돌아 전망대에 오르면 하늘에서 내려보듯 올망졸망 서귀포시 가지와 탁 트인 태평양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산에 돌이 많기 때문에 물은 산에서 쉽게 흘러내려 땅밑으로 스며든다. 이 물이 땅끝에 닿아 솟아 오르고 이를 식수로 쓰기 위해 사람들은 근처에 촌락을 이룬다. 이렇게 형성된 집성촌이 바로 제주의 용수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