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붉은오름
한라산국립공원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으로,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록상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
산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2동 산67번지 일대 |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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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구 야영장은 제주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192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혼디 힐링 캠핑장은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힐링캠프는 제주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10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캠파제주는 제주 서귀포시 516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자연인은 제주 제주시 아란서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관음사(제주), 4.9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아라일동)
문의 : 064-724-6830
제주시 아라동 한라산 동북쪽에 기슭에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 알 수 없다. 조선 숙종때 제주목사였던 이형상이 제주에 잡신이 많다고 하여 사당과 함께 절 5백동을 폐사시켰을 때 폐허가 되었다. 그 뒤 1912년 비구니 봉려관이 다시 창건하여 법정암이라고 했다. 봉려관은 원래 떠돌이 무당이었으나 1901년 비앙도로 가던 중 우연히 풍랑을 만나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 관음보살의 신력으로 살아나게 되었다. 이에 감응하여 비구니가 되어 이 절을 짓고 불상을 모셨다. 한 때 주민의 반대로 한라산으로 피신을 했는데, 1912년 승려 영봉과 지사 도월의 도움으로 법정암을 창건했다. 그 뒤로 신도가 늘어나자 절 이름을 관음사로 바꿨다. 조계종의 제 23교구 본사로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1964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한라산 등산의 기점 지역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주시 아라동 한라산 동북쪽에 기슭에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 알 수 없다. 조선 숙종때 제주목사였던 이형상이 제주에 잡신이 많다고 하여 사당과 함께 절 5백동을 폐사시켰을 때 폐허가 되었다. 그 뒤 1...
제주별빛누리공원, 7.3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60 (오등동)
제주별빛누리공원은 33,637m²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329m² 규모의 천문테마공원이다. 건물 3층의 주 관측실과 보조 관측실에는 주경의 지름이 600㎜인 반사식망원경 1대와 200㎜ 반사식망원경 5대, 80㎜와 157㎜의 굴절식망원경 각 1대, 200㎜ 반사굴절식망원경 1대를 갖춰 관람객들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우주선을 타고 달까지 여행을 가는 과정의 영상을 볼 수 있는 4D입체영상관(50석)과 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반구형 스크린이 있는 134석 규모의 천체투영실과 세미나실, 회의실, 연구실,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야외 광장에는 태양계 행성과 해시계, 관망용 쌍안경 2대 등이 설치됐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주별빛누리공원은 33,637m²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329m² 규모의 천문테마공원이다. 건물 3층의 주 관측실과 보조 관측실에는 주경의 지름이 600㎜인 반사식망원경 1대와 200㎜ 반사식망원경 5대, 80㎜와 1...
산천단, 7.7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천단남2길
제주시 중심가에서 5.16도로를 따라 6km 지점에 있는 산천단은 옛날 제주도 사람들이 산신제를 지내던 제단이다. 고려중엽까지 백록담에서 한라산 산신제를 지내다가 1470년 이약동 제주 목사가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천연기념물 제160호로 지정된 곰솔 또는 흑송으로 불리는 500~600년 묵은 나무 여덟 그루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주시 중심가에서 5.16도로를 따라 6km 지점에 있는 산천단은 옛날 제주도 사람들이 산신제를 지내던 제단이다. 고려중엽까지 백록담에서 한라산 산신제를 지내다가 1470년 이약동 제주 목사가 현재의 위치로 옮겼...